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동학의 모든 것 총정리,

다시 개벽과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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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마지막 선비 김석진 선생 책우리의 미래 

▲ 주역학 대가 김석진 선생 © 브레이크뉴스

**아래 내용은 브레이크 뉴스에 나온 김문수 기자의 기사를 편집한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주역 하면 사주와 점괘를 연상하나 선생은 평생 사주나 점을 보아주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주역학은 동양사상의 주체 이며 대한민국문화에 담겨있는 홍익인간 사상의 모태이지 미래를 점치는 운명론이 아니라는 것이 대산 선생의 주장이다.  

 

그래서 책에는 왠지 어려울 것만 같은 주역학의 세계를 쉽게 해석하였으며 위기의 시대에 궁금해 하는 우리의 미래에 대한 대답을 문답식으로 명쾌하게 서술하였다. 특히 세계의 중심으로 향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현안과 지금의 경제 위기 등은 새 문명이 탄생하기 위한 꽃샘 추위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온다 라는 의미의 "한천작우"라는 글을 써준 것은 일화로도 유명하다. 평생을 주역학 강의에 이바지해온 노령의 학자의 진한 담즙 같은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 책은 평생을 주역연구와 강의 저서에 몸바친 대산김석진선생의 미래에 대한 문답식 글이다. 

 

1987년 가을에 8순을 맞아 자전적 회고록 대산석과를 발표하면서, 20여 년간 8천여 제자를 양성하던 강의사업을 마치고, ‘이제는 평생을 주역연구를 해온 역학자로서 나라의 장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겠다고 다짐하며 구상한지 1년여 만에 발표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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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언자가 아니로다


1 하루는 여러 성도들과 함께 태인 금상리(琴上里)를 지나시면서 보니 오랜 가뭄으로 사람들이 모심기를 못하고 있더라.


2 이 때 동학 신도 류한필(柳漢弼)이 전날 구름이 낀 것을 보고 비가 오리라 생각하고 마른 논에 호미로 모를 심었으나 이내 비가 오지 않아 모가 마르거늘


3 한필이 애가 타서가뭄이 이렇게 심하여 비 올 뜻이 없으니 모 심었던 것을 치우고 콩이나 심을 수밖에 없도다.” 하며 탄식하니라.


4 마침 상제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모 심은 것을 갈아 치우고 다른 곡식을 심는 것은 변괴가 아니냐.” 하시며


5 한필을 앞세우고 그곳에 가서 참혹한 광경을 보시고는 서쪽 하늘을 향하여 만수(萬修)를 부르시니 갑자기 검은 구름이 피어오르며 소나기가 내리거늘


6 한필은 무슨 까닭인지 알지 못하고 다만 미리 아는 법이 있는가 하여 이상히 여기니라.


7 이 때 따르던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나는 예언자(豫言者)가 아니로다. 나의 일은 세상 운수를 미리 말함이 아니요, 오직 천지공사의 도수로 정하여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하시니라.


8 하루는 상제님께서 창조에게소주 세 동이를 받아 오라.” 하시어 태인 작소리(鵲巢里) 앞에서 굿 치고 노는 농부들을 불러 나누어 주시니라.

(증산도 道典 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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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포인트는 대략 넷으로 요약됩니다.

 

“첫 번째는 현재 세계의 중심은 대한민국이라는 것이고, 둘째는 새로운 문명과 제도가 탄생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며, 그것도 주역적으로 볼 때 앞으로 10년 이래에 가시화될 것이라는 것이다. 셋째로 새 제도의 탄생은 앞으로 10년 이내이고, 그것은 홍익인간 사상의 재탄생을 요구하며, 넷째로 그 전단계로 한국 일본 중국의 삼개국이 연방제에 근접하는 수준의 친밀성을 유지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금융시장을 유치하고, 한글을 세계화 시키고, 상수역학 한의학 등 소프트웨어가 될 학문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은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혼란은 새 봄을 열기 위한 꽃샘추위이고, 그러한 혼란을 모두 경험하여 새로운 사상과 제도를 만들라는 역사적 사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책 내용 요약>

첫 번째는 현재 세계의 중심은 대한민국이라는 것이다. 그 증거는 다음과 같다.

