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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28 <간 도수>한민족사와 간(艮)도수(文明의 통일度數)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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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艮도수란 인류문명을 통일하는 도수度數를 말한다.

단군조선 6대 달문 단제 때의 신지발리는(신지는 관직명, 발리는 사람이름)

한민족의 역사(국통맥)가 아홉 번 바뀔것이라 예언을 했다.

‘구변지도’끝에 이루어지는대한

고조선이 어떻게 망하느냐, 그리고 우리 민족의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어 나가느냐는 것을 예언한 사람이 있다.


9천년 역사를 이어 온 우리 한민족의 국운을 예언한 위대한 인물, 그가 바로 고조선 6대 달문 단군 때의 신지(神誌) 발리(發理)이다. 


그는 대우주의 조화신인 삼신 상제님을 예찬하고 한민족사의 뿌리 되는 역대 열성조의 성덕과 치적을 칭송하면서, 단군조의 앞날과 해민족의 국운에 관한 예언을 남겼다. 그것이 『신지비사(神誌秘詞)』이다. 

여기서 그는이 땅 동국의 역사는 아홉 번 바뀐다[구변지도(九變之道)]’고 했다.

, 삼신 하나님의 섭리로 수도 셋을 두고 세 임금이 다스리는 삼한경경제의 균형이 무너지면 고조선이 붕괴한다.

그 후 국통맥이 크게 아홉 번 바뀐 뒤에 새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발리의 예언처럼 실제로 우리나라는

①환국배달단군조선북부여(열국시대) ⑤고구려(4국 시대)

⑥대진국(발해,남북국 시대) ⑦고려조선대한민국(남북 분단)으로

아홉 번 나라 이름을 바꾸었다.

그렇다면 신지 발리가 해민족 통사의 대강을 논하면서 전하고자 한 진정한 뜻은 과연 무엇일까?


아홉 번 변한다는 것은 열 번째로 나라이름이 바뀌어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역사가 열린다는 뜻이다.

그것은 분열의 극단을 뜻하는 ‘9’수의 천지 상수 원리에 의해 나라이름이

아홉 번 변하면서 한민족이 선천 분열시대를 종결짓는다는 것이며,

나아가 10무극의 통일시대인 후천을 열고 완전한 통일민족국가로

거듭 태어나리라는 의미인 것이다.

 

아홉 번은 3×3=9, 생장성(生長成) 삼변성도(三變成道)의 원리를 의미한다.

천지인 합일로 대변되는 우주조화변화의 삼신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1단계 환국-배달-조선의 뿌리국가 시대, 

2단계 북부여를 중심으로 하는 열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사국시대-

대진국과 후신라의 남북국시대,

3단계 단일왕조 시대인 고려-조선을 거쳐 주권재민의 임시정부시대로 들어선다.

이 임시정부시대를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이 열렸는데 이 나라가 또 남북으로 분단이 되었다. 

3변성도로 이루어진 한민족 남북국시대

우리 민족이 남북으로 나뉘어진 분열과 통일의 역사 과정은

생장성(生長成) 삼변성도(三變成道)의 원리에 따라 세 번에 걸쳐 변천해 왔다.

BCE 239년에 고조선을 계승한 해모수가 북쪽에 북부여를 세웠다.


그리고 남쪽에는 BCE 195년에 최숭이 평양에 낙랑국을 세우고,

막조선·번조선의 백성들이 남천하여 한강 이남에 남삼한을 수립했다.

바로 이 때가 1단계 남북국시대로서 우리 민족이 간도수 실현을 위해

간방 땅으로 좁혀 들어오는 첫 발자국을 떼는 시점이었다.

그 후, 대륙 강토를 지켜온 고구려(BCE 58~668: 오국시대) 668년에 나당 연합군에게 망하자


대동강 이남의 고구려인들은 신라로 흡수되었다.

이 때 대조영의 부친 대중상이 만주 땅에 남은 고구려 유민들을 규합하여

고구려의 정통 계승 국가인 대진국(발해)(668~926)을 세움으로써

남쪽의 신라와 대치하는 두 번째 남북국시대를 열었다.

