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316101544956
우리나라가 핵융합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세계를 압도하고 있다. 한국의 인공태양 'KSTAR'가 1억℃ 초고온 플라즈마를 8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계 핵융합 연구계 새 역사를 쓴 것이다.
국가핵융합연구소 KSTAR 연구센터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2월 말까지 진행한 KSTAR 플라즈마 실험에서 핵융합 핵심조건인 1억℃ 수준의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유지구간 평균 온도 0.97억℃)을 8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모든 핵융합 연구장치에서 플라즈마 이온온도 1억℃ 수준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5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한 것은 KSTAR가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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