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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몽고메리(Ruth Montgomery, 1912 )는 미국의 유명한 영능력자이며 문인이다. 그녀는 정신세계 분야에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기 이전에도 언론계에서의 왕성한 활동으로 잘 알려진 지식인이었다. 그러던 중 어떤 특별한 계기로 여러 차례에 걸쳐 놀랄 만한 영적 현상들을 체험한 이후, 자신이 영혼 세계의 지혜를 이 세상에 알리기 위해 선택된 중매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몽고메리의 예언은 주로 신명계의 지도령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자동적으로 받아적는 독특한 방법[自動記述, Automatic Writing]으로 이루어진다. 그녀가 매일 아침 명상 상태에서 타자기 위에 손을 가볍게 올려놓으면, 신명계 지도령들의 영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손가락이 자동적으로 움직이며 신명계의 메시지를 타이핑하게 된다고 한다. 몽고메리는 자신에게 자동기술을 지도하는 신비로운 영()의 이름을릴리아더포드라고 밝히고 있다.

 

신명계의 지도령(指導靈)들은 그녀에게, 머지않아 지축변동이 일어나 이로 인해 전세계에 큰 재난이 닥쳐 올 것이라 전해 주고, 이런 자신들의 예언 내용을 책으로 펴내어 세상 사람들이 극이동의 환난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따라서 그녀가 저술한 여러 권의 서적은 지구 극이동의 문제를 가장 중심 주제로 다루고 있다. 또한21세기의 새문명의 도래, 아틀란티스 대륙과 레무리아 대륙의 침몰에 대한 초고대문명의 수수께끼 그리고 사후의 세계, 현세와 내세, 영혼과 인간의 관계등의 내용도 함께 언급해 놓고 있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15권이 넘는 저서*를 펴낸 그녀는, 심령분야 및 지축 이동에 관련된 예언에 관한 한 미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작가의 한 명이 되었다.

 

지구의 극이동에 대한 우주의 깊은 섭리

몽고메리의 지도령은 극이동의 철학적 의미를 이렇게 명쾌하게 전해 주고 있다.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 때문이다. 지축변동은 피할 수 없으며 그 변동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들에게 농간을 부리고 있는 탐욕스런 영혼을 지구에서 깨끗이 쓸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상의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야수성과 탐욕이 말끔히 청소될 것이며, 인간 본성의 고결함이 드러나 새로운 차원의 문명이 번영하게 된다. 그 때에는 음성이나 화상으로 의사를 전달하기 보다는 영적인 방법으로 상호교류할 것이다.(『미래의 문턱』,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발췌 요약)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 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또한 지구 자체의 정화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라는 말을 잘 음미하여 보라. 수많은 예언가들이 전하고 있는 지구 극이동 문제는 단순한 물리적인 변화 이상의 대자연의 깊은 섭리가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몽고메리의 지도령은 또한 극이동 직전의 시간대를 인간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삶의 방향이 정해진다고 강조하고 있다.

 

21세기가 시작되기 직전의 마지막 20년 간만큼 영적성장에 유용한 기회는 없다. 인류가 이 20년 동안 과거의 업보를 씻어내고 새로운 영적 세계를 위해 준비하지 않으면, 오랫동안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앞으로는 인구가 격감해서 천상의 영혼이 육체를 가지고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회가 희박해지기 때문이다. 지금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급속히 발전할 것이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14)

 

앞으로는 천상의 영혼이 인간으로 태어나는 기회가 희박해진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말일까? 이는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온 시대는 분열·성장하는 시대였으므로 천상의 영혼이 영적 진화를 위해 지상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비교적 용이하였지만, 앞으로는 통일 성숙기이므로 몸을 받아 지상에 오는 윤회가 대단히 어려워진다는 것을 뜻한다.

 

신명계의 많은 고급령이 인간계로 오고 있다

 

불원간 들이닥칠 대변국은 지상 인간계만의 개벽이 아니라, 천상 신명계와 우주 자연계까지, 즉 천지인(天地人) 삼계의 우주질서가 근본적으로 재편되는 총체적 대개벽이다.

 

지구 극이동이라는 파천황적인 대변국을 대비하기 위해, 유사 이래 전례가 없을 정도로 신명계의 고급령들이 천상에서 인간계로 내려오고 있다고 몽고메리는 전해 주고 있다.

 

이들은 신()으로부터 직접 부여받은 큰 깨달음과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장래에 닥쳐올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육신의 생존뿐만 아니라 영적 측면의 궁극적인 개혁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준다.

 

이로 미루어 보건대 천상의 영계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지구 극이동의 환난을 대비하기 위해 분주히 서둘러 왔음을 알 수 있다.

