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고대 한국문명의 결정체, 홍산문명

9천 년 한민족사의 위대한 증언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인류 정신사에서 볼 때 사실 근대사는 동방, 한반도에서 열렸습니다.

19세기 후반 조선에서 일어난 동학東學운동 나아가 동학이 못다 이룬 사명을 완성해가는 참 동학 운동이 그것입니다. 동학은 환국, 배달, 조선, 삼성 조의 황금 시절 문화를 이은 동북아 광명 사상의 전통에 맥이 닿아 있습니다.

환국에서 오늘의 대한민국까지, 한민족의 9천년 역사는 한국 고대 문명의 두 가지 핵심 단어라 할 신교 문화와 광명 사상으로 일관된 것입니다.

신교 사관, 대한 사관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인간이야말로 천지 광명을 체험하고 천지의 뜻과 목적인 이상 세계를 성취하는 역사의 주체로 본다>는 점입니다. 대한 사관은 역사 해석을 넘어 인간에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인지까지 밝혀주는 시각이요 인식의 새로운 틀입니다.

인류가 이룩한 문명에는 반드시 우주관·신관·인간관·인생관 등 그 문명을 만든 주인공들의 정신문화가 있습니다. 그것들을 종합해서 시대를 바라보고 역사를 바라볼 때 비로소 우리는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제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태곳적 황금시절인 환국의 전통에서 실로 소중했던 지혜들―우주관, 인간론, 신관, 인류문화의 구성 원리, 우주 수학의 체계, 우주 수학을 담은 천부경 81자의 참뜻 같은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고대 환국의 역사 자체는 물론 나아가 환국과 서양 수메르 문명의 관계, 동서 문명의 총체적인 참모습을 알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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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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