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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가

卽 弓乙之間 海印 用事者(즉 궁을지간 해인 용사자)라

“성부(聖父)·성자(聖子)·성신(聖神)의 삼위일체의 이치로 삼인(三人)이 한 사람으로 출현하네.

세상에 나온 진인(眞人)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삼위일체의 참된 신(神)이 한 사람으로 출현하네.

미륵세존이 해인(海印)을 가지고 출현하네. 상제님이 한반도에 강림하네.

미륵·상제·정도령(正道令)이 말세의 끝에 하나로 합쳐 한 사람으로 출현하네.

유불선의 삼도(三道)가 마지막에 가서는 한 신선의 조화로 하나로 합하여 연화(蓮花)세계를 이루네.

(父子神中三人出 世上眞人誰可知 三眞神中一人出 彌勒世尊海印出

上帝降臨東半島 彌勒上帝鄭道令 末復三合一人定 三家三道末運一 仙之造化蓮花世)”

“해인(海印)은 착한 사람은 살리는 물건이나, 악한 자는 죽여 지옥에 보내는 물건인데,

나누면 셋이나 합하면 하나인 물건이요, 죽이고 살리는 특별한 권능을 가진 물건이다.

(海印 善者生獲之物 惡者死獄之物 卽三物也 三物卽一物 生死特權之物也)”

 

격암유록(격암유록 2_43,44쪽)

渡海移山海印理 天下人民神判機 (도해이산해인리 천하인민신판기)

海印海印何海印 見不知而火雨露 (해인해인하해인 견불지이화우로)

해인은 무엇인가? 인간이 눈으로 보고도 모르는 화우로(불, 비, 이슬)이네.

될 화(化)자는 무슨 화인(化印)인가? 무궁한 조화를 부리는 것이 해인이네.

化字化字何化印 無窮造化是海印 (화자화자하와인 무궁조화시해인)

天下一氣再生人 海印用使是眞人 (천하일기재생인 해인용사시진인)

 



격암가사

廣濟倉生活人符(광제창생활인부)라

도(道)가 없어 큰 병에 걸린 자들아! 불사영생의 해인(海印)이 나왔네.

먼저 돌아가신 조상과 부모의 영혼이 다시 살아나 그 후손과 상봉하네. 정신 차려 해인(海印)을 알아보소.

너희 선령 조상신명들은 해인을 모를까봐 탄식이네.

 

해인가

향기로운 비와 같은 이슬이 해인이다. 화우로(火雨露)가 삼풍 해인이니, 될 화(化)자의 인(印)을 치는 해인은 능치 못함이 없네.

 

말운론

비와 같이 내리는 감로(甘露)가 해인이요, 천인(天印)과 지인(地印), 인인(人印)이 삼풍이네.

해인이 비와 같이 내려 세 번 피어나고 피어나네. 불의 인〔火印〕,  물의 인〔雨印〕, 이슬의 인〔露印〕,

변화의 인〔化印〕이 하나의 이치로 합하네. 구름은 아니고 참된 비가 내리니, 곧 불로초이네.

구름 가운데 참된 이슬이 내리니, 곧 불사약이네. 하늘에서 내리는 화인(火印)이 불의 성신이네.

선지자는 해인의 은총이 진인(眞人)을 통하여 내림을 알았네.

해인을 호흡하면 하느님의 뜻과 이치를 통달하여 모르는 것이 없네. 먼 곳에 있는 하느님이 낮고 천한 이 땅에 온 이치이네

 

삼풍론

삼풍과 해인이 또한 한 이치이니 해인의 조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네.

 

길지가

하느님의 장막에 특별한 새 하늘과 새 땅을 건설하는 해인(海印)의 조화가 나타나네.

 

석정수

인생을 추수하는 심판일에 해인(海印)을 가지고 역사하니 능치 못함이 없네.

사람의 육체적 구조가 새로 변화되어 새 생명의 구조로 변화되네.

 

도부신인

산을 뒤집고 바다를 옮기는 해인의 능력을 마음대로 사용하며 왕래하니,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되어 지네.

병의 골수에까지 침투한 불구자와 북망산천 무덤에 한가롭게 누워 있던 죽은 자도 다시 청춘으로 되살아나니,

불가사의한 해인의 권능이네.

 

송가전

한마음으로 도를 닦는 참된 사람은 해인의 선약(仙藥)을 받아 사소.

능치 못함이 없는 해인의 조화가 산을 옮기고 바다를 건널 수 있는 것처럼 천지를 변화시키네.

 

말중운

진인은 법(法)을 사용함이 변화난측하며, 해인의 조화를 마음대로 부린다네.

 

가사총론

해인(海印)의 조화를 깨닫지 못하고

계룡의 흑석(黑石)이 백석(白石)이 되는 이치를 안단 말인가?

   

격암유록은 전도관 박태선 신앙촌에 있던 신자가 필사한 것이기 때문에 그 교단과

관련된 예언들은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그 이외의 예언들은 조작되지 않고 진본을 그대로 필사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비결서 내용들은 참고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증산도 

상제님께서 김형렬에게 말씀하시기를

“잘 믿는 자에게는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세상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정씨의 것이라 하나, 실물은 없고 기운만 있는 것을 내가 가지고 왔으니
일심자(一心者)에게 전해 주리라.” 하시니라. [道典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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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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