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 청포 여름수련회 <태을랑 영성의 밤> 집중수행 기도회 소감 및 체험 취합

구미 원평 초6 이**

힘들고 땀이 많이 났지만 아팠던 곳이 안 아프고 기운이 맑아진 것 같아 좋았다. 전부 나이때가 나보다 높으니깐 치마 입고 있으니 불편했다.
광주상무 중1 임**
손가락에 전류가 흐른다. 어지러웠고.. 많이 집중이 되지 않았다.
구미원평 중1 이**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졸림이랑 절하는 게 제일 힘들었다.
100번 넘게 한 것 같은데 안 멈추고 계속하길래 살짝씩 안 하긴 했다.
한 번쯤은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
포항 대신 중1 이**
진리의 핵심을 깨우친 중요한 시간이 되었었다.
광주 오치 중1 문**
앞으로 수해를 꾸준히 해서 수행할 때 안 힘들도록 하겠다
구미 원평 중1 권**
주문을 다 몰라서 못 부른 게 아쉬웠고,
도공을 하는데 다른 분들이 크게 해서 먼가 멋졌다.
문경모전 중2 전**
예전에 도공을 할 때 아픈 곳을 때려도 낫질 않았는데 이번에는 집중이 잘 돼서 나았다.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다.
진주 중2 박**
왼쪽 발목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다.
하지만. 그어느때보다. 뭔가. 몰입이 잘되는 것 같았다.
구미 원평 중2 김**
체험이 없네요... 피곤해요.
(심사위원 그림- 네. 탈락)
문경모전 중2 김**
평소보다 집중이 잘돼서 좋았지만 먼가 아쉬웠다.
전주 덕진 중3 김**
주송을 할 때는 졸렸지만 도공 할 때 몸이 뻐근한 곳을 움직여주니 편안해지고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아마 탁한 기운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몸은 개운해졌다.
인천송림 중3 김**
숨이 안 쉬어져요..
구미 원평 중3 최**
오늘 삼랑의 후예, 태을랑! 후반에 너무 졸렸었는데, 2시간 동안!시간동안! 제가 이렇게 최초로 집중수행을 하게 되네요.. 뭐, 다른 성도님들과는 비 교조 차를 거부하는 숫자이지만 이렇게 수행을 하고 나니 졸음도 싹 달아나고, 몸 상태도 개운해진 것 같네요. 이제 잠을 자야 되는데... 1시간쯤 뒤에나 잠이 들겠네요.. 아무튼 잡생각이 좀 사라지는 것 같네요.
태전 도안 중3 이**
도공 체험을 약간 하였다.
바탕이 하얀색으로 변했다가 빨간색 바탕으로 변했다가 파란색으로 변한 체험을 하였다. 좋았다.
광주 상무 중3 이**
오랜만에 집중수행을 해보니 좋았고 피곤했지만 열심히 했다.
진주 고1 황**
열심히 했습니다. 갈수록 집중도 잘되고 앞으로 꾸준히 해서 담엔 꼭 체험하고 싶습니다.
논산 고1 이**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수행을 하면서 정신이 맑아져서 좋았다.
대구 강북 고2 권**
배례, 수행, 도공, 갖가지다 열심히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시간만은 맑아진다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다.
광주 상무 고2 임**
어제 새벽에 잠을 늦게 자서 인가..
많이 졸려 집중을 못하였으나 잠은 안 자고 집중해서 수행을 하여 이긴 기분이 들었고 내일 나 법사 할 준비를 해야겠다.
전주 경원 고2 이**
같은 청포들에게 배울 점을 많이 얻게 되었고 나 자신을 반성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집중 수행하고 나니 피곤해서 잘 보이지도 않았던 눈이 선명해졌고 정신도 맑아진 기분이었고 대표기도를 마치고 내려와 각자 기도를 할 때 눈물이 많이 났다.
태전 도안 고2 이**
여러 지역에서 모인 청포들 어포들과 함께 집중수행 시간도 가져 수행도 해서 좋고, 수행 도중 검은 원 두 개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하얀색, 검은색으로 번갈아 바뀌고 바뀌는 것이 계속 지속되다가 수행이 끝나고 도공이 시작될 시점에 원이 합쳐져 내 몸에서 하얀 줄 같은 것이 원에 붙더니 기를 가져가는, 흡수하는 듯한 기운을 받고 제게 동그란 무언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광주 오치 고3 정**
도공을 하는데 아픈 다리가 뜨거웠고 팔을 돌릴 때 밝은 기운이 느껴졌다.
논산 고3 이**
105 배례를
태전 대덕 고3 지**
경건한 마음으로 태을궁에 들어와, 청수를 올리고 정성 수행을 시작하였다. 105 배례를 하면서 더워서 땀이 뻘뻘 났지만,, 태사부님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니 정신이 깨어지고 묵은 신앙을 타파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할 수 있었다. 주문은 기운이 너무 좋아서 더 읽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 아쉬웠다. 북소리와 함께한 도공 수행은 그동안 뭉쳤던 근육을 풀어주고 정신을 맑게 해 주었다. 태을궁에서 수행할 기회가 많이 없는 만큼 집중수행을 할 때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참여할 것이다.
대구 복현 수 석포 감 오**
대표기도를 통해서 수행과 기도에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참회를 바탕으로 한 기도 내용을 듣고 통성기도가 되었습니다.
순수 신앙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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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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