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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01 <상극>선천 세상의 창조 이법 , 상극문화
  2. 2017.05.02 <우주>일문일답

그러면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온 선천 세상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원리에 따라 둥글어 왔을까요?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2:17:1)

  

선천은 상극의 이법으로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모든 생명체가 상극 질서 속에서 태어나 살아갑니다 

 

여기서 상극이란 문자적으로 서로 상相, 이길 극克으로서서로 극한다, 제어한다, 대립한다는 뜻입니다. 봄에 새싹이 나오려면 땅을 뚫고 올라와야 하고, 아기가 태어나려면 어머니의 산도産道를 찢고 나와야 하는 것, 이것이 상극입니다. 봄여름 철에는 상극 질서에 의해 생生과 장長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극은자연의 창조 원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증산 상제님께서는 상극을문명의 발전 원리로도 말씀하셨습니다. 도전에 대한 응전이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역사학자 토인비(A.Toynbee)의 말처럼, 인류는 끊임없이 극을 받지만 그것을 극복하면서 찬란한 문명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상극 질서는 그 근원을 살펴보면 천지 부모의 몸이 기울어진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우주의 봄여름에는 대우주 천체가 기울어져서 돌아갑니다. 생명의 어머니인 지구도 23.5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천지 부모가 생명을 낳는 방위인 동북 방향으로 몸을 눕혀서 만물을 쏟아 냅니다. 그 때문에 생명을 많이 낳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 상극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선천은 상극의 운이라!’, 참으로 단순하고 간결한 이 한 마디 말씀 속에 지나간 선천 5만 년 고난의 역사가 다 담겨 있습니다. 인간의 삶 속에서 벌어지는 죄악 문제, 인간관, 신관, 우주관 등 풀리지 않았던 진리의 비밀이 다 담겨 있습니다.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천지의 상극 질서는 선천 세상의 생장과 발전의 원동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 인간과 만물은 끊임없이 대립하며 갈등을 겪어 왔습니다.

  

다시 말해서, 천지 부모의 몸이 양陽의 방향인 동북방으로 기울어진 선천에는 하늘과 땅의 관계가 3 2음이 되어 양의 기운이 음의 기운을 눌렀습니다.[억음존양抑陰尊陽] 천지 기운이 그러하므로 천지에서 몸을 받아 태어난 인간과 만물 또한 억음존양 시대를 살아야 했습니다. 어머니 땅보다 아버지 하늘을 더 숭배하고, 남성이 여성을 억압하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핍박하였습니다.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2:17:1~2)

  

이 말씀과 같이 음양이 부조화에 빠진 상극의 천지 질서가 인간 역사에 갈등과 투쟁, 반목과 전쟁 등 온갖 사회악의 문제를 유발시켜 왔습니다.

  

지난날의 역사를 돌아보십시오. 선천 역사는 실로 크고 작은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개인 간의 대립과 투쟁, 국가 간의 온갖 참혹한 테러와 비극적인 전쟁이 소용돌이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 전쟁이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또한 가족끼리 싸우지 않는 집안이 거의 없습니다. 상제님은전쟁은 가족 전쟁이 가장 크다”(3:164:6)고 하시며 가족 간의 반목과 불화를 경계하셨습니다. 게다가 인간은 내면에서 자기 자신과도 끊임없이 싸웁니다.

  

요컨대 인간 세상의 분란과 전쟁의 비극은 반드시 인간 자신의 도덕성이 결여되어서, 신을 믿지 않아서, 또는 가치관이 달라서 생기는 것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표면적 이유일 뿐, 근본적으로는 선천 봄여름 대자연의 창조 질서 자체가 상극이기 때문입니다. 천지 부모가상극의 몸짓으로 만물을 낳고 기르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상극 질서가 낳은 최종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원한입니다.

 

선천에는 음양이 고르지 못하여 원한의 역사가 되었으나 … (11:179:12)

  

억음존양의 선천 세상을 살다 간 인간은 누구도 가슴 속에원과 한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안운산 태상 종도사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인류 역사가 창시된 이후로 지금까지 사람 두겁을 쓰고 생겨나 

원한을 맺지 않고 살다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그리하여 선천 말대인 오늘날에 이르러 누적된 원과 한의 무서운 파괴력 때문에 천지가 무너질 지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2:17:5)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아미스타드Amistad』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백인들이 아프리카 흑인을 잡아다가 노예로 팔아먹는 내용입니다. 16세기부터 약 3백여 년 동안 6천만 명에 달하는 흑인이 노예로 팔리고 참혹하게 죽어갔습니다.

 

  

『노예의 삶 Slavery and Atrican Life』에 실린 삽화. 아프리카인 3대 가족이 쇠사슬과 형틀에 묶여 끌려가는 모습

  

그 영화를 보면, 백인 노예상들은 흑인들을 배에 싣고 망망대해를 가다가 흑인들이 병들거나 노동력을 상실하면 잔인하게 죽여 버립니다. 하늘을 찢는 듯한 흑인들의 절규! 죽음의 순간에 외친 그들의 처절한 비명소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천지 안을 떠돌고 있습니다.

