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5:291:9

“내가 이곳에 무명악질(無名惡疾)을 가진 괴질신장들을 주둔시켰나니

5:291:11

이 뒤에 이름 모를 괴질이 침입할 때는 주검이 논 물꼬에 새비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니라.

7:31:12

이 뒤에 괴질병(怪疾病)이 엄습하여 온 세계를 덮으리니

7:33

괴질병이 전 지구를 엄습한다

7:37:3

한 성도가 “수운이 ‘아동방 삼 년 괴질 죽을 염려 있을쏘냐.’ 하고

7:37:4

또 ‘십이제국(十二諸國)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하고 말하였는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고 여쭈니

7:37:5

말씀하시기를 “그 괴질의 형세가 큰 것을 말함이니 천하가 다 그렇게 되리라.

7:38:2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7:50:2

말씀하시기를 “괴질신장(怪疾神將)이 천명(天命)을 받고 세상에 내려오는 고로 괴병이 감히 범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7:73:6

이 녹을 붙이면 괴질신명이 도가(道家)임을 알고 들어오지 않느니라.” 하시니라.

7:86:5

이에 형렬이 곰곰이 생각하다가 선천 말대의 대개벽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그러면 ‘때가 되면 괴질로 다 죽는다.’ 하셨으니, 천지에 병겁이 돌 때 저희 자식이나 다 살려 주십시오.” 하거늘

10:29

괴질을 대속하심

10:29:1

이 때 청주(淸州)에서 괴질이 창궐하고, 나주(羅州)에서도 크게 성하여 민심이 들끓는지라

10:29:3

勅令怪疾神將이라
칙령괴질신장
胡不犯帝王將相之家하고
호불범제왕장상지가
犯此無辜蒼生之家乎아
범차무고창생지가호
괴질신장에게 내리는 칙령이라.
어찌 제왕과 장상의 집은 범하지 않고
이같이 무고한 창생들의 집을 범하느냐!
라 써서 불사르시며 말씀하시기를

10:29:5

다시 말씀하시기를 “병이 독하여 약한 자가 걸리면 다 죽겠도다.” 하시니 이 뒤로 괴질이 곧 그치니라.

10:49:1

상제님께서 이어 말씀하시기를 “장차 괴질이 대발(大發)하면 홍수가 넘쳐흐르듯이 인간 세상을 휩쓸 것이니 천하 만방의 억조창생 가운데 살아남을 자가 없느니라.” 하시고

11:51:1

이 해 8월에 옥구 근처에 괴질이 크게 유행하여 사람이 많이 죽으매 태모님을 찾아와 의지하는 신도가 점차 많아지니라.

11:386:1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괴질(怪疾)이 군산(群山) 해안가로부터 들어오느니라.” 하시고

11:386:2

“그 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 지어 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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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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