 

몽고메리 여사는 지구 극이동의 여러 현상들을 적나라하게 전해 주고 있으며, 또한 여타 예언가들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지각변동과 함께 찾아오는 괴병의 창궐을 경고한다.

 

극이동을 예고하는 두 가지 경고-화산폭발의 증가와 악성 전염병의 출현

 

인류가 맞이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의 커다란 문제가 있다. 그것은 지구의 극이동이다. 극이동 전에 지구에는 여러 조짐이 있게 된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진다.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변한다. 실제적인 지축 이동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 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된다. 지중해 연안의 섬,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악성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이다.

 

그 이후로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 짧게 전율하는 진동이 발생하고, 북미, 아시아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유사 이래 일찍이 없었던 커다란 해일이 일어날 것이다.

 

극이동 직전의 며칠 동안은 지구 전체가 마치 요람에 누워있는 아기를 달래듯이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28)

 

안전한 곳을 찾아 대피하는 사람들

 

지구의 극이동을 알리는 이러한 징조가 발생하면 몇몇 사람들은 해안가나 다른 위험한 지역에서 재빨리 안전한 지역으로 피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대이주가 시작될 때는 이미 안전한 지역이라고 생각되는 곳에서도 지진과 화산 폭발이 점차 증가하기 시작할 것이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28)

 

* 흔들림이 있고 난 후, 6시간 내에 극이동이 완료된다

 

미래를 그림처럼 내다보는 아무리 뛰어난 예언가라 할지라도, 또 자화(磁化)된 암석 속에 새겨진 자극 이동의 흔적을 정밀하게 포착하는 주도면밀한 과학자라 할지라도, 우주의 창조원리를 꿰뚫지 않고는 극이동에 얽힌 신비를 명쾌하게 해명할 수 없다. 이는 오직 동방의 지혜가 낳은 개벽원리로만 온전히 풀어 헤칠 수 있으리라.

 

먼저 단편적이긴 하지만 몽고메리가 전해 주는 충격적 소식을 살펴보자.

 

행성인 지구가 흔들리는 것은 지축변동의 시점이 가까와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흔들림이 있고 대략 6시간 내에 지축 변동이 일어난다. 그 동안에 엄청난 기후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오늘날 위도 50도에 위치하고 있는 북반구의 땅 덩어리들은 북위 25도 또는 20도의 지점으로 옮겨갈 것이다. 자연히 북반구의 한쪽은 적도를 향해 옮겨 가겠지만, 그 변동의 정확한 크기는 아직 알 수 없다. 또 북위 58도 지역이 안전하게 살아 남을 수 있는 지역이지만, 자연과 그리고 상호간에 협력할 줄 아는 진보한 사람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지역은 그 밖에도 많이 있다.(『미래의 문턱』, 95~96)

 

이 내용은빛의 힘(Power of Light)이라는 고급령이 전하는 지구 극이동에 대한 충격적인 메시지이다. 빛의

 

힘’이라는 존재는, 몽고메리가지구 극이동과 미래의 문명등에 관한 의견을 상호 교류했던 스웨덴의 과학자 뵈른 외르텐하임(1933 )의 지도령이다.

 

만약 이 예언처럼 지축이 약 25도 정도 이동하면, 그것이 지상에 미치는 충격의 파도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전지구가 요동치고 하늘과 땅이 제멋대로 춤추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몽고메리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극이동의 순간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지구 극이동 그 자체는눈 깜짝할 사이(wink of an eye)에 마치 지구가 한쪽으로 넘어지는 것처럼 일어날 것이다.

 

낮인 지역에서는, 지구가 공전궤도 상에서 새로운 위치로 이동하는 순간, 머리 위에 있던 태양이 순간적으로 거꾸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안전한 지역에서 피난하고 있는 일부 사람들은 지구 표면의 진동과 떨림을 직접 보게 될 것이며, 또 어떤 지역에서는 바닷물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대양의 물이 치솟아 올라 육지 위로 쏟아 부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지구 내부에서의 폭발은 바다 표면에 새로운 육지를 솟아 오르게 할 것이다. 한쪽은 바닷물이 육지를 꿀꺽하고 먹어 삼키고, 한쪽에서는 바닷물이 육지를 토해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10층 건물보다도 높은 파도가 해안가를 향해 밀어닥치는 장면을 상상해보라. 그 무시무시한 해일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러한 공포의 순간에도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오직 멋진 신세계 속으로 진입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 공포를 정복해야만 그 위험천만의 순간에 살아 남을 수 있다.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지역에서는 사나운 바람이 대지를 가로질러 윙윙거릴 것이다.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 것처럼, 지구는 본래의 공전궤도를 이탈하여 요동칠 것이다. 지구 극이동이 일어날 때, 밤인 지역에서는 하늘의 별들이 마구 흔들려 땅에 떨어지는 듯하고, 다음 날 새벽이 밝아올 때는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전혀 엉뚱한 방향에서 솟아 오르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29~230)