①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휴전선을 경계로 60년을 힘겨루기를 했다. 유럽에서 발달한 두 개의 거대한 사상이 공산주의는 소련 중국을 거치며 동진하다가 북한에서 더 이상의 진행을 못하고 멈췄고, 자본주의는 유럽 미국 일본을 거쳐 서진하다가 남한에서 더 이상의 진행을 못하고 멈췄다는 것이다. 사상체계 뿐만 아니라 냉전 양극체제의 군사력 또한 100만이 넘는 숫자가 대치하고 있다. 

 

②세계의 중요한 종교인 불교 유교 도교 기독교 천주교 마호멧교 등이 다 모여서 서로 자신이 제일이라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③현재 유행하는 통화스와프 역시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한줄기는 동남아시아 중국을 통해 동진하다가 북한에 멈췄고,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한줄기는 유럽 태평양권 일본을 거쳐 서진하다가 남한에서 멈췄다는 것이다.  

 

①②③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어지럽힌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에게 새로운 체제 종교 금융 시장 등을 조성하라고 학습을 시킨 것이다. 

 

둘째는 새로운 문명과 제도가 탄생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고, 그것도 주역적으로 볼 때 앞으로 10년 이래에 가시화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 증거는 다음과 같다. 

 

①공산주의 종주국이라고 하는 소련이 붕괴하고 중국이 남았지만 이미 자본주의적 요소를 많이 흡수하여 겉만 공산주의가 되었다. 북한만이 공산주의를 고수하고 있으나 정치경제적으로 위기를 맞아 붕괴 직전에 있다.

 

②자본주의 종주국격인 미국이 자본주의의 꽃인 금융시장의 도덕성해이로 기축통화의 명맥도 유지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①과는 자본주의의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이라는 모토는 견지하고, 도덕적으로는 해이됨으로써 불신을 유발하고 그 결과로 시장의 붕괴를 가져온 것이다.③유럽과 미국이라는 어른(선진국)이 아시아와 아프리카라는 애(신흥국)를 이용만 하고 키워주지를 않았기 때문에, 아시아라는 애는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애가 되었고, 아프리카라는 애는 기아선상에 헤매게 되었다. 이런 것들이 도덕성의 해이로 온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공존번영의 철학과 제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셋째로 새 제도의 탄생은 앞으로 10년 이내이고, 그것은 홍익인간 사상의 재탄생을 요구한다. 

 

48년에 건국하고 이제 1갑자가 지난 2009년이 되었다. 주역은 무극태극양의사상팔괘→64괘의순서로 변화하는데, 무극시대(일제로부터 주권을 빼앗긴 시대)→ 태극시대(45년 광복부터 48년 건국 이전까지)→ 양의시대(48~67:남북한 분단된 채로 48년 건국하고 67년 영호남으로 표가 갈린 때까지)→ 사상시대(68~87:간선에서 직선으로 선거 바뀜)→ 팔괘시대(88~2007:다당시대)→ 64괘시대(황극준비시대:2008~2010)라는 진행을 해왔다. 

 

②주역의 선경3일 후경3일의 이론으로 볼 때 2010년 경인년(2010)을 중심으로 그 전의 3(2007, 2008, 2009)과 그 후의 3(2011,2012,2013)까지 개혁의 해가 된다. 

 

넷째로 그 전단계로 한국 일본 중국의 삼개국이 연방제에 근접하는 수준의 친밀성을 유지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금융시장을 유치하고, 한글을 세계화 시키고, 상수역학 한의학 등 소프트웨어가 될 학문을 발전시켜야 한다.  

 

①미국이 도덕성해이에 이은 신용불투명으로 인해 세계의 금융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잃었다. 

 

②금융시장을 판문점이나 신의주에 유치하는 것이 남북한의 경제에 도움을 줌으로써,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 

 

③자본주의 전진기지인 일본과 공산주의 전진기지인 중국과의 사이에 어부지리 또는 순망치한의 관계에 있다. 

