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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16 [토요일 土]에 여행가자 하늘(천)/ 수필처럼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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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아, 다음 주 [퇼]해서 오빠랑 1박2일로 여행갈까?"
​[1] 누가 한자를 「중국 글자」라고 하는가?
1. [ 乙 乚 을 ] 새(鳥조). 굽다.
(1) 乙(새 을)은 모양이 제비를 닮아 [鳦제비 을]의 약자로 쓰면서 '새'를 가리킨다.
그러나 정작 부수로 참여하여 '새를 뜻하는 글자'는 거의 없다.
(2) 乙(굽을 을)은 이른 봄 초목의 싹이 곧게 돋아나지 못하고 구부러져 있는 모양을 본떴다.
사람이 몸을 구부린 모양이기도 하다.
(3) 乙(을)은 '천간'의 둘째며 순서나 등급을 매길 때는 두 번째를 지칭한다.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모양이 [乚을]로 변하기도 한다.
4) 乙(을)은 모양과 발음을 가져와 해당 글자의 [ㄹ] 받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음역자'로 쓰이는 [乙을]은 한자가 우리 문자임을 증명한다.
한글이 아름다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ㄹ]의 역할 때문이다. 부드럽고 우아함은 프랑스어도 따라오지 못한다.
[출처] [토요일 土]에 여행가자|작성자 학자 전성배

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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