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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는 가장 악질적인 불확실성입니다. 전례가 없는 경제위기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인호(63) 신임 한국경제학회장(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은 지난 10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연구실에서 가진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20년 전 아시아 외환위기 때는 한보, 기아 등 국내 일부 대기업, 10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리먼브러더스, 베어스턴스 등 해외 주요 금융기관처럼 위기의 실체가 분명했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가 이끄는 한국경제학회는 70년 전통(1952년 설립)의 경제학계 최대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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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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