 

극이동으로 인해 일어나는 끔찍한 재난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는 문헌은 이 외에도 대단히 많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 케이시, 스칼리온 등이 전한 여러 예언들과 성경, 불경 등의 종교 경전 그리고 아메리카 인디언의 일족인 호피족의 신화, 이밖에도 세계 도처에서 전승되어 내려오는 신화 등에서도 다가오는 천지개벽에 대한 생생한 메시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일례로 신약성서 「요한계시록」을 살펴보자.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며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처럼 떠나가고, 각 산과 각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우매(6:12~14). 2천여 년 전에 요한이 계시받은 이 내용과 몽고메리 여사가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는 메시지는 그 내용이 매우 유사함을 느낄 수 있다.

 

극이동으로 인한 지형변화와 기후변화

 

극이동이 일어나면 순간적으로 극심한 기상이변이 발생한다. 사람, 동물, , 나무 등 수많은 생명체들이 갑자기 얼어 죽기도 할 것이며, 반대로 어떤 곳은 대기가 후끈후끈 달아오르기도 할 것이다.

 

또한 대도시일수록 전기, 수도, 가스 등의 대부분의 기반시설이 파괴되어 철저한 고립무원의 유령의 도시로 변해버리고 말 것이다. 지난 1995 1월에 발생했던 일본 고베 대지진을 연상해 보면 그 참상을 가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몽고메리는 극이동에 따른 지형 변화를 이렇게 전하고 있다.

 

뉴욕시는 물 밑으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아틀란티스 대륙이 다시 떠오르는데, 이 때 미국의 동부해안 바다 밑의 땅이 융기하여 그 아랫부분이 아틀란티스의 끝부분이 될 것이다.

 

플로리다 지역은 대부분이 가라앉아 점점이 떠 있는 섬 지대로 바뀔 것이다. 텍사스 지역을 포함한 대서양과 맥시코 만을 접하고 있는 남쪽 지역은 극적으로 변할 것이다. 서부 지역은 캘리포니아 일대가 격렬한 파도 속으로 사라질 것이며, 5대호의 일부지역은 바다가 되어 버릴 것이다. 워싱턴 D.C.는 황폐화되지만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다른 해안의 행락지는 사라지는 데 반해, 버지니아 해안 지역은 유달리 안전할 것이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31~232)

 

미국의 동부와 서부, 영국, 남아시아 그리고 유럽의 전 지역이 아틀란티스 대륙의 융기로 물이 범람하게 되고, 레무리아 대륙의 일부가 태평양에 솟아 오르게 된다. 그리고 하와이는 바다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그 때 이 지역들은 더 차가운 기후로 변화하는 반면 러시아, 유럽, 캐나다 북부 지역의 얼어붙은 불모지는 따뜻하고 습기 있는 땅으로 바뀌어 농경지가 되고 또한 동물들이 살아가기에 적당한 넓은 땅이 생긴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32~233)

 

안전한 지역은 일반적으로 해안지방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 될 것이다. 화산은 멕시코, 중미, 그리고 어디에서나 폭발할 것이므로 안전한 지역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유럽은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많은 지역에 작은 항구와 저지대가 많아 문제가 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더욱 넓어질 것이다. 영국은 바다 밑으로 사라질 것이며, 네덜란드와 그 인근 해안 지역도 사라질 것이다. 러시아와 중국 북부 지역은 안전할 것이며, 남반구 대륙의 일부 지역은 육지가 훨씬 넓어질 것이다. 새로운 남극은 남아메리카의 남쪽 부분이 될 것이며, 새로운 북극은 태평양의 어느 곳이 될 것인데 정확한 위치를 지적하기는 어렵다.(『미래의 문턱』, 199)

 

신의 숨결을 느끼는 극이동 후의 생존자들

 

극이동의 극한상황이 휩쓸고 간 뒤, 고통과 비탄이 사람들을 짓누를 것이며 한편으로는 어마어마한 재난을 극복한 뿌듯함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또 살아 남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신()이 어떤 목적에 쓰기 위해 자신들을 살려 주었다고 느낄 것이다.