  

그 원과 한을 깊이 느껴 보십시오! 그것을 못 느낀다면 지구촌에서 온갖 참혹한 재앙으로 터지고 있는 원과 한의 본성과 그 파괴력에 대해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렇듯 천지가 무너져 내릴 정도로 무섭고도 심각한 원한의 문제를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선천 인류의 성자로 불리는 공자, 석가, 예수의 가르침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선천 성자들의 가르침도 훌륭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의 가르침은 종교 문화권 간에 충돌을 일으켜 오히려 원한을 가중시켜 온 면이 적지 않습니다. 지구촌 각 지역에서 벌어지는 끊임없는 종교 전쟁이 그것을 입증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이 원한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인류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인 상극의 운을 끝내야만 합니다. 그래서 천지 살림을 주관하시는 상제님이 친히 오셔서내가 우주의 상극 운을 끝맺으려 한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내려오실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천지의 상극 질서를 새 질서로 바꿔 주시기 위해,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 천상옥좌에서 인간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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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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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년(宇宙年)이란?

인류문명이 탄생, 성장, 성숙, 소멸되는 큰 주기를 우주년이라 한다. 초목이 지구년을 한 주기로 하여 탄생 성장 결실하듯, 인간 역시 우주년의 틀속에서 윤회를 거듭하며 영적으로 성숙한다. 사람이 지구년에서 초목농사를 짓듯이, 상제님께서는 우주년에서 사람농사를 지으신다.가을철이 되면 농부가 추수를 하듯이, 우주년의 가을이 되면 상제님께서 사람농사를 추수하기 위해 꼭 인간으로 오시게 되어 있다.  
 
 2. 우주년의 주기는 얼마인가?

12 9600년이다.  
 
 3. 우주년의 변화 원리는?

우주년의 변화도 지구년과 같이 춘하추동 사계절의 순환원리로 돌아간다. 
 
 4.우주 1년은 어떻게 순환하는가?

우주년 중 봄여름 64,800년을 선천(先天) 세상이라 하며, 가을겨울 64,800년을 후천(後天) 세상이라고 한다. 이 중 사람이 살 수 있는 시간대는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으로 총 10만년이다. 나머지 약 3만년은 우주년의 겨울철로 인간과 일체 생물이 지구상에 살 수 없는 빙하기이다. 
 
 5. 선천과 후천은 어떻게 다른가?

 우주 봄에서 여름까지의 선천(先天) 5만년은 상극의 질서 속에서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서 성장하는 과정이다. 우주 가을 세상인 후천(後天) 5만년은 상생의 질서 속에서 인간과 만물이 통일 성숙되는 과정이다. 
 
 6. 상극이란 무엇인가?

만물을 낳아 기르는 선천의 천지질서를 상극(相克)이라 한다. 상극은서로 상(), 이길 극()’으로서서로 극(제어)한다, 대립한다, 경쟁한다는 뜻이다. 봄철에 흙을 단단히 밟아 주어야 새싹이 잘 자라고 시련을 겪어야 인간이 성숙하듯이, 상극이 주는 긴장과 갈등은 변화와 창조의 힘으로 작용한다.  
 
 7. 상생이란 무엇인가?

만물을 성숙시키는 후천의 천지질서를 상생(相生)이라고 한다. ‘서로 상(), 살릴 생()’으로서 서로 부딪힘 없이 만물이 조화되고 하나로 대통일되는 이치를 말한다.
   
 8. 생장염장(生長斂藏)’이란 어떤 의미인가?

 ‘탄생, 성장, 수렴, 휴식의 뜻이다. 봄에는 천지가 인간과 만물을 낳고(), 여름에는 분열 성장시키며(), 가을에는 통일 수렴하고(), 겨울에는 휴식 폐장()하는 우주의 근본법칙을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고 한다. 
 
 9. 우주 1년 사계절의 목적은 무엇인가?

 천지의 주인공인 인간을 낳아, 길러서 성숙시키는 인간농사를 지어 우주가을에 새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는 데 있다. 
 
 10. 우주 1년에 대해 과학은 어떻게 말하고 있나?

우주년의 겨울은 과학 용어로 말하면 빙하기에 해당한다. 과학자들은 빙하기와 간빙기가 거듭되는 주기가 약 12만 년에서 14만년임을 알아냈다. 과학은 점점 새로운 발견을 통해 우주년의 비밀에 접근해 가고 있다.  
 
 11. 오늘의 인류는 우주년에서 어느 시점에 살고 있나?

현재 인류는 지난 봄여름의 선천 상극시대를 마감하고, 후천 상생의 새 시대로 들어서려는 우주년의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결실철에 살고 있다. 그리하여 상제님께서 인간추수를 하기 위해 사람 사는 세상에 내려오신 것이다.  
 
 12. 개벽은 왜 일어나는가?

우주년의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하늘 땅의 질서가 바뀔 정도의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를 개벽이라 한다.  
 
 13. 선천개벽이란 무엇인가?

