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주문>태을주 한자풀이 

 

 

吽 口부 4 (7)【음】소가 울다.
【우】물어뜯다. 개가 싸우다; 짖다. 으르렁거리다. bellow 
【훔】①범자(인도 고대어). 이 글자는,,,의 네 글자가 모여서
된 것
이라 하여 온갖 교의는 모두 이 한 글자에 들어 있다 한다.
반야리취석상般
若理趣釋上에훔자는 인因(결과를 만드는 직접적인 힘: 그를 돕는 외적이고 간접적인 힘은 연緣이다: 합하여 인연因緣)의 뜻이고, 인의
뜻은
보리심(불도의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으로써 널리 중생을
교화하려는 마음
)이 인이 됨
을 말함이니 곧 일체여래(모든 부처)
보리심이다
. 또한 일체여래의 불공진
여의 묘체와 항하사
(갠지즈 강가의
모래=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 같은
공덕이 모두 이로 말미암아 생긴다
.
그래서 이 한 글자 속에 네 글자의 뜻을 갖추었다하였다.
성난 소리. 또 소가 우는 소리이니 훔훔
吽吽이라 하기도 한다.
哆 口부 6 (9)
【치】입을 딱 벌리다; 크게 벌린 입; 큰 모양; 너그러운 모양; 관대한 모양
[회의] (입구) + (많을다)
太 大부
1 (4)
【태】크다(); 심하다(); 심히; 통하다(); 처음(最初); [] ()
[지사] (큰대) + (불똥주). big
乙 乙부 0 (1)
【을】새; 둘째 천간(남방 오행: ); 둘째; 표하다; 굽다; 생선 창자;
을골(범의
 뼈) [상형] 새의 가슴 모양을 본뜬 글자. bird
天 大부 1 (4)
【천】하늘, 천국, 하느님(至高無上); 제물(無爲自然); 자연;
진리(眞理);
임금(帝王敬稱); 운수(運命); 하루, ();
타고나다()↔
[회의] (큰대) + (한일)   sky, heaven; god, celestial   
上 一부 2 (3)
【상】위(下之對); 바깥(); 임금(); 어른; 높다(); 오르다();
올리다;
숭상하다(); 더하다(); 좋다(); 이르다()
[지사] (한일=) + (물건모양)   above 
2 (4)
【원】으뜸, 처음, 첫째; 근원; ; 하늘; 머리; 임금; 백성; 원나라; 착하다;
크다; 화폐 단위
[회의] (위상)의 변형 + (어진사람인). first
君 口부 4 (7)
【군】임금; 부모; 조상; 남편; 아내; 스승; ; 귀신
[회의] (다스릴윤) + (입구). king
哩 口부 7 (10)
【리】신의 세계; 어조사; 마일(mile). mile
口耶 口부 9 (12)
【야】크게 외치다  
都 邑부 9 (12)
【도】모두, ; 도읍(하다); 우두머리; 있다; 거하다; 모이다; 모으다;
거느리다;
아름답다; 우아하다;
(탄미)
[형성] (놈자) + (고을읍).
來 人부 6 (8)
【래】오다; 돌아오다; 부르다; 미래; 이래; 어조사; 위로하다. come
喊 口부 9 (12)
【함】소리; 화를 내거나 외치는 소리; 고함지르다; 입을 열지 아니하다.
娑 女부 7 (10)
【사】춤추는 모양(舞貌); 걸어다니는 모양; 옷을 너풀거리는
모양
(衣揚貌);
아있는 모양; 거문고 소리;
오랑캐 도읍이름(吐蕃國都名); 세상(梵語 'Sa'의 借字).
dance
婆 女부 8 (11)
【파】할미(노모); 늙은 여자; 춤추는 모양; 세상(梵語 'Ba,Bha'의 借字로
음은
 ''). old woman
言可 言부 5 (12)
【사】고하다(알림); ; 언어; 문장; 시문; 문체 이름
[형성] (말씀언) + (맡을사)
【하】(큰소리로) 꾸짖다[질책하다]; 가리륵

사바하(娑婆訶): 범어 svaha의 음역. 莎訶. 薩婆訶라고도 하며,
眞言 끝에 붙
여서 성취를 구하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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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생주(更生呪)

 