 

살아 남은 사람들은 극이동 전의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마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을 이야기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어떻게 하여 자신이 이런 세상에 오게 되었는가를 놀라워하며, 한때(극이동 전)는 육지였으나 지금(극이동 후)은 물이 되어 버린 곳을 손으로 가리키며 앞으로의 남은 생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바다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내륙의 동굴 속에 숨어 살던 사람들이 하루밤을 지새고, 다음날 아침 눈을 비비고 밖을 바라보니, 그들이 갑자기 바닷가에 놓여져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의 충격을 생각해 보라. 또 반대로 이전에는 파도가

굽이치던 바다였던 곳이 하루 아침에 광대하게 뻗어있는 새로운 육지로 변해 버린 것을 보고 감탄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31~234)

 

그런데 극이동의 환난으로부터 살아 남은 사람이 모두 새 세상을 맞이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극이동을 전후하여 전세계를 강타하는 초급성 괴질이 창궐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극이동의 환난과 더불어 이 가공스런 괴질을 극복해야만, 비로소 새 하늘 새 땅에서 새 문명을 건설하는 새 사람으로 새로 태어날 수 있다.

 

극이동 후의 새 세계

 

몽고메리는 미래 인류의 생활상을 비교적 소상히 전해 주고 있다. 극이동 후에는 과거에 신()으로 숭배되던 우수한 영혼들이 지구에 돌아와, 살아 남은 사람들이 신세계의 새 질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한다.

 

극이동 후 펼쳐지는 신시대(New Age)는 인간 정신이 맑고 고결했던 초기 아틀란티스 시대 이래 최상의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 것이다. 극이동의 시련기를 겪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오늘날의 인간과는 다른 신체 구조를 가질 것이며 투쟁과 증오에서 해방되며, 서로서로가 잘 되기를 도와 주면서 절대자에게 순종하며 살아갈 것이다. 새로운 인류는 평화를 추구하고 영적인 성숙을 위해서 매진할 것이다.

 

새 시대의 사람들은 죽음 후의 생명의 존재 의미를 깨닫고, 물질로 되어 있든 에테르체로 되어 있든 그것은 단지 진동 수준(vibratory level)의 차이 뿐이란 것을 깨닫는다. 두 영역(물질계와 에테르계 즉 인간계와 영혼계) 사이의 의

사소통 장벽도 사라질 것이다.(『미래의 문턱』, 206~207)

미래 문명은 한마디로 신인합발(神人合發)의 문명이다. 앞으로 지상의 인간과 천상의 신명은 서로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뿐만 아니라, 서로 힘을 합해 문명을 발전시키고 역사를 개척해나간다. 그리하여 마침내 인간과 신명은 이지상에 우주의 결실문명, 후천 선경낙원(仙境樂園)을 건설하게 된다.

 

정교(政敎)가 합일되는 미래의 새 세계

 

몽고메리는 미래세계의 생활상을 이렇게 전해 주고 있다.

지금 한 국가 단위로 모든 사람들이 소속된 대의(代議)정부가 있는 것처럼, 앞으로는 세계 각 나라에서 스스로 뽑은 대표자들로 구성된 하나의 세계 기구가 탄생한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는 통일된 하나의 정부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새로 도입된 통화(通貨)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될 것이다. 그 때에는 지구 전체의 구석구석을 우주선으로 여행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교통, 통신체계가 확립될 것이다. 그리고 자기(磁氣) 에너지와 태양 에너지가 화석연료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를 대체할 것이다.

 

21세기는 다시 없는 행복의 시간대가 될 것이다. 모든 인간들은 극이동 때문에 파괴되어 엉망이 된 지구를 다시 재건하고 지구의 풍요로움을 다시 되찾기 위하여 함께 일할 것이다. 지구의 풍요는 극지방에까지 철저하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21세기가 되면 전쟁무기는 실질적으로 사라질 것이다. 그 이유는 인간이 더 이상 분쟁과 혼란을 일으키지 않고 이웃을 자신처럼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래 전부터 예언되어 온 지상낙원이 실제로 이루어진다.과학기술의 진보라는 외면도 중요하지만 인간이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한 성찰을 하기 때문에, 미래는 인간의 영혼이 고도로 진보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인간은 신()의 섭리에 순종하게 될 것이며, 전 인류를 하나되게 하는 사랑의 힘이 부활될 것이다. 한 시대에 서로 대립하는 이데올로기들이 공존할 때는 분쟁이 싹튼다. 그러나 미래의 세계는 통치 방법과 신()을 숭배하는 방법이 모두 일치하므로, 즉 정교(政敎)가 합일되어 평온과 평화를 이루게 된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47~249)

 

지구 극이동 후 펼쳐지는 새 시대의 생활상을 이렇듯 몽고메리처럼 상세히 전하고 있는 예언가가 또 있을까? 심지어 그녀는 대기오염 문제의 해소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개벽 후에 지구에 내려오는 외계의 존재들은, 공해로 찌든 지구 대기를 말끔히 청소하기 위해 전기 폭풍우를 일으켜 오염된 구름을 흩어 버리는데, 이 때부터 지구는 신선하면서도 맑은 대기로 가득 찬 정말로 살기 좋은 환경으로 탈바꿈된다고 한다.

