https://news.v.daum.net/v/20200316060026373
대구·경북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첫 확진자 등장 무렵으로 뚝 떨어졌다. 대구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741명을 정점으로 41명까지 감소했다. 경북 지역도 123명을 꼭짓점으로 4명까지 줄었다.
집단감염 시작점인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에 대한 집중검사가 일단락되면서 대구·경북 지역 신규 확진자는 눈에 띄게 감소했다. 경북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오히려 서울과 경기 지역을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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