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나주읍성 4대문 복원 완료이어 '서성벽' 부분 정비
https://news.v.daum.net/v/20200315074057264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옛 나주읍성(羅州邑城) 서성벽이 일제에 의해 파괴 된지 111년여 만에 옛 윤곽을 드러냈다. 사진 왼쪽 서성문 우측을 따라 성벽 247.4m 가 완벽한 복원은 아니지만 옛 모습을 되찾았다. (사진=나주시 제공)
나주읍성 서성문을 기점으로 좌우로 축성된 서성벽은 한국 근대사에서 가장 역동적인 역사로 평가받는 동학농민혁명(1894년) 당시 농민군과 관군 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서글픈 역사의 현장이다.
그해 동학농민군이 전국 고을 중 조정에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전남 나주로 진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나주읍성의 4대문 중 서쪽에 위치한 서성문을 수차례 공격했지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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