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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인간들의 민낯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 |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짐승들>은 인간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짐승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다. 영화 속 인물들은 '돈'이라는 욕망을 향해, 눈가리개 한 경주마처럼 본능적으로 미친듯이 질주한다. 각자의 욕망을 추구하며, 생각에 잠긴 눈알을 굴리는 이들의 클로즈업된 표정은 꽤나 낯이 익다. (가끔 아주 혼자일때 내가 짓는 표정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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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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