天更生 地更生 人更生 更生 更生 更生

천갱생 지갱생 인갱생 갱생 갱생 갱생

天人天地天天 地人地地地天 人人人地人天

천인천지천천 지인지지지천 인인인지인천

 

  하늘과 땅의 정신은 순간순간 갱생하는 개벽의 정신이다. 순간순간 이 하늘과 땅은 자기의 정신을 통일하는 방향으로 시간의 정신을 끌고 간다. 천지 지심(天地之心),천지의 마음이라는 것은 생물 지심(生物之心),만물을 낳아 기르는 마음밖에 없다. 그래서 천지 대덕 왈 생(天地大德曰生)이다. 천지의 대덕, 큰 덕이란 바로 생명을 낳는 것이다.

 

  천지의 마음이란 욕심이 없다. 삿된 마음이 털끝도 없는데 거기에서 생겨난 인간은 욕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망과 그 되고자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생명이 무한하지 못하다.  

 

본래의 천지의 그런 생명을 낳아 기르는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감으로써 하늘과 땅, 즉 우주와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이것이 바로 이 생명의 궁극적인 자기 수양,, 도를 닦는 삶의 목적이다.

 

이 우주의 근본정신이 갱생이다. 항상 자기 스스로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개벽이다. 개벽(開闢)이란 새로운 생명의 질서를 열어나가는 것이다. 하늘과 땅을 새로운 질서로 끊임없이 열어나간다. 그래서 하늘도 땅도 사람도 그러한 순수한 생명의 정신을 갖고 거듭 태어난다. 천지의 시간 정신에서 우주의 1, 생명 농사를 짓는, 인간 농사를 짓는 그 창조의 원리가 봄에는 천인 천지 천천,, 여름은 지인 지지 지천이다..

 

가을은 인간이 성숙해서 인간이 도의 주인이 되어 하늘땅에 있는 모든 문제를 끌어내게 된다. 이제 사람이 하늘도 땅도 인간도 뜯어고치고 진정으로 인간이 궁극적인 생명 기름의 목적을 실현하게 되었다.

 

갱생주는 가을 개벽의 부활 정신을 노래한 것이다. 즉 다시 태어남의 축복, 은혜, 감사함과 개벽 정신을 우주의 창조 원리에 그 시간의 정신을 담아서 노래하는 것이 갱생주이다. 우주의 근본정신은 갱생이다. 항상 자기 스스로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갱생주는 글자 그대로 다시 살았다, 다시 산다는 뜻이다. 갱이라는 것은 다시 갱 자이다. 이것은 개벽기에 부활의 정신을 담고 있는 주문이며, 천지의 생성원리를 아주 간단히 정리를 해 놓았다.

 

선천 개벽 이래로 이 하늘과 땅의 생명 창조 원리,, 만물을 낳아서 기르는 그 창조 원리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 그래서 천갱생 지갱생 인갱생, 하늘도 다시 살리시고 땅도 다시 살리시고 인간도 다시 살리신다. 하늘도 다시 태어나고 땅도 다시 태어나고 사람도 다시 태어난다. 하늘도 땅도 인간도 다시 살고 또 살고 또다시 태어나는 도다. 부활의 도다.

 

그 부활의 정신이, 갱생하는 근원의 정신이, 우주의 창조정신의 그 과정이 천인천지천천, 봄은 천리 지상으로써 하늘이 하늘 노릇 땅 노릇 인간 노릇을 한다. 여름에는 지인지지지천, 선천의 여름은 땅이 만물을 내서 기르기 때문에 땅이 하늘 노릇 땅 노릇 인간 노릇 이런 인간의 기운을 열어주는 인간 생명의 그 기틀이 된다.

 

가을 개벽의 부활 정신을 노래한 것이 바로 갱생주이다. 다시 태어남의 축복, 은혜, 감사함, 그 개벽 정신을 이 우주 창조 원리의 시간의 정신을 담아서 노래하는 것이 바로 이 갱생주이다.

 

천지의 개벽 이치와 그 질서를 천지인 석자로 풀어놓은 주문이다. 음이 단조롭기 때문에 너무 빠르게 읽으면 자칫 경망스러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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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갱생∨지갱생∨인갱생∨갱생∨갱생∨갱생/ (들숨)

 

천인천지천천지인지지지천/ (들숨) 인인인지인천 / (들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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