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관법 상제관>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게 된 이유
<팔관법 상제관>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게 된 이유
첫째: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왜 오셨는가?
둘째: 상제님께서 의통을 왜 직접 전수 해 주셨는가?
셋째: 개벽은 왜 일어나고 또 언제 터지는가?
위 주제를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상제님께서 왜 인간으로 올 수 밖에 없었는가?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상제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신 것은 인간은 피조물이 아닌 천,지,인
즉, 하늘과 땅과 인간은 동격이란 것을 밝혀 주신 것이며,
동시에 인존시대가 열릴 것을 천지의 주인이신 상제님께서 직접 오셔서 선언을 해주신 것입니다.
또한 모든 종교의 결론인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다고 하신 성자들의 말씀에 응답하여 주신 것이며, 농부가 농사를 지으면 주인이 추수를 하듯이 인간 농사를 짓는 상제님께서 직접 추수를 하시러 오신 것입니다.
선천 봄여름의 기술문명은 성자들의 시대 였다면 후천 가을 조화문명은 성부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러 죽음이란 족쇄에 묶여서 신명으로 살아갑니다.
죽음을 쉽게 생각 한 것은 인간의 근본과 윤리도덕이 무너져서 생명의 중요함을 망각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벽을 모르는 것도 죄가 되고 또 알아도 행동을 안하면 더 큰 죄가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즉,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에는 전 인류가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야 살아 넘어 갈 수가 있습니다.
한반도 남쪽에 태어난 우리들은 행운아 중에 행운아 들입니다. 그런데 남의 일 처럼 생각하고 또는 설마하고 안이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죽음은 나 혼자만 죽는 것이 아니라, 천상에 계신 직계 조상신명들도 같이 허망하게 죽습니다.
자손이 살아야 조상님들도 다시 자손 줄 타고 태어납니다.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게 된 두 번째 이유
간략하게 말씀 드리면,
상제님께서 모든 성자들을 내려 보내셨는데 그들에게 의통을 내려주시지 않고 왜 직접 오셔서 내려 주셨을까요?
그것은 친정 체제입니다.
지난 봄여름은 성자의 시대였다면 앞으로 다가올 가을조화문명은 성부의 시대로 넘어 가기 때문에 직접 내려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의통을 받지 못하면 전 인류는 다 죽습니다.
많은 종교와 유사단체에서 나름대로 명분을 내세워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를 밝히고 있지만
상제님의 어명을 받고 천지신장들이 개벽을 집행 하는데. 과연 그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줄까요? 그들의 주장일 뿐입니다.
신명세계의 신법은 인간세상보다 더 엄격하여 인간처럼 자유롭지가 못합니다.
그래서 자손들이 차려드린 제사상 이외는 음식도 먹지를 못합니다.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도호를 쓰셨는데. 도호가 강증산이십니다.
시루"증"자에는 시루떡을 푹 익히듯이 설익은 인간의 정신을 푹 익혀서 가을 인존하나님으로 열매를 맺게 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 동안 수 많은 단체가 만들어 졌지만 증산도란 명칭은 누구도 쓸 수가 없게 천지에서 막아 놓았다가 3변도운에서 종통으로 쓰는 것입니다.
의통은 3가지로 나누어지며 즉, 광제표(호신의통), 천표(호부의통), 해인의통입니다.
이것을 직접 전해 주시기 위해서 괴롭기는 하나 어쩔 수 없이 내려 오셨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 증산도에서는 상제님의 의통을 가지고 개벽이 터지면 신장들과 같이 사람 살리는 일을 할 일꾼을 찾고 있습니다. 일꾼들은 개벽 후에 제왕이나 지역 사령관이 될 분들인데 최소한의 인류역사와 신명세계와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기회가 주어질 때에 공부를 해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게 된 세 번째 이유
개벽은 왜 일어나고 또 언제 일어 날 것인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개벽은 자연섭리입니다.
하루에도 개벽이 두 번 있습니다. 아침에 해뜨는 시간대가 오전 개벽이고 해가지는 시간대가 오후 개벽입니다.
그런데 하루의 개벽에는 온도차이만 있을뿐이지 전혀 사람에게 피해가 없습니다.
그러나 거대한 우주가 개벽 할 때에는 전 인류가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으므로 이때는 반드시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살 길을 내려주신 태을주를 읽고 의통을 받아야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성인 성자들이 우주의 틀이 바뀐다는 것을 자세하게는 잘 몰랐지만 한결 같은 결론은 인류가 멸망할 정도로 큰 변혁이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이 태어나기 전 즉, 빙하기(375일)가 끝나고 우주의 봄(367일)이 시작 할 때에 선천 개벽이 한번 있었고 여름(365일)에서 가을(360일)로 넘어 갈 때에 후천 개벽이 또 한번 있는데 지금이 그 때입니다.