 

개벽 후 지구상의 생존자 수는?

 

몽고메리는 극이동 때 발생하는 여러 파국적 현상을 마치 그림을 보는 것처럼 적나라하게 묘사하여 전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벽을 넘어 구원받는 생존자 수도 비교적 자세하게 전해 주고 있다.

지구상에서 살아 남을 사람의 숫자는 1만 명에 한 명을 더하여 1만을 곱한 것이다.

(『미래의 문턱』, 96)

하지만 그녀가 전한 예언이 모두가 적중한 것은 아니다. 가끔씩 몽고메리의 지도령의 예언에서도 오류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녀가 지도령에게 이런 오류를 지적하자 신명계의 지도령은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

 

루스! 우리는 항상 진실만을 말하려고 노력하지만, 우리들이 아직은 완전한 영혼이 아니므로 오류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다짐한 사명을 실행하기 위하여, 살아 있는 사람들과 영계의 신명들 사이에는 아무런 장벽이 없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는 모두가 하나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할 뿐이다.(『미래의 문턱』, 201~202) 

 

루스 몽고베리는 『미래의 문턱(Threshold to Tomorrow)』『진리를 찾아서(A Search for the Truth)』『이전 세계(The World Before)』『우리들 사이의 이방인(Strangers among Us)』등의 저서를 통해 특히 극이동의 실상에 대해서 자세히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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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천년, 신인류 등장


◇ 파시즘 시대를 예견한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아래 좌우의 인물은 뭇솔리니와 히틀러를 의미하며, 가운데는 운명의 바퀴다.


'자웅동체의 신인류가 출현한다?'


1999 7,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와 인류가 멸망한다고 예언해 인류를 두려움에 몰아넣었던 노스트라다무스.


그가 남녀 양성을 한 몸에 지닌 새로운 인류의 출현을 예고한 사실을 알고 있는가?


지난 90년대 말 이탈리아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이 발견됐다.


이탈리아 국립도서관의 서류 창고에서 그의 미공개 예언시와 예언 그림을 찾아낸 것.


특히 노스트라다무스가 직접 그린 82점의 예언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암호해독 전문가인 라모티가 뜻을 풀이해 내용을 공개했다.  


시선을 모은 것은 새로운 천년에 관한 대목이다. 그의 유명한 예언집 '여러 세기'에서 암울한 어조로 언급한 '공포의 대왕'과 인류의 멸망 대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1세기 초 무정부 상태가 되면서 무력을 가진 자가 권력을 휘두른다.


성직자들은 지지자들이 떠나 버려 힘을 잃고 로마 교황도 바티칸을 버리고 방랑의 길을 떠난다. 하지만 이런 혼란기가 지나고 나면 메시아의 재림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재미있는 점은 새 시대에 양성을 고루 갖춘 신인류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진화를 거듭한 인류는 마침내 자웅동체가 된다. 따라서 새로운 원리가 지배하는 세상이 도래한다.


근대 이후를 지배해온 과학과 자본주의, 종교, 예술 대신 새로운 패러다임이 세상을 지배하며 모든 인류가 갈망하던 행복과 평화의 시대가 온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17세기에서 20세기까지 그가 예견한 로마 교황을 중심으로 한 그리스도교의 변혁과 프랑스 혁명 등은 이미 실제로 일어났다. 또 금성에 사자좌가 접근한 1990 82일의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유고슬라비아의 분열, 공산 소련의 붕괴와 옐친의 대두도 정확히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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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가

卽 弓乙之間 海印 用事者(즉 궁을지간 해인 용사자)라

“성부(聖父)·성자(聖子)·성신(聖神)의 삼위일체의 이치로 삼인(三人)이 한 사람으로 출현하네.

세상에 나온 진인(眞人)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삼위일체의 참된 신(神)이 한 사람으로 출현하네.

미륵세존이 해인(海印)을 가지고 출현하네. 상제님이 한반도에 강림하네.

미륵·상제·정도령(正道令)이 말세의 끝에 하나로 합쳐 한 사람으로 출현하네.

유불선의 삼도(三道)가 마지막에 가서는 한 신선의 조화로 하나로 합하여 연화(蓮花)세계를 이루네.

(父子神中三人出 世上眞人誰可知 三眞神中一人出 彌勒世尊海印出

上帝降臨東半島 彌勒上帝鄭道令 末復三合一人定 三家三道末運一 仙之造化蓮花世)”

“해인(海印)은 착한 사람은 살리는 물건이나, 악한 자는 죽여 지옥에 보내는 물건인데,

나누면 셋이나 합하면 하나인 물건이요, 죽이고 살리는 특별한 권능을 가진 물건이다.

