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여름이지만 우주는 가을이 오고 있다
일찍이 인류 역사에 이 한마디 말을 한 사람이 없었다.
동서의 어떤 성자도 장차 인류에게 닥쳐올 대변혁의 실체가 우주의 가을개벽임을 알지 못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소년으로도 지각을 차린 자에게는 ‘철을 안다’ 하고, 노인도 몰지각하면 철부지한 아이와 같다”(2:138:3)고 하셨다. 때를 모르고 사는 인생은, 아무리 학덕이 뛰어난 학자나 재능이 특출한 지구촌의 최고 경영자라 하더라도 한낱 철부지[節不知] 인생이라는 말씀이다.
우주의 여름은 이미 끝나고 있다. 누구도 그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온 인류는 누구도 예외 없이 천지의 가을을 맞이해야 한다. 천지는 지금 가장 급진적인 파괴와 거듭남의 시대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고 있다.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 없느니라” (2:137:3)는 말씀대로 가을개벽의 대세에 눈뜬 자만이 살 길을 찾을 수 있다. 가을개벽 소식을 알면 살고, 그것을 모르면 죽는 것이다.
가을 계절의 변화, 대세의 흐름에 눈을 떠서 의식이 성성하게 깨어 있어야 하고 행동도 달라져야 한다.
증산도·예언·개벽·역사·태을주·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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