 

④우리나라는 IMF체제를 거치면서 투명성 있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금융시장의 터전을 닦아놓았다. 이번의 외환위기가 바로 그 증거다.

 

⑤혼란기에 사람들을 안정시키며 인도할 학문이 필요하다. 한국 사람은 신명이 많아서 상수학 한의학 등에 소질이 있다. 

 

김석진 선생 프로필

 

2000(73) ()동방문화진흥회 창립과 회장을 맡음, 평화통일자문위원, "대산대학강의" 출간, "역수와 호송" 출간

 

2001(74) "스승의 길 주역의 길" 출간.

 

2002(75) 춘천강의 시작, 서울과 대전강의는 후학에게 물려줌. 현대 아산 초청으로 금강산 다녀옴.

 

2003(76) 제주강의. 중국공자기금회 초청으로 중국 산동성 방문. 야산선사 묘비문 지음.

 

2004(77) 부인 김순여사 칠순, 손자 의동 출생, "대산중용강의" 출간, 중국공자기금회초청으로 2차 학술 방문, 대전 둔산동에서 반석동으로 이사.

 

2005(78) 흥사단에서 점학강의, "도덕경" 출간

 

2006(79) 육효 및 생활역학강의, 동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주역강의, "대산주역강의

 

DVD

 

" 출시

 

2007(80) 동방대학원대학교 주역강의. 서울과 대전에서 시경강의 자전적 회고록 "대산석과" 출간.

 

2009(82) 평생 역학을 공부해 온 학자로서 우리 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대산 김석진 선생이 바라본 우리의 미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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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괴질병겁에 관한 정감록 예언

 

정감록의 3대 예언중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 관한 예언은 이미 맞춰진 바가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예언이 밑의 구절인데 '이것이 개벽이다 상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정감록의 예언이 참으로 재미있는데 나중에 정리하여 올리기로 하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마지막의 예언만 일단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시두(천연두)가 재발하면 세상이 다된줄 알아라 라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지금 세상은 다시 천연두에 관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즉 아래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시기는 천연두가 발생하고 난후 극히 짧은 순간에 드디어 아래의 예언처럼 괴질병겁이 전세계를 3년동안 휩쓸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것이 개벽이다'를 참고하세요

 

 살아자수     소두무족    신부지   

 殺我者誰오 小頭無足이 神不知라

 활아자수    부금    냉금       종금       엄택곡부    

 活我者誰오 浮金은 冷金이니 從金하라 奄宅曲阜라

 삼인일석    이재전전       도하지      

 三人一夕은 利在田田하니 道下止하라  

 

 (나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머리가 작고 다리가 없는 것인데, 신임을 알지 못하는구나. 나를 살리는 것은 누구인가. 떠 있는 쇠는 차가운 쇠니, 이 쇠를 좇아야 할지라. 엄택곡부라. 삼인일석은 이재전전하니 도가 그치는 곳이라.)

 

 지금 현 시대는 우주의 1년 중 가을철에 해당하는 시기이며, 추지기신야(秋之氣神也)라는 말처럼 신()의 심판을 받는 때이다.

 

 귀신 귀()자에서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다고 했으므로 鬼에서 아래부분을 떼어버린 田을 가리킨다. 이것은 귀신 우두머리(鬼頭)불을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천상 신명계의 군대에서 가장 높은 신장(神將)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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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영국의 런던에서는 당대 유명한 점성가였던 집시여인 헬레나 달렌이 크리스탈 볼을 통해 무서운 미래를 봤다고 주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사건이 있었습니다.