(海印 善者生獲之物 惡者死獄之物 卽三物也 三物卽一物 生死特權之物也)”

 

격암유록(격암유록 2_43,44쪽)

渡海移山海印理 天下人民神判機 (도해이산해인리 천하인민신판기)

海印海印何海印 見不知而火雨露 (해인해인하해인 견불지이화우로)

해인은 무엇인가? 인간이 눈으로 보고도 모르는 화우로(불, 비, 이슬)이네.

될 화(化)자는 무슨 화인(化印)인가? 무궁한 조화를 부리는 것이 해인이네.

化字化字何化印 無窮造化是海印 (화자화자하와인 무궁조화시해인)

天下一氣再生人 海印用使是眞人 (천하일기재생인 해인용사시진인)

 



격암가사

廣濟倉生活人符(광제창생활인부)라

도(道)가 없어 큰 병에 걸린 자들아! 불사영생의 해인(海印)이 나왔네.

먼저 돌아가신 조상과 부모의 영혼이 다시 살아나 그 후손과 상봉하네. 정신 차려 해인(海印)을 알아보소.

너희 선령 조상신명들은 해인을 모를까봐 탄식이네.

 

해인가

향기로운 비와 같은 이슬이 해인이다. 화우로(火雨露)가 삼풍 해인이니, 될 화(化)자의 인(印)을 치는 해인은 능치 못함이 없네.

 

말운론

비와 같이 내리는 감로(甘露)가 해인이요, 천인(天印)과 지인(地印), 인인(人印)이 삼풍이네.

해인이 비와 같이 내려 세 번 피어나고 피어나네. 불의 인〔火印〕,  물의 인〔雨印〕, 이슬의 인〔露印〕,

변화의 인〔化印〕이 하나의 이치로 합하네. 구름은 아니고 참된 비가 내리니, 곧 불로초이네.

구름 가운데 참된 이슬이 내리니, 곧 불사약이네. 하늘에서 내리는 화인(火印)이 불의 성신이네.

선지자는 해인의 은총이 진인(眞人)을 통하여 내림을 알았네.

해인을 호흡하면 하느님의 뜻과 이치를 통달하여 모르는 것이 없네. 먼 곳에 있는 하느님이 낮고 천한 이 땅에 온 이치이네

 

삼풍론

삼풍과 해인이 또한 한 이치이니 해인의 조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네.

 

길지가

하느님의 장막에 특별한 새 하늘과 새 땅을 건설하는 해인(海印)의 조화가 나타나네.

 

석정수

인생을 추수하는 심판일에 해인(海印)을 가지고 역사하니 능치 못함이 없네.

사람의 육체적 구조가 새로 변화되어 새 생명의 구조로 변화되네.

 

도부신인

산을 뒤집고 바다를 옮기는 해인의 능력을 마음대로 사용하며 왕래하니,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되어 지네.

병의 골수에까지 침투한 불구자와 북망산천 무덤에 한가롭게 누워 있던 죽은 자도 다시 청춘으로 되살아나니,

불가사의한 해인의 권능이네.

 

송가전

한마음으로 도를 닦는 참된 사람은 해인의 선약(仙藥)을 받아 사소.

능치 못함이 없는 해인의 조화가 산을 옮기고 바다를 건널 수 있는 것처럼 천지를 변화시키네.

 

말중운

진인은 법(法)을 사용함이 변화난측하며, 해인의 조화를 마음대로 부린다네.

 

가사총론

해인(海印)의 조화를 깨닫지 못하고

계룡의 흑석(黑石)이 백석(白石)이 되는 이치를 안단 말인가?

   

격암유록은 전도관 박태선 신앙촌에 있던 신자가 필사한 것이기 때문에 그 교단과

관련된 예언들은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그 이외의 예언들은 조작되지 않고 진본을 그대로 필사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비결서 내용들은 참고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증산도 

상제님께서 김형렬에게 말씀하시기를

“잘 믿는 자에게는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세상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정씨의 것이라 하나, 실물은 없고 기운만 있는 것을 내가 가지고 왔으니
일심자(一心者)에게 전해 주리라.” 하시니라. [道典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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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
 


왜 한국, 한민족, 한반도가 세계의 중심이 되도록, 종주국이 되도록 선택된 것일까?

 

조화옹 상제님께서는 지구상에 수많은 나라가 많은데 왜 유독 이 땅 한반도에 다녀가신 걸까?
한반도, 한국, 한민족에 무슨 비밀이 숨어 있기에 그런 것일까?
왜 한반도, 한국, 한민족인가? 

