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전주덕진도장 김진경 도생(43세, 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수요일에 가정에서 인터넷 치성을 봉행할 때였습니다. 태을주 도공을 하면서도 본부 태을궁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태을궁 본부 신전에서 맡은 적이 있는, 은은한 백합ㆍ작약 꽃의 향을 섞은 듯한 향기가 컴퓨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신발장이 있는 현관에서 긴 머리에 백발과 금발이 섞인 분이 보이셨는데요. 결재서류를 들고, 출석체크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한 명도 빠짐없이 저희 가족에 대해 뭔가 적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도장도 아니고 태을궁도 아니였지만, 도공을 하고 있는 제 손이 다른 날보다 더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거실에는 영롱한 황금색과 오렌지 색이 퍼졌는데요. 코로나 시기로 불안한 마음과 초초한 마음을 안정시켜 주었습니다.
가정치성이다 보니 저는 수행복을 입지 않고, 조금 편안한 차림으로 치성에 참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관 앞에서 지켜보고 있던 신명님을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거렸습니다.
인터넷 가정 치성이라고 이런 태도로 치성을 드리면 안되겠다! '경건하게 치성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인터넷 가정치성 중에도 꼭 수행복을 입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지막 도공이 끝나갈 즈음, 그 신명님은 가족이 앉은 자리마다, 연꽃같은 꽃잎을 손으로 날리고 가셨는데요. 착석한 자리에 꽃잎이 어찌 그리 딱 맞게 떨어지는지 놀라며, 저는 도공이 끝날 즈음 눈을 떴습니다. 보은

증산도 제주연동도장 고현미 도생(57세, 여)
100일 새벽수행을 진행 하고 있는데요. 며칠 전 도장에서 새벽수행을 하는데, 신명이 도장에 들어오더니 제주연동 도장에서 수행 하는 모습을 사진기로 찍는 것이 보였습니다.
새벽 수행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 것을 보고, 신명계에 보고할려고 찍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전 밖에는 도장에 자손이 없는 신명들이 줄을 서서 도장으로 자손을 인도하려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이상하게 눈물이 나면서 감정이 북받쳐 많이 울었습니다. 조상님들께서 도장으로 자손들을 밀어 넣을려고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시는지 깨닫는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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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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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가 차량의 상태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경고등! 경고등만 잘 볼 수 있어도 위험한 상황과 더 큰 수리비용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데요.
마카롱이 자동차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경고등을, 초보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느낌표 경고등 삼총사입니다.
1. 브레이크 경고등

먼저 빨간색 느낌표로 표시되는 경고등은 브레이크 경고등이에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경고등이 표시된답니다.
1) 파킹브레이크를 체결한 경우
파킹(주차)브레이크를 체결한 경우에 해당 경고등이 점등됩니다. 간혹 초보운전자 분들은 파킹브레이크가 체결된 지 모르고 운전하다가 당혹스러운 상황을 겪기도 하는데요.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고 주행해도 굴러가긴 합니다
이런 경우 브레이크 손상 및 구동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출발 전 계기판의 브레이크 경고등을 확인하세요!
2) 브레이크 패드에 마모가 심할 경우

한편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가 심할 경우에도 브레이크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습니다.
패드의 마모가 심하면 실린더로 들어가는 브레이크 액이 많아지게 되면서 브레이크 리저버 탱크의 브레이크 액은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액 수준이 최저치 아래로 내려가면 브레이크 경고등이 켜지게 되는 것인데요.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후드를 열고 브레이크 액의 양이 MAX와 MIN사이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브레이크액 양이 MIN 밑으로 떨어졌다면 브레이크 패드 마모가 심하거나, 누유가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반드시 정비소에서 전문가의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2. 타이어 공기압 부족 경고등