우주년의 겨울을 마치고 선천 봄이 열리는 개벽을봄개벽혹은선천개벽이라 한다. 선천개벽과 더불어 인간이 지상에 화생(化生)하고 인류 시원문명이 태동한다.
 
 
 후14. 천개벽이란 무엇인가?

우주년의 여름철을 마치고 가을이 열리는 개벽을가을개벽혹은후천개벽이라 한다. 지구년의 가을이 되면 낙엽이 떨어지며 열매를 맺듯, 가을개벽기에는 여름천지가 가을천지로 뒤바뀌면서 천지개벽의 대환란(지축정립, 대병겁 등)이 일어난다. 이 가을개벽의 과정에서 현 65억 인류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쭉정이처럼 소멸되어 버리고, 진리에 눈뜬 참사람은 가을의 신인간으로 열매 맺는다.  

 15. 증산도의 신관은 유일신관(唯一神觀)인가, 다신관(多神觀)인가?

 대우주에는 최고신 상제님을 위시하여 여러 성신이 있다. 상제님과 성신은 근본은 하나이지만 위격은 엄연히 다르다. 증산도의 신관은 한마디로, 일원적 다신(一元的多神)관이다. 
 
 16. 신명(神明)이란?

 영적(靈的) 존재를 통칭하는 술어로서, 자연신(自然神)을 포함하나 대개는 인격신을 의미한다. 이 신()은 밝음()을 본성으로 하기 때문에 흔히 신명(神明)이라 호칭하며, 신명들이 사는 세계를 신명계라 한다. 인간계와는 동전의 앞뒤처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17. 인간과 신명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 죽으면 신명으로 태어난다. 인간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고 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이다. 상제님은,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는다고 하셨다. 

 인간은 왜 윤회를 하는가?

우주의 가을에 성숙한 영혼이 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대부분의 사람은 선천 오만년 동안 윤회를 거듭한다. 하지만 후천가을이 되면 윤회의 기회가 대폭 줄어든다. 
 
 18. 천상계(신명계)는 어떻게 펼쳐져 있는가?

 천상 신명계의 문명은 크게 9천으로 펼쳐져 있다. 사람이 죽어 신명이 되면, 그 신명은 여러 천상계 중 닦은 바와 자신의 공덕에 따라 적합한 곳에서 생활을 하게 된다. 
 
 19. 천상에는 어떤 신명들이 있는가?

조상신, 보호신, 원신, 척신, 문명신 등 수많은 신명들이 생활하고 있다. 신명계의 삶은 지상 인간계의 삶보다 훨씬 다양하다.  
 
 20. 증산도에서는 왜 조상 선령신을 잘 모시라고 하는가?

 상제님께서는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道典 7:19:1∼2),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道典 7:19:)고 말씀하셨다. 자손은 오직 조상선령신을 통해서만 상제님께 구원받을 수 있다. 
 
 21. 왜 제사를 잘 모셔야 하는가?

상제님께서는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道典 2:26:10)고 하셨다. 지상에서 살고 있는 나를 가장 극진히 보살펴주시는 신명이 바로 조상 선령신이다

상제님은 가을 개벽기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어떤 삶의 지침을 내려주셨는가? 원시반본(原始返本), 보은(報恩), 해원(解寃), 상생(相生) . 
 
 22. 원시반본(原始返本)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진액이 제 뿌리로 돌아가며 열매 맺는 가을의 추수정신을 말한다. 문자적으로는시원을 찾아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이다. 생명의 뿌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조상을 잘 모셔야 된다. 나아가 생명의 궁극의 근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상제님께서 전해주신 가을의 새 진리를 만나 반드시 태을주(太乙呪) 수행을 해야 한다.
   
 23. 보은(報恩)은 어떤 의미인가?

상제님은반술밥의 은혜라도 반드시 갚으라고 하셨다. 은혜를 갚는 보은의 삶은, 인간과 자연, 인간과 신명, 인간과 인간, 나와 부모, 나와 선령의 관계에서 그 은혜의 시원을 찾아서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원시반본을 인간 삶 속에서 실천하는 길이다.
   
 24. 해원(解寃)은 무엇인가?

인간과 신명의 모든 원()과 한()을 끌러낸다는 뜻이다. 상생의 후천 세상을 열기 위해서는 지난 선천세상에서 상극의 질서로 인해 빚어진 모든 원과 한을 끌러내는 해원이 전제되어야 한다.
   
 25. 상생(相生)이란 무엇인가?

상생은서로 상자, 살릴 생자이다. ‘지금까지의 일체의 상극과 원한을 넘어 생명을 살려 서로 잘 되게 한다.’는 뜻이다. 상제님께서 있다. 세간에서는 주로더불어 산다는 공생(共生)적 의미로 상생을 말하는데, 이는 상생의 일부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26. 원한의 문제가 왜 중요한가?

상제님은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켰느니라.”(道典 4:16:1~3)고 말씀하셨다. 선천은 지축이 기울어져 음과 양이 불균형을 이루는 상극질서 속에서 모든 인간과 신명이 살아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원한이 맺히고 쌓이게 된다. 이들의 온갖 원한의 살기가 세상의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원한을 끌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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