 

이것이 필자가 가진 가장 큰 의문이었다.
이 문제를 풀기위해 한국에 관한 책이면 눈에 띄는 대로 섭렵하였다.
그 결과 한반도와 한국, 그리고 필자를 포함하여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한국인들에게
놀라운 비밀이 9천년동안 숨겨져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여러분은 과연 한국인인가?
그간 가짜 한국인이었던 여러분은 이제 진짜 한국인으로 새로 태어나야 한다.

 

까마득히 잃어버린 환인·환웅·단군의 7천년 역사를 되찾아야 하고,
한민족 고유 신교(神敎)정신의 맥을 이어가야 한다.

 

이제부터 "한국이 세계의 종주국이 될 수 밖에 없는 진짜 이유"를 설명한다.


본 자료는 <한한한의 비밀과 사명: 이상학>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첫째, 한국은 선천 인류역사의 종주국이기 때문이다.

 

한민족은 '민족의 역사가 인류의 시원사(始源史)와 일치'하는 지구상의 유일한 장자(長子)민족이다.

 

지구상에서 우리나라 외에 그 어떠한 민족도 인류문명의 시원을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오직 우리 한민족만이 이를 밝히고 있다.

 

또한 자기 민족이 인류시원의 종주국이라고 감히 주장하는 민족 자체도 한민족 외에는 없다.

 

한민족은 단지 말로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그것을 입증하는 고유의 기록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인류역사의 시원에 관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구체적인 기록이다.

 

한국이 이번에 세계의 중심국, 종주국, 일등국이 되는 것은
후천가을 개벽기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원리에 따라
인류시원의 종주국인 한국이 다시 그 본래의 자리를 되찾는 것이다.

 

공자가 주역의 설괘전에서 "성언호간(成言乎艮)",
즉 새로운 진리가 완성되어 나오는 곳이 간방(艮方)이라 했으니,
선천의 인류문명이 종결되고 후천의 새 문명이 시작되는 역사의 성지가
동북 간방의 한반도라고 말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

 

공자외의 수많은 선지자들도 한국이 21세기에 세계를 다스리는 정신적 지도국이 될 것을
이미 예견했으니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타고르: 인도의 시성(詩聖)
동방의 해뜨는 나라 한국에서 인류의 희망을 제시할 것이다.

 

석가부처
바다건너 동방의 나라에 비로자나 장엄경이 있는데 미륵보살 마하살이 그 안에 계시며, 본래 태어난 곳의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을 성숙시키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동방의 해뜨는 나라에서 흰 옷 입은 무리들이 진리의 표상이 되리라

 

설총, 정염, 자하선인, 주장춘, 남사고
금강산 일만이천 봉의 정기를 받아 12,000명의 도인이 탄생하여 세계 인류를 구원할 것이다.


둘째, 한민족은 유고·불교·선교(도교·기독교)의 모체가 되는 인류의 시원종교이며 정신세계의첫 가르침인 신교(神敎)의 신앙을 정통으로 이어온 유일무이한 민족이기 때문이다.

 

한민족은 태극의 통일정신의 종주국으로서 삶의 터전의 지명을
천산(天山), 태백산(太白山), 백두산(白頭山: 증산(甑山)으로도 불렸다), 천지(天池)
스스로 광명정신(환단, 배달의 의미가 모두 광명을 뜻한다)의 우두머리로, 장자로 자처해 왔다.
백색과 백의(白衣)는 영생불사의 색채로서 광명정신을 상징한다.

 

한민족의 민족혼은 3.1 철학에 따라
(): 신교→(): 유·불·선→(): 10무극의 후천통일 진리(무극대도=증산도)
전개 발전되어 열매맺어질 것이다.

 

신교의 경전인 81자의 천부경(天符經)에는 1태극의 통일정신이 잘 드러나 있으니,
천부경은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로 시작해서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로 끝난다.

 

그것은 '1태극은 시작이나 시작없는 1이며, 1태극은 끝이나 끝이 없는 1이다'는 뜻으로서,
선천 세계사의 종결과 후천의 첫 출발도 한반도에서 한민족의 순수정신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이는 또 한민족이 '하나가 되기 위한 민족, 인류를 하나로 만들 민족' 이라는 뜻도 된다.


셋째, 한반도가 전 지구의 혈() 자리
즉 전 지구의 생명창조 에너지가 모여 있는 명당자리이기 때문이다.

 

가이아(GAIA) 이론에서도 설명하였듯이
지구는 살아 있는 생명체이며, 땅은 생명력의 보고(寶庫)이다.

 

풍수학상 땅은 그 위치와 형국에 따라서 그 생명력이 각기 다르기 마련인데,
한반도는 전 지구의 생식기와 같은 혈()자리로서 지구의 새 생명기운은 이 혈()에서 비롯된다.

 

풍수학상 지구의 5대양 6대주는 한반도를 옹위하고 있는 형국을 하고 있다.
5대양 6대주는 오직 한반도를 중심혈로 하여 둘러싸고 있다. 아래 그림을 보아주시기 바란다.

