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한꺼 번에 10만 개 벼락 내려쳐 2명 사망
호주기상청 “덥고 긴 여름의 전조”

▲ 호주에서 10만 개의 천둥번개가 내려쳐 2명이 사망했다.사진은 현지 주민이 포착한 브리즈번의 캥거루포인트에 내려친 33개의 번개 모습.페이스북 사진캡처

호주에서 10만 개의 천둥번개가 내려쳐 2명이 사망했다.

호주 언론매체 쿠리어메일은 30(현지시간) 퀸즐랜드주 남동부 지역에 천둥번개가 내려쳤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퀸즐랜드 남동부에서 남성 1명이 번개에 맞아 숨졌고 다른 1명은 번개로 인해 끊어진 전력선에 의해 감전사했다.

퀸슬랜드 지역 등을 관장하는 국영전력청 에너젝스(ENERGEX)에 따르면 107000회 이상 규모의 천둥번개다.

호주 기상청은이 같은 강력한 폭풍우는 덥고 긴 여름을 예고하는 전조라고 말했다.

브리즈번 근방의 입스위치의 폴 툴리 지방의원은 "나무가 지붕을 뚫고 주택 안으로 들어오거나 부러진 나뭇가지와 전선에 의해 길이 봉쇄되는 등의 사고가 잇따랐다" "이번 폭풍우는 매우 짧고 강렬했다"고 밝혔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어만 사람이 벼락 맞는다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옛적에는 벼락을 맞는 놈이 많았나니 번갯불이 길어서 사람을 잘 감았느니라.” 하시고
2 번개칼을 잡아 짧게 부러뜨리며 말씀하시기를 “죄가 있어서만 벼락을 맞는 것이 아니라, 천상깨비가 하느님을 욕하고 다니니 천상깨비 미워서 때려죽인다고 벼락을 때리느니라.” 하시니라.
3 이에 호연이 “아이구, 맥없는 사람 죽기가 쉽겠네.” 하니 말씀하시기를 “어만 사람이 벼락 맞는다는 소리도 이치가 있는 소리니
4 천상깨비가 사람이나 나무에 붙으면 벼락을 맞는 것으로, 운수 사나운 사람은 그것이 드느니라.” 하시니라.

 

 

 

<소책자 주문·무료>  ← 클릭

 

 

 

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