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수행>금요 철야수행 체험사례 , 조상님의 충고  

<태을주 수행>금요 철야수행 체험사례 , 조상님의 충고  


(구미원평도장 부포감 종감 이권환 태을랑 

147(2017) 2 24일 금요 철야수행 체험사례 , 조상님의 충고)  

 

태을주

금요 철야수행을 하려고 준비하던 중 성전에 들아 오시는 조상님들의 격식에

기품과 절도가 느껴지면서 동시에 초립동이 신명들까지 성전을 찾아 수행을

하려고 앉아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상님들 말씀 중, 자손들을 다독이시며)

"도장에 잘왔다~ (^_^)

우리 자손 기특하구나~ 힘내거라~~ (^__^)"

수행에 들어가기전 49배례를 정성껏 올리는데 도생들 옆과 성전 뒷편에서 많은 조상님들께서 빼곡히 자리하시어 함께 배례를 올리는 걸 보게 되었는데 자손을 위해 자손들과 더불어 신단에 지성으로 배례를 올리시는 조상님들 모습에 알 수없는 감사함으로 뭉클했습니다.

뒤이어 종도사님의 태을주 성음을 시작으로 도공을 시작했는데 황금색과 흰색 등 오색이 어우러진 품격있는 복장을 한 도장 수호신명들께서 도공을 지켜보시며

빠른 손놀림으로 뭔가를 적어나갔는데 사뭇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던 찰나에

신단에 계신 네분 신명들께서 고개를 저으며 답답하신 듯이 말씀하였습니다.

 

(주문을 읽는 중)  

(도장)보호신명 네분

"그대들 도생들은 각자가 뭔가 착각을 하고 있다.  

도장은 주문을 읽는다는 것을 확인하러 오는 곳이 아니다.

주문은 그대들이 신앙인으로 수행만을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기

위해 주문을 읽어야 하는 것인데 수행시 그대들의 주문소리는 고무줄처럼 늘어지니 무슨 탄력이 붙고 주문소리에 힘이 붙겠는가?

 

주문은 자기 입맛에 맞는 목소리와 기교로 읽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기 위한 처절한 울부짖음, 척신과 복마에 둘러쌓인 사람들을 진리로 깨어나게 하기 위해 주력을 갖고 도력을 축적하여 사람을 건지기 위함으로 읽는 것이다.

 

그대들은 물을 끓이기 위해 불을 지피는게 아니라 단순히 따뜻한 물을 만들기

위해 불을 지피고 있다는 말이다.

그대들 스스로 잘생각하여 판단해 보라."

 

"....주문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 뜻을 말씀하신 건지요?"

 

(도장)보호신명 네분

"그렇다. 주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 주기 위함이다.

 

주문소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도전을 통해서 그대들 도생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 아닌가?

 

천상의 그대들 조상님들은 분수가 솟구치듯 탄력을 받은 소리로 주문을 읽으며 그 강력한 신도의 기운을 자기 자손들에게 하나라도 더 전해주려 온갖 정성을 들이며 애를 쓰고 계시는데 그대들 도생들의 주문소리는 마치 옹달샘에서 물이 흐르듯 고무줄처럼 늘어지니 무슨 탄력이 붙어 힘이 붙길 바라는가?" 

 

도공 중 조상님들의 모습을 뵈니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반듯한 자세로

정좌하시고 목소리 크기는 다를지라도 마치 합창단이나 오페라를 보는듯 치우침이나 흔들림 없이 경괘한 음률로 주문을 읽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주문을 읽고

있었지만 할말이 없었습니다.

 

"...조상님들과 자손들의 주문소리가 다른 것은 정성이 부족한 탓인지요?" 

 

(도장)보호신명들 네분

"주문은 빠르고 경쾌하게 읽어야 신도가 감응을 한다.

 

그대들 스스로가 도장의 주인처럼 신앙을 한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지만 내면에선 자신이 아닌 타인을 의식하고 그 소리에 반응하여 비교하며 따라가는 자기 우선적인 그 자세는 주인 신앙과는 부합되지 않는 것이니 누구를 보고 따라 움직이려고 하는가?"

"....지금 하신 말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도장)보호신명 네분

"그대가 보고 들은 바 그대로다.

 

아무리 일러 주어도 듣지 않는 자는 누가 무엇을 말해도 듣지 않을 것이고 스스로 깨달아야 할것인데 스스로가 각성된 자신을 믿지 못하면 아무것도 믿을수 없을 것이니 자신을 믿는 자만이 깨어나는 것이다.

 

그대들이 만일 우리들을 산사람처럼 보게 된다면 그 기운에 꿀먹은 벙어리처럼 말을 못할 것이고 눈뜨고 쳐다보지도 못할만큼 무서워서 그 엄숙함에 몸이 떨릴 것이나 그만큼 신도의 엄중함을 알고 경건하게 임하라는 것이니 새겨들으라."

 

(주문을 읽는 중)

그러던 중 어디선가

"더 크게~~~" 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그 순간 무슨 조화인지 도장 수호사님께서 주문소리에 탄력을 붙이시니 이내 주문에 힘이 붙는것 같았습니다. 

