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목> 증산도에서 중시하는 덕목은
원시반본原始返本, 보은報恩, 해원解寃, 상생相生입니다.
그 중에서도 으뜸은 상생입니다. 서로 상相, 살릴 생生으로 남을 먼저 살림으로써 나도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상생은 생활의 규범이자 구원의 덕목입니다. 이는 149년 전 세상에 오신 증산 상제님 이 인류에게 처음 선포하신 가르침입니다.
증산도는
상생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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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문득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7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8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9 상제님께서 세상에 내보내신 석가, 예수, 공자를 비롯한 성자와 철인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미리 알렸으니 이러하니라.

 

(증산도 道典 1:1)---------------------------------------

1 1:1 태시. 최초의 우주는 빈 상태이다. 무극이 태극으로 변화하면서 하늘과 땅이 생겼다. 태시란 무극이 태극으로 바뀌는 시점, 즉 하늘과 땅이 처음 열린 시점을 말한다.

2 1:2 조화성신. 동양의 신관에는 우주의 근원으로 작용하는 원신(元神), 그 신성을 다스리는 통치자로서의 인격신 하느님이 있다. 조화성신은 곧 원신을 말한다. 조화신으로서 원신을 주재하여 실제로 천지와 인간 만물을 다스리는 생명과 구원의 하느님이 바로 이 땅에 오신 상제님이다.

4 1:4 삼신상제. ‘상제는 동방 민중 신앙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체험적으로 형성된 언어이며, 인간 세상뿐만 아니라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지존의 주재자를 일컫는 말이다. 신교에서는 특히삼신상제님이라 부르는데, 이는 우주의 일신(一神)이 드러날 때는 세 가지의 신성, 즉 조화 (造化:), 교화(敎化:), 치화(治化:),의 삼신으로 작용()한다는 사상에 근거한다. 3 16 7절 측주 참조.

6 1:6 신교. 후주동서 인류의 뿌리문화, 신교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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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 속 석영이 예상보다 낮은 온도서 녹아 지층 사이 '윤활유' 역할"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규모가 7∼8 이상인 '거대지진'이 과학자들의 예측보다 자주 발생하는 이유를 풀 실마리를 국내 연구팀이 찾아냈다.

 

서울대는 이성근 지구환경과학부 연구팀이 한래희 경상대 교수, 정기영 안동대 교수,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 타케히로 히로세 박사 등과 함께 지진으로 지층이 갈라지고 서로 부딪혀 발생한 열로 암석이 녹을 때 암석 속 석영이 기존 예상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녹는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의 약 10%를 차지하는 석영은 녹는점이 1기압 상태에서 섭씨 1726도에 달해 웬만한 규모의 단층으로 발생한 마찰열에는 녹지 않는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이성근 교수 연구팀이 석영이 99%를 차지하는 암석인 규암을 빠른 속도로 마찰시켜보니 석영 일부가 '고온석영'으로 바뀌면서 알려진 녹는점보다 섭씨 200∼350도 낮은 온도에서도 녹는 현상이 관찰됐다.

 

마찰열에 녹은 석영은 단층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갈라진 지층들이 더 잘 미끄러지게 만들어 지진의 규모를 키운다.

 

석영이 알려진 것보다 낮은 온도에서 녹는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거대지진이 예상보다 잦은 이유를 설명할 단서가 잡힌 것이다.

 

연구팀은 "석영 말고 다른 암석구성광물도 알려진 것보다 낮은 온도에서 마찰열에 녹을 수 있다"면서 "기존 모델로 추정된 지진규모를 재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실렸다.


     천지대업을 이루는 거백옥 도수
  •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신 뒤에
  • 布敎五十年工夫終筆
           포교오십년공부종필
          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 여러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옛 사람 거백옥(?伯玉)이 50세에 49년 동안의 그름을 깨달았다 하나니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 내가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 너희들은 삼가 타락치 말고 오직 일심으로 믿어 나가라.
  • 일심이면 천하를 도모하느니라.
  • 이제 9년 동안 보아 온 개벽 공사(開闢公事)의 확증을 천지에 질정(質定)하리니
  • 너희들도 참관하여 믿음을 굳게 하라.
  •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하시고
  •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갑자기 천둥과 지진이 아울러 크게 일어나니라.

  •      목 넘기기를 잘 하라
  • 운수는 가까워 오고 도(道)는 멀리 가리니 마음을 굳게 가져 목 넘기기를 잘 하라.
  •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隻)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니 혈통줄을 바르게 하라.
  •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  
         대개벽의 전주곡
  •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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