3단계는 오늘날의 남북한 분단이다.


조선말부터 일제의 지배를 받다가 1945년에 광복을 맞이한 한반도는 삼팔선을 경계로 나뉘어 북쪽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들어서고, 남쪽에는 대한민국이 들어섰다.

그리고 1950 6월 민족상잔의 비극을 겪은 후 3년 만에 휴전과 함께 남북한으로 분단되고 말았다.


지금의 남북 대치상황은 남북 분단시대의 최종 단계이다.

이처럼 세 번 변화를 거쳐 온 한민족의 분열과 통일의 역사 과정은 장차 가을개벽 이후 인류중심 땅이 될 간방의 해머리땅 한반도에서 실현되는 인류문명 대통일 도수, 즉 간도수에 의해 그 종지부를 찍는다.

『개벽실제상황』p.226-229

 

성언호간 成言乎艮 = 하나님의 말씀() 이 열매 맺는곳



공자 [孔子 BC 552∼BC 479]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 유교(儒敎)의 개조(開祖). 

이름은 구(), ()는 중니(仲尼). 공자(孔子)라고 할 때의 <자()>는 존칭이다.

공자는 2500년 전에 주역에서 개벽기에 인간구원의 최종적인 해답이 나오는 곳은 

간방(지구의 동북방)의 나라에서 우주의 절대자의 말씀이 이루어 진다고 했다.

간방 땅이 어딥니까 ? 바로 이 지구의 동북방, 대한민국 땅입니다.

()괘는 방향으로는 동북방향,

국가로는 한국, 나무로는 열매를 상징합니다.

위의 공자의 말씀은 지구 선천역사의 종결과 후천역사의 새 출발은 간의 동북방(한국)에서 교차하며, 새로운 진리( = 말씀)가 완성(열매)되어 나오는 곳은 바로 간방(成言乎艮)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중에「설괘전說卦傳」을 보면

‘제출호진 齊出乎震 성언호간 成言乎艮이라.

간艮은 동북지괘야東北之卦也니

만물지소성종이소성시야萬物之所成終而所成始也일새

고故로 왈 성언호간曰成言乎艮이라.

하나님이 동방[]에 출세하신다.

고로 하나님의 진리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지느니라.’고 했습니다.

인류구원의 통일진리, 완성된 진리가 동북방 한반도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제출호진(帝出乎震) - 상제님께서 진방(동방)에서 출세 하시느니라. - 주역 설괘전 -

당기지일(當基之日.360): 장차 1년의 날() 수는 360일이 된다. - 주역 계사전 -

또한 공자는 주역을 통해서 가을개벽 후에는 지구의 공전주기가

현재의 365(1)에서 360일로 바뀐다고 까지 밝혔다.  

 

       대한大韓의 비젼!

. 만국활계 남조선 萬國活計 南朝鮮

“만국을 살려낼 활방은 오직 남쪽 조선에 있느니라”. 道典 5:306


하나님의 출현장소에 대해

성경에서는 '해돋는 곳(from the east, 요한계시록 7:2),

불경에서는 '해중海中의 나라, 바다건너 나라의 금강산(화엄경 32)'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공자가 전한 주역에서는 이보다 더욱 확실하게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선천 5만년 역사가 완전히 종결되는 곳이 艮이란 의미입니다.

간艮으로 인류문화의 모든 진액이 모여 들어 세계의 중심지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주역에서 간은 한국을 의미),

간艮은 앞으로의 세계사 전개에 있어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의 핵심지임을 말한 것입니다.


공자는 이를 일컬어 장차 말대(末代)가 되면 삼천대국(三遷大國)에 대선생(大先生-상제님)이 오셔서 모두가 크게 하나가 되는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이룩된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되리니 선생국의 인종이 서양 사람보다 작아서야 쓰겠느냐.

내가 너희들의 키를 여섯 자 여섯 치로 쭉 늘여 뽑으리라.”

道典 7:83

장차 신문명이 나타나리라.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道典 5:11

해동 조선국의 한복이 가장 좋은 옷이니라.

앞으로 화단(花緞)이 나오고 문단(紋緞)이 나오리라.” 하시니라.

道典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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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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