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현 발전소 물로 양식한 새우. <소책자 신청(무료)>
일본 후쿠시마현이 지역 발전소에서 나온 온수를 재활용한 새우 양식장을 만들고, 여기서
양식된 새우를 관광지 내 식당과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한다.
25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후쿠시마시
쓰치유온천마을과 관광협회는 지역 발전소와 협력해 마을에 새우 양식장을 건립했다.
마을에서 약 2km 떨어진 발전소는 온천수와 지열을 이용한 ‘바이너리 발전소’로, 양식장은
여기서 전기를 생산하고 배출된 물을 재활용해 새우를 양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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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으로 넘어가는 동양을 붙들어 주심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동학(東學) 신도들이 안심가(安心歌)를 잘못 해석하여 난을 지었느니라.
2 일본 사람이 3백 년 동안 돈 모으는 공부와 총 쏘는
공부와 모든 부강지술(富强之術)을 배워 왔나니 너희들은 무엇을
배웠느냐.
3 일심(一心)으로
석 달을 못 배웠고 삼 년을 못 배웠나니 무엇으로 그들을 대항하리오.
4 그들 하나를 죽이면 너희들은 백이나 죽으리니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
5 이제 최수운(崔水雲)을
일본 명부, 전명숙(全明淑)을
조선 명부, 김일부(金一夫)를
청국 명부, 이마두(利瑪竇)를
서양 명부로 정하여 각기 일을 맡겨 일령지하(一令之下)에
하룻저녁으로 대세를 돌려 잡으리라.
6 이제 동양의 형세가 누란(累卵)과 같이 위급하므로 내가 붙들지 않으면 영원히 서양으로 넘어가게 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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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은 일본 정부로부터 보조금 1억 3000만엔(약 13억 26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 완공됐으며, 여기서 동남아시아산 ‘큰징거미새우’ 2만여 마리를 양식하고 있다. 이 새우는 식용으로 사용된다.
지역 관광협회는 “양식된
새우를 지역 식당에 납품하고, 온천 관광지에 새우 낚시터 등을 세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인터넷 판매도 검토하고 있다.
수조 9개에서 약 2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다. 인근 식당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지역은 지난 원전사고 후 온천을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감소하여 지진 발생 전인 2010년에는 약 36만 명이 이곳을
방문하였으나 사고 후 약 10만명 감소했다.
협회 회장은 “새우를
지역 브랜드로 활성화하여 국내외 방문객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발전소 물로 양식한 새우를
한국 등 인근 나라에 수출하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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