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록>괴질병겁에 관한 정감록 예언

 

정감록의 3대 예언중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 관한 예언은 이미 맞춰진 바가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예언이 밑의 구절인데 '이것이 개벽이다 상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정감록의 예언이 참으로 재미있는데 나중에 정리하여 올리기로 하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마지막의 예언만 일단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시두(천연두)가 재발하면 세상이 다된줄 알아라 라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지금 세상은 다시 천연두에 관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즉 아래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시기는 천연두가 발생하고 난후 극히 짧은 순간에 드디어 아래의 예언처럼 괴질병겁이 전세계를 3년동안 휩쓸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것이 개벽이다'를 참고하세요

 

 살아자수     소두무족    신부지   

 殺我者誰오 小頭無足이 神不知라

 활아자수    부금    냉금       종금       엄택곡부    

 活我者誰오 浮金은 冷金이니 從金하라 奄宅曲阜라

 삼인일석    이재전전       도하지      

 三人一夕은 利在田田하니 道下止하라  

 

 (나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머리가 작고 다리가 없는 것인데, 신임을 알지 못하는구나. 나를 살리는 것은 누구인가. 떠 있는 쇠는 차가운 쇠니, 이 쇠를 좇아야 할지라. 엄택곡부라. 삼인일석은 이재전전하니 도가 그치는 곳이라.)

 

 지금 현 시대는 우주의 1년 중 가을철에 해당하는 시기이며, 추지기신야(秋之氣神也)라는 말처럼 신()의 심판을 받는 때이다.

 

 귀신 귀()자에서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다고 했으므로 鬼에서 아래부분을 떼어버린 田을 가리킨다. 이것은 귀신 우두머리(鬼頭)불을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천상 신명계의 군대에서 가장 높은 신장(神將)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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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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