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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09 <월장경>미래에 대한 석가의 예언
  2. 2017.05.09 <월장경>월장경과 미래예언

 

■ 미래에 대한

 

석가의 예언이 기록되어 있는 불교 대표적 경전은 월장경(月藏經)이다.

 

 

 

『월장경』의

 

「분포염부제품」을 보면 석가가 월장보살마하살에게 정법음몰(正法陰沒)의 예언을 전해주는 대목이 있다.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내가 사라진 뒤

 

5백년까지는 그래도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에 있어서 해탈이 견고하려니와,

 

 

 

다음 5백년 동안은

 

나의 바른 법에 선정삼매만이 견고하게 머물 것이며,

 

 

 

그 다음 5백년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우므로 견고히 머물 것이고,

 

 

 

또 그 다음 5백년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힘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한 것이 줄게 되리니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그 뒤로 부터는

 

비록 수염과 머리를 깎고 몸에 가사를 입더라도 금계를 파괴하고 법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비구라는 이름을 붙일 뿐이리라.  

 

 

 

불기 3043년 ㆍ 서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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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장경>과 미래예언

 

 

샤카족의 왕자로 태어난 불교의 창시자, 붓다는 수많은 설법을 남긴 바 있다. 이들 설법은 경전으로서 후세에 전해져, 오늘날에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가르침을 읽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들 경전 가운데 미래를 예언한 내용이 적힌 경전이 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월장경月臟經>이다.


 <월장경>에는 이 세상이 끝날 때를 그린말법末法에 관한 내용이 실렸다. 그러나 이는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내용 탓에 예언을 한 붓다 본인이  제자들로 하여금 봉인하도록 했다는 유래가 깃든 문헌이다.  예언을 한  붓다 본인조차 두려워한 말법이란 대체 어떤 세상이었을까?

 

  <월장경>에 기록된법멸진의 세계

 

 그것은 바로 사람들이 슬퍼하는 마음을 잃고 싸움을 멈추지 않는 세상. 심각한 식량 부족에다 기괴한 질병이 만연하고 부모와 자식끼리 상잔을 계속하는 무정한 세상. 그렇게 냉혹한 세상에는 사는 인간들에게 결국 신불神佛도 두 손 들고 말았다는 것이다. ​

 

 또한 이상 기후에 대지진, 가뭄, 폭우, 홍수 등 각종 천재지변이 계속해서 대지를 덮친다. 종말에 이르면 대지가 뒤흔들리고 공중에 고성이 울려 퍼지며, 어마어마한 불길이 일어나더니 그 상공에 구름이 계속해서 머무를  것이라고 한다. 

 

 계속해서 머무는 구름이란 핵폭발 뒤 나타나는버섯구름을 연상케 한다. 순식간에 죽음의 재를 뿌리는 바로  그 버섯구름 말이다. 그렇다면 붓다가 본 말법이란 핵전쟁이 일어난 세상일까?​

 

  ·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은 모두 진동하고전염병이 많아지고허공으로부터는 나쁜 음성 크게 들리며, … 공중엔 갖가지 두려운 불기운火憧이 나타나고, 혜성慧星과 요성(妖星)이 곳곳에 떨어지리라. … 세간에는 부처님 법 다시없고, 계율과 모든 경전 죄다 남아 있지 않으리. … 그 당시 허공으로부터 큰 소리 내어 온 땅 진동하자,  허공과 땅 두루 흔들리기가 마치 물위의 수레바퀴 같고, 모든  성벽 부수어지고 집이란 집은 다 무너져버리고, 나무 숲·뿌리·가지··열매도 꽃·약초 따위도 다 떨어지며모든 우물··못도 죄다 한꺼번에 고갈되고, 땅이란 땅은 다 황폐되고….

 

  曜入非常宿 大地普震動時氣多疫病於其虛空中 出大惡音聲火憧大可壞 現住在空中 彗星及妖星 四方而流墮從今於世間 更無有佛法 律儀木又戒 一切悉空無當時虛空中 大聲震於地 一切皆遍動 猶如水上輪 城壁碎落下 屋宇悉 坼 樹林根枝葉 花葉果藥盡諸有井泉池 一切盡枯호## 土地悉鹹 鹵 … (<월장경>‘법멸진품法滅盡品)

 

멸망의 위기를 구원하는 미륵여래 

 

 그러나 붓다는 말법이 곧 세상의 종말은 아니라는 말도 남겼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희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말법 다음에는법멸진法滅盡이라는 더욱 더 험난한 시대가 온다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최종적으로 멸망의 위기가 닥칠 때,  사람들 앞에 미륵여래가 나타난다고 한다.  미륵여래의 출현은 붓다가 입멸한 지 56 7천만 년 뒤라고 한다.(왜곡) 일본의 옛 고승 쿠카이의 견해에 의하면 이는 서기 2036년에 해당한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가 말법이라면, 현재는 이미 법멸진에 들어섰다는 이야기가 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또 새로운 핵전쟁이 일어날 것인가?

 

 <나미키 신이치로, <2012년 마야예언의 미스터리>, 200-201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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