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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검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 등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전세계의 찬사가 이어지면서 한국 업체들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진단시약)에 세계 각국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손 빨래로 최대 20회까지 사용이 가능한 '나노 마스크'도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진단 업체들이 개발한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들이 잇따라 유럽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획득했다. RT-PCR은 특정 DNA 부위를 증폭시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에 따른 공식 검사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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