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미래한국 편집위원· 2020.03.16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263
1918년 세계에는 스페인독감으로 온 세계가 요동쳤다. 조선총독부는 이 스페인독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민심은 동요했고 이것은 다른 여러 요인들과 함께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해서 반감을 갖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새로운 소문이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였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숨죽이고 살던 조선인들은 이 새 소문에 희망을 걸었다. 1919년 봄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대한독립만세가 외쳐졌고 남녀노소 모두가 일어섰다. 비록 이 꿈은 당장은 이뤄지지 못했지만 1945년 일제는 멸망했고 1948년 대한민국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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