 

(도장)보호신명 네분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이시며

"옳지~ 그래야 주문소리지~

그런 소리라야 신명들이 감응을 한다."

 

이 말씀에 조상님들도 기다렸다는 듯 더 소리를 드높여 자손을 위해 주문을 읽으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 이런 주문소리를 내는 게 쉬운 게 아니구나." 라며 주문을 읽던 중 문득 기운이 얼굴로 몰리는 것을 느껴서 풍선을 불듯 몇차례 숨을 내뱉었습니다.

 

(개벽주 도공 중)

그러던 중 도장에 있는 척신, 복마를 물리친다는 각오로 개벽주와 단문 성구를 마치 발악을 하듯 울부짖듯 읽었는데 번개가 치고 수많은 칼들이 쓸어 버리듯 휘날리는 엄청난 기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악귀!!!~~ 잡귀!!!~~ 금란장군!!!!"

"악귀!!!~~ 잡귀!!!~~ 금란장군!!!!"

"악귀!!!~~ 잡귀!!!~~ 금란장군!!!!"

 

주문 소리라기 보다 발악이나 절규에 가까운 소리로 '척신이나 복마가 걸리면 모조리 몰아내고 물리친다!!!' 는 강력한 기운들로 무섭게 몰아치듯 주문을 읽었습니다.

 

(도장)보호신명들 네분

"그대들 도생들은 성 만으로도 안되고 웅 만으로도 안되니 성과 웅이 조화롭게 하나되어야 그대들이 온전한 도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이 되어 병에 걸린 사람을 치유할때 정신병자 같이 날뛰는 사람을 살릴 때는 절규하듯 울부짖듯 강력하게 웅적으로 몰아붙이는 주문을 읽지 않으면 그대들 자신들이 먼저 쓰러지고 그 기운조차 감당을 못할 것인데 그 절박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 정신병자 같이 생사를 오가는 병자를 낫게할 절규에 가까운 처절함으로 읽는 주문기운이 아니면 손을 쓸 수가 없을 만큼 그 싱황은 긴박하다는 말이다. 

 

그대들 도생들이 성과 웅이 겸비되고 조화롭게 하나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대의를 품어야 하는지 깨달아야 할것이고 그 모든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오직 그대들에게 달렸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늘 정성을 다해야 할것인데 지금까지는 한쪽으로 치우쳐 성과 웅의 조화로움이 온전함에 미치지 못했으니 그대들 각자가 스스로 깨달아야 할것이다."

 

그렇게 한참을 주문을 읽던 중 태사부님 께서 재세 시 입으신듯 한 도포를 입고 신단에 자리하고 엄숙하게 도생들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태사부님 말씀中)

"천지에서 너희들에게 주는 기회여~~

 

다들 다잡고 새롭게 잘들 해보란 말이여~~"   

 

재세 시 들었던 그대로 태을궁이 떠나갈 듯한 성음을 듣는 것 같아 뭉클함과 감사함이 교차하여 온몸에 다가왔습니다. 

 

(도장)보호신명 네분도 말씀이 끝나기 무섭게 일제히 태사부님 말씀에 엄중히

고개를 숙여 명을 받들듯 절도있는 모습에 그 경건함이 어떤건지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도장)보호신명 네분

"그대들이 도생으로 만들어야 할 부분이 많으니 분발하라.  

그대들은 지금 군사부의 도를 잊고 있다.  

군사부의 도인 상제님의 대도를 신앙하고 있음에도 엄정하고 경건한 도의를 제대로 행하지 않고 경거망동한 언행으로 임하고 있으니 신도의 엄중함을 안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공도에 입각한 진리의 가르침 대로 각자가 매사에 도의에 맞는 도생으로 본분을 다하며 사람 살리는 일에 임해야 한다는 말이다."

 

"...말씀하신 것에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도생의 도리를 다할수 있도록...." 

 

(도장)보호신명 네분

"천지에서 주는 기회를 잡고 자손들을 보살피는 그대들 조상님들의 정성을 안다면 절대 그 모든 것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것인데 자손들을 지켜보고 계시는 수많은 조상님들이 마련하는 이런 귀한 자리라 할지라도 그대들이 받들지 않으면 조상님들의 정성은 아무런 쓰임도 되지 못할 것이니 그 간절함은 그대들이 잘 알것이다.

 

그러니 무엇보다 스스로가 평소에 본분을 다하는 것이 그런 정성들이 쌓여서 분수처럼 터질때는 그대들 스스로도 놀랄 것이니 각자가 도생으로 천지에 쓰이기 위해 정성을 다해야 할것이다."

 

조상님들께서 얼마나 다급하실지 많은 걸 느끼게 하는 철야수행이었습니다.

조상님들도 비상임을 알 수 있네요~~~



  <소책자 주문·무료>  ← 클릭

 증산도·예언·개벽·역사·태을주·고대사

환단고기·사후세계·수행·우주·음양오행



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