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프랑스에서 연일 한국 정부와 시민들의 위기 대처에 대한 분석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말 신천지대구교회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했을 때만 해도 프랑스는 한국 상황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자국에서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하자 이제는 한국식 위기관리에서 해법을 찾으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특히 유력지 르 피가로는 한국 정부·시민들의 대응과 자국의 대처를 비교하며 한국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는 내용의 보도를 연일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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