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a2zvL3RbaI

 

식민사학

일본제국주의가 식민 통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리의 역사를 왜곡, 조작한 것인데 조선은 그 스스로 역사의 주체가 될 수 없고 일본의 식민통치 하에서만 그 역사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함으로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포기하게 하여 일본인으로 통화하고자 함.

형성과정

일본은 1890년대부터 한국사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고 고려 이전의 고대사를 중심으로 역사를 연구함으로서 '임나일본부'와 같은 터무니없는 학설을 내세웠다. 그 내용은 4세기 후반 신공왕후가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와 백제와 신라를 격파하고 한반도 남부 지역이 그들의 식민 통치기관인 임나일본부를 설치해 2세기간 지배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 당시 이 내용이 세계적으로 소개되었고 아직까지 많은 나라들이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있다.

 

 

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

https://youtu.be/6L35ZNM_JV8

대한민국이 일제식민사학에 중독된 이유

단군신화, 위만조선과 한사군, 반도사관으로 집약되는 일제식민사학

http://blog.daum.net/greatcorea.kr/256

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

https://news.v.daum.net/v/20200319030305347

 

어린 정조의 삐뚤한 손글씨, '개야 짖지 마라' 적힌 차사발 보셨나요?

'상풍(서릿바람)에 기후 평안하신지 문안 알고자 합니다. 뵌 지 오래되어 섭섭하고 그리웠는데 어제 편지 보니 든든하고 반갑습니다.' 어린아이 글씨가 삐뚤빼뚤한데 내용은 사뭇 의젓하다. 이 한글 편지를 쓴 주인공은 조선 22대 임금 정조(1752~1800). 편지 끝에 '원손(元孫)'이라 썼으니 세손 책봉 이전인 1759년 이전에 쓴 것으로 추정된다. 정조가

news.v.daum.net

어린 정조가 큰 외숙모에게 보낸 한글 편지()

한글 묵서가 적힌 차사발(가운데). /국립한글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

 

[조선일보 100년 기획 - 말모이 100년, 다시 쓰는 우리말 사전]

한글박물관 '김씨 부인 한글 상언', 중앙박물관 '한글 금속활자' 등

상설전시실에 숨어있는 우리가 몰랐던 한글 유물들

 

'상풍(서릿바람)에 기후 평안하신지 문안 알고자 합니다. 뵌 지 오래되어 섭섭하고 그리웠는데 어제 편지 보니 든든하고 반갑습니다.'

어린아이 글씨가 삐뚤빼뚤한데 내용은 사뭇 의젓하다. 이 한글 편지를 쓴 주인공은 조선 22대 임금 정조(1752~1800). 편지 끝에 '원손(元孫)'이라 썼으니 세손 책봉 이전인 1759년 이전에 쓴 것으로 추정된다. 정조가 7세 이전에 큰 외숙모인 여흥 민씨에게 보낸 안부 편지다.

정조 표준영정

 

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

https://news.v.daum.net/v/20200318030116779

 

역사의 고비고비, 72년 선거사를 돌아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63년 창설 이후 제5대 대통령 선거부터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 국민투표 홍보 포스터 등을 소장하고 있다. 일민미술관 2층에서 1987년 이전의 포스터들을 만날 수 있다. 투표를 상징하는 ‘손’, 평화와 자유를 상징하는 ‘비둘기’, 국화인 ‘무궁화’가 자주 등장한다. 일민미술관 제공“밥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국가가 부르면

news.v.daum.net

“밥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국가가 부르면 뛰어나가 총을 들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게 애국자지요.” “평소 무정부주의를 추구해요. 국가 없이 지구 단위의 사회 구성체가 좋겠다는 바람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물었다. ‘당신이 생각하는 애국이란?’ 답변이 양극단을 두고 화려한 스펙트럼으로 갈린다.

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