마치 항아리 속에 느낌표가 들어있는 듯한 이 경고등의 이름은 'TPMS 경고등'이에요.
TPMS는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의 약자이며, 타이어 공기압에 이상이 있을 때 뜨는 경고등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TPMS 경고등은 크게 아래 3가지 상황에서 자주 뜨는데요.
1) 기온의 변화로 공기압이 자연적으로 감소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공기의 부피가 수축해 공기의 압력이 감소하게 되고, 이 때문에 TPMS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어요.
2) 타이어 펑크로 인한 공기압 감소
비포장도로 또는 도로 위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타이어에 펑크가 났을 경우, 공기압이 감소하면서 TPMS 경고등이 뜰 수 있겠죠?
3) TPMS 센서 및 통신 장치 오류
TPMS센서 및 통신 장치의 오류로 TPMS 경고등이 간헐적으로 점등되거나, 계속해서 떠 있을 수 있어요.
만약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을 셀프로 하고 싶다면?

최근 승용차들은 트렁크 하단에 보통 스페어타이어 대신 TMK라는 타이어 관리 키트가 있습니다. 이 키트를 이용하면 타이어 공기압을 채우고 임시로 펑크를 메울 수도 있으니 미리 사용방법을 알아보세요!
3. 통합 경고등

통합 경고등은 차량 관련 경고가 필요한 상황이 1가지 이상 발생하면 켜집니다. 특히 LED 헤드램프 고장,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장,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 고장과 같이 전자 시스템 쪽 문제가 있을 경우 켜지는데요.
차량 사양에 따라 표시되는 경고 상황은 달라질 수 있으며 경고 상황이 해제되면 통합 경고등은 꺼지게 됩니다.
*제조사, 차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제조사 매뉴얼을 반드시 참조하세요!
다른 경고등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만약 지금 바로 궁금한 경고등이 있거나 내 차종에만 있는 특수한 경고등에 대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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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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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체할 때 함께 교체하는 필터의 정체는?
차량관리의 기본은 엔진오일 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주기에 맞춰서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혹시 엔진오일 교체할 때 정비소 사장님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정비소가 처음이신 분들은 정비사가 "나에게 과잉 정비를 요구하는 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 수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오일필터가 무엇이며, 엔진오일 교체 시 꼭 함께 교체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오일필터가 뭔가요? 오일필터는 엔진오일의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요.

엔진이 작동할 때 생기는 금속 가루, 먼지, 부스러기 등의 이물질이 엔진오일에 섞이게 되는데요. 이때 엔진오일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여 엔진오일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꼭 함께 교체해야 하나요?
반드시 함께 교체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엔진오일 교체주기와 오일필터 교체주기는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요.

교체주기는 제조사 및 차량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굳이 오일필터만 따로 점검하거나 교체하러 정비소를 가지 않기 때문에, 교체주기는 다르지만 엔진오일 교체할 때 겸사겸사 교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비소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에는 아래와 같은 패키지 구성이 많은데요.

그런데 오일필터 말고 에어필터는 무엇일까요?
에어필터는 뭔가요? 에어컨 필터와 같은 건가요?
먼저 에어필터와 에어컨 필터는 다릅니다. 에어컨 필터는 외부로부터 자동차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를 걸러주는 역할을 해요.

정비소에 가지 않고도 마트에서 필터를 구매 후 스스로 교체할 수도 있죠.
반면 에어클리너라고 불리기도 하는 에어필터는 차량 실내가 아닌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의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먼지나 미세먼지가 쌓여 엔진 효율이 떨어지고,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요.
에어필터도 오일필터와 마찬가지로 엔진오일 교체할 때 함께 교체한다면 번거롭게 정비소를 두
번 가지 않을 수 있죠. 때문에 엔진오일 교체 패키지가 "엔진오일 + 오일필터 + 에어필터"로 구
성되는 것입니다.
필터 종류가 많아 헷갈려요 ㅠㅠ
필터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시죠?

운전자가 신경 써야 할 필터는 이 4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마카롱 홈 화면 > 정비목록
TIP. 마카롱에 내 차를 등록하면 필터를 포함한 각종 소모품들의 교체 시기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미리 알림까지 보내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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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니라.
(증산도 道典 1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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