자, 그러면 언제 개벽이 일어 날까요?
1.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 글은 세상 비결이니 잘 기억하여 두라.” 하시며 옛글 한 수를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2. 三人同行七十里요 五老峰前二十一이라
삼인동행칠십리 오로봉전이십일
七月七夕三五夜요 冬至寒食百五除라
칠월칠석삼오야 동지한식백오제
<해석>
기초동량(삼인동행칠십리 오로봉전이십일)
지축은 천축과 인축과 더불어 3대 축 하나
하늘을 중심으로 하는 천존시대는 지축인 진술축미가 중심에 서고
땅을 중심으로 하는 지존 시대에는 천축인 자오묘유가 중심에 서며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인조 시대에는 인축인 인신사해가 중심에 섬
현무경의 기초동량은 '천지인신유소문'이라는 '글 집'이러고 하였습니다.
과거 물질문명인 낙서시대엔 '글'이 아니라 '물질;이 인류의 의식 속에 자리를 잡아, 황금만능 주의가 판을 형상 하였으나, 후천 인존시대이는 '판 밖'에서 도가 이루어 지는데, 그 판은 바로 낙서판을 가리킨 것입니다.
그럼 판 안은 자연스럽게 용담도를 가리킨다.
물질 문명은 힘세고, 꾀많은 자가 주름을 잡게 되어 있지만, 인존문명은 자성이 밝아진 사람들이 주름잡게 됩니다.
주름잡는다는 말이 어색하지만 분명한 것은 모든 천지인신이 인간의 자성으로 자리를 이동한다는 사실입니다.
과거에는 천지인신이 모두 형상적인 물질 속에 들어가 있었다
천지인신은 천신, 지신, 인신, 물신의 4신을 가리키는 용어
하늘에도 신이 있고 땅에도 신이 있고, 사람과 물질에도 신이 있게 마련임
그런 신들이 우주의 운기가 양을 위주로 흐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양적인 상태로 흘렀지요.
양적인 상태라는 것은 양이 본래 겉(밖)으로 들어나는 것이므로. 외형작인 형태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흘렀다는 말
사람들도 생장기엔 하루가 다르게 그 모습니 변함
그러기 때문에 그 시기에는 외형에 많은 괸심을 쏟는다
이걸 숫자로 말하면 생수(生數)의 시기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후천은 성수(成數)의 시대가 전개되는데, 성수는 외면이 아닌 내면의 세계에 귀를 귀울인다
성수는 6부터 시작하기 떄문에 낙서의 6건천에서 후천의 자성은 빛을 발하기 시작 한다
그렇게 되면 그 전의 생수인 1감수, 2곤지, 3진뢰, 4손풍, 5중앙은 모두 노봉(老峰)이 된다
이걸 가리켜 '삼인동행칠십리 오로봉이십일 (三人同行七十里 五老峯二十一)이라 표현 했습니다.
3인은 천지인 3신을 가리키고, 그것이 한데 만다는 것을 동행ㅇ;라 함
그럼 동행 장소는 낙서의 6건천
그곳은 천붕유출(天崩宇出: 하늘이 무너지고 새 세상이 나온자는 말)하는 곳
3인 동행이라고 한 것은 천1, 지2, 인3이 한데 합한 숫자가 6이고, 그것은 낙서의 6건천임
'칠십리'는 3인이 동행하여 6을 이루면 7태백, 8간산, 9리화에 머물면 낙서판이 10건천까지 이르러 새로운 후천이 열린다느 말
그렇게 되면 낙서의 6건천에서 용담의 5진뢰가 장남이 되어 대권을 물려 받아 1감수, 2곤지, 3진뢰, 4손충, 5중앙, 6건천은 모두 늙어버린 봉우리가 되는데, 그 합이 21임
21은 시천주가 죄므로 결구 5로 봉전의 3인은 모두 꿈에 그리던 시천주로 화하게 되는 것
그래서 낙서판의 6건천과 용담판의 5진뢰가 합한 상태를 '천뢰무망(天雷無妄)'이라고 한 것
무망이란 '거짓이 없다'는 뜻이니 삼인동행칠십리 오로봉전이십일이 되며 천하에는 거짓이 설 자리가 없어진다는 것
이렇게 된 상태를 기초동량을 놓는다고 함
<해석 끝>
"칠월칠석 삼오야"는 우리나라가 해방되는 날입니다. 즉, 3+5=8월, 3×5=15일이며 1945년8월15일이 음력으로 7월7일입니다."동지한식백오제"는 105년을 말합니다. 즉, 1911년에 1변도운(보천교)을 시작으로 지금의 3변도운(2016년)까지 105년을 말합니다.
나와 부모형제들의 생사가 달려 있는데, 설마하고 있다가 한맺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증산도·예언·개벽·역사·태을주·고대사, 환단고기·사후세계·수행·우주·음양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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