 

크리스탈 볼에 정신을 집중하고 계속 인류에게 일어나는 중대한 사건을 보여달라고 말했던 달렌은 몇시간 동안의 집중 끝에 갑자기 미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자 문제의 모습을 종이에 빠짐없이 적었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언제인지 모르는 시기에 핵전쟁이 발발하여 허름하게 지어진 집들이 한꺼번에 불에 붙어 버섯구름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본 그녀는 문제의 폭탄이 엄청난 고열을 발산하여 주위에 있던 인간들을 눈깜짝할 시간에 검은 재로 만들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당시 그녀의 예언을 듣게된 서방인들중 일부는 그녀의 증언을 토대로 핵전쟁에 관한 영화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하나, 문제의 핵전쟁 예언은 수십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실화가 되지않아 많은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1967년 스페인에서는 집시여인들로 부터 크리스탈볼로 미래를 보는법을 배운 어느 여학생이 미래에 인간의 모습이 유전적으로 바뀐다는 주장을 언론에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류의 일부가 자신들의 유전자를 개조하여 식물같이 물과 태양빛만을 통해 생명을 유지하며 살수있는 사회가 만들어진다는 주장을 한 그녀는 미래에 인간들이 일을 하지 않아도 편안히 살수있고 수명이 엄청나게 연장되어 평화로운 사회가 건설된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미래의 사회가 '건물과 이용시설이 많은데 비해 인간을 거의 찾아볼수 없는' 이상한 사회라는 주장을 하였고, 미래에 분명 무슨일이 일어나 지구의 인구가 크게 준것같다는 예언을 한 그녀는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습니다.

 

인간이 배터리처럼 태양열을 통해 자가충전을 하여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돈이 그리 중요치 않고, 욕심이 없어진다는 말을 한 그녀는 추후 유전자가 바뀐 인류가 자신들이 수천년간 그리던 유토피아를 건설하게 된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1997년 미국에서는 크리스탈 볼을 이용해 미래를 보던 젊은 여인이 가까운 미래에 국가들간의 엄청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모습을 세계 제 3차 대전으로 묘사한 여인은 하늘에서 셀수없이 많은 미사일이 떨어져 많은 사람들이 죽고, 강대국들끼리 레이져와 플라스마등 최신무기들을 이용하여 서로의 인공위성을 쏘아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았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인공위성이 모두 파괴되며 중성자 탄으로 추측된 괴폭탄이 파란색 미사일에 실려 어느 지점에 떨어지자 그곳의 인간들이 집, 건물, 자동차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필수장비를 놔두고 비명을 지르며 공기중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증언한 그녀는 문제의 영상이 눈앞에 나타나는 동안 너무 무섭고 겁이나 공포에 떨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초대형 살상무기들 때문에 지구의 여러 나라들이 지도에서 없어진다는 주장을 한 그녀는 전쟁이 끝난후 강력한 세력이 등장하여 세계가 단일정부로 통치된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심령세계의 초능력이 발달한 사람이 오랫동안 주시를 하고 있으면 크리스탈 속에 나타난다는 위와 같은 영상들은 과연 미래 인류의 진정한 모습일까요?

 

예언의 내용을 떠나, 동서 고금의 모든 예언의 결론은 '인류의 미래가 크게 바뀌는 대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언가의 영적능력에 따라 내용도 상이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마치 인공위성에서 지구를 본 사람과 산에 올라 마을을 본 사람이 서로 다른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적 능력이 높을 수록 '실제 벌어질 일'에 가까운 예언을 하고, 낮을 수록 '추상적인'예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쨌거나, 뭔가 큰 대변혁이 일어나는 것은 분명한듯합니다.

 

사람과 신명이 함께 사는 후천 세상

1 개벽하고 난 뒤에는 좋은 세상이 나오리니, 후천 오만년 운수니라.

2 그 때는 사람과 신명이 함께 섞여 사는 선경세계가 되느니라.

귀신이 밥해 주는 세상이 된다

3 지금은 전주에서 서울을 가려면 빙빙 돌아서 가지만 앞으로는 반듯하게 큰길이 새로 나서 조반 먹고 갔다가 전주에 내려와 점심 먹게 되느니라.

4 지붕도 담도 지푸락 하나 안 올라가고 집이 다 궁궐이 될 것이요, 문명이 발전하여 귀신이 밥해 주는 세상이 되느니라.

달나라도 오가는 세상이 온다

5 너희들은 앞으로 아랫목에 앉아서 세계 각국을 다 볼 것이요, 외국말도 다 알 것이니라.

6 또 발에 흙을 안 묻히고 다닐 것이며 달나라도 오가는 그런 세상을 당할 것이니라.

(道典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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