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도종환 의원 인사청문회



https://youtu.be/dWhrI39abS0 (유튜브 영상)
▼ 청문회 장면


유성엽 위원장-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도종환 문체부장관 청문회에서

장관후보자의 의지를 알아보기 위해 서면질의를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유성엽 위원장은 항일운동의 근간이자 민족종교인 보천교의 견해를 물었을 때

도종환 의원은 준비된 자료를 통해 보천교를 서면으로 제출하기로 하였고,

그 보천교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주 차경석이 전북 정읍에서 창립해서 동학정신을 계승한 증산교 계열, 신흥민족종교라고 했고  당시 600만명의 교세를 확장하였으며 항일운동단체로서 가장 많은 항일 기사를 작성했고 신인동맹, 비밀결사를 결성해서 일본의 신사참배반대를 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상해임시정부의 활동자금을 비롯해서 독립운동에 상당한 재정을 지원했으며 당시 김구 선생께서도 "정읍에 빚을 많이 졌다"고 정의해주셨고



민족운동으로 월간지 보광창간및 보광사 출판사 설립,  보천교 청년단 소년단 조직 등을 결성했으며. 그러던 것이 일제는 보천교 해체작업 실시했고 보천교 본부 십일전을 허물고 해체된 목조 등은 조계사 대웅전 등 전국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1936년 교단이 해체된 후 역사적인 평가와 연구가 미흡하다면서 독립운동자금 모집 등, 새로운 역사적 재조명을 해야된다'고 했다.

이 역사적 재조명을 언제 어떻게 하실건지 물었고 도종환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각 처부서와 협의해서 재조명을 잘 해보겠다고 차분하게 답변을 했다.


또한 유위원장이 근대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보천교의 십일전 등 보천교 복원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복원을 꼭 하겠다는 답변을 했다지만, 문화재청에만 미루지 마시고

장관되시면 문화재청과 협력해서 본격적,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십사하는 당부를 한 번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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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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