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독감
홍콩 독감
전쟁의 승패를 가르고, 유럽에서 옮겨온 전염병으로 적지 않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사망하는 등 팬데믹은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WHO는 21세기를 ‘전염병의 시대’라 규정했다. 21세기 들어 신종플루와 에볼라 바이러스가 WHO가 분류한 전염병 5단계인 에피데믹(Epidemic) 등급까지 가는 등 인류를 위협하는 전염병이 자주 창궐한 데 따른 것이다.각주2) 2015년 5월 한국에서 발생한 메르스로 인해 3차 감염자까지 등장하면서 메르스가 팬데믹으로 발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각주3)
흑사병(plague)
흑사병(plague) 죽음의 무도에 그려진 흑사병
펜데믹이란 전염병의 위험정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 등급을 1~6으로 나누며, 이 가운데 최고 경보 단계인 6등급을 말한다.(세계보건기구(WHO)
대량 살상 전염병이 생겨날 때도 이를 ‘팬데믹’이라고 표현하며. 우리말로 표현하면 ‘대창궐’이라 한다.
ㅇ 펜데믹 사례
1. 중세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이나 20세기 초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홍콩 독감이 팬데믹의 대표적 사례이다.
2. 그리스의 역사가 투키디데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에서 기원전 430년경에 아테네에 발생한 역병으로 인구의 4분의 1이 숨졌다고 기록했는데, 이는 팬데믹을 기록한 최초의 기록물로 추정된다.
3. 팬데믹이 ‘비전통 안보 위협(Non-Traditional Security Threat)’이기 때문이다. 비전통 안보 위협이란 군사적으로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하는 전통 안보 위협이 아닌 불법 이민, 사이버 위협, 마약 거래, 초국경 인신매매, 불법 소형무기 거래, 해적, 테러리즘 등을 일컫는 말이다. 이와 관련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이자 싱크탱크 미래지 원장 이근은에 따르면, 2015년 6월 “이미 미국은 컴퓨터 해킹을 통해서 국가의 정보기관이나 기간산업을 마비시키고, 금융시장 및 지적재산권을 교란시키는 사이버 안보 위협을 가장 중요한 안보 위협으로 여기고 있고, 유럽은 불법 이민 혹은 난민의 유입에 따른 정치, 경제, 사회 면에서 큰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8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9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10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우주이치, 예언, 개벽, 역사, 태을주, 고대사 증산도, 환단고기, 사후세계, 수행, 우주, 음양오행
|
'6. 천지성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연두>천연두가 대발하면 세상이 다 된 줄... (0) | 2017.04.25 |
---|---|
<괴질>원인 모를 병이 생기는 까닭은? (0) | 2017.04.25 |
<천연두>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0) | 2017.04.09 |
<전염병>『흑사병 (Black Death)』인구의 반씩을 앗아가 (0) | 2017.04.09 |
<천연두>영화와 미드/다큐에서 보는 전염병 이야기 (0) | 2017.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