 

()은 작지만 좌청룡 우백호는 크다.
이는 사람의 생식기()는 작지만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는 큰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은 임금에 비유할 수 있고 좌청룡 우백호는 신하(臣下)에 비유할 수 있다.

 

내청룡인 일본열도는 혈인 한반도의 생명에너지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주며,
밖에서 한반도로 불어오는 바람도 막아준다.(실제로 태풍의 대부분이 일본으로 상륙한다)
제주도와 대만 역시 한반도의 기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한반도에 동·서양의 모든 종교와 이념과 사상이 모여들어 번창하고
한반도가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하게 세계 4대강국의 각축장이 되는 것은
이와 같이 한반도가 전세계의 모든 정기가 모이는 혈()자리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온 지구의 유무형의 기운(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이 다 한반도로 몰려들게 된다.

 

한반도인 간방(艮方)이 지구의 혈 즉 명당자리이지만,
그 중에서도 한반도의 남쪽 지역이 다시 혈 중의 혈이다.
남조선 중에서는 정부 제3청사가 이주하여 있는 태전(太田)이 최고의 혈이 된다.

 

한편 군산일대는 그 명당의 배꼽자리, 즉 생명체 지구가 생명을 얻는 탯줄이며
후천세상을 열기위한 생명을 마시는 곳이다.

 

선천기운이 끝나고 후천기운이 시작되는 동시성의 장소가 바로 배꼽이다.
군산에서 제일 먼저 병겁이 발생하는 것은 지구가 후천으로 들어가기 위해 준비를 다 마치자,
그 탯줄이 먼저 잘라지고 썩어 떨어져 나가는 이치 때문이다.

 

그리고 이로인해 전세계가 파멸에 처하게 될 때,
거대한 시루()로 화해 온갖 종교와 사상을 받아들여
푹 찌고 익혀 성숙시켜 전혀 새로운 진리(증산도)를 창출한 남조선배는
그 새 진리를 가지고 세계인류를 건져내게 되는 것이다.

 


넷째, 한민족은 세계 그 어느 민족보다 신명(神明)대접을 잘해왔기 때문에, 천지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해 이번 가을개벽기에 한민족을 크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한국인은 사람은 죽어도 영은 영원히 죽지 않는 것으로 믿고,
조상들이 돌아가셔도 조상신을 살아 있을 때처럼 받들어 모시는 전통이 있기 때문이다.
동네 마을어귀에 서있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장승은 모두
우리의 조상신을 형상화한 모습이다.

 

한국인은 족보민족이다.
세계에서 한국만큼 뿌리인 선영조상을 찾고,
지극히 모시는 가문의 전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민족은 거의 없다.

 

또한 한국인은 제사를 열심히 모시는 민족이다.
매년 추석이나 설날때마다 벌어지는 고향으로 향한 민족대이동과 조상님에 대한 차례의식은
뿌리와 근본을 잊지 아니하는 우리민족의 심성을 잘 나타내준다.

 

제사는 신명을 대접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예()이다.
한국은 지구촌 제사문화의 종주국이다.

 

이제 우주가을의 정신은 신(秋之氣神也)이고
이치 또한 원시반본의 섭리(근원 뿌리로 돌아가는 이치)에 따르는 고로,
뿌리 민족인 우리나라가 뿌리인 조상선영과 천지신명의 도움으로 후천을 여는 종주국이 되는 것이다.

 

 

다섯째,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인류보편의 정신적 철학이나 사상이 한민족에게만 있고 다른 민족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한민족에게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광명개천(光明開天)'이라는
인류공익의 위대한 배달·단군사상과 천부경·삼일신고(三一新誥)·참전계경(參佺戒經)이라는
세계최고의 정신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석가와 공자, 노자(다 동이족의 후손)와 같은 위대한 성현도 배출했다.

 

특히 대우주의 주재자이시며
고대 신교시대로부터 우리민족이 믿어오던 삼신(三神)신앙의 대상인 상제님께서
131년전 직접 이 땅에 다녀가셨으며,
그 말씀을 담은무극대도의 경전인 "도전(道典)"이 한국에 있다.

 

또한 인류의 위기가 오는 이치와 원리를 우주원리와 함께 역학의 이치로 설명한 민족은 우리뿐이며,
또한 구원의 방법도 우리만이 알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민족은 메시아의 구원만을 학수고대할 뿐 인류구원의 주체가 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

 

한민족은 세계 그 어느 민족보다도 많은 고난의 역사를 겪어왔으며 한()이 많은 민족이다.

 

그것은 고난을 통해 이번 대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영성(靈性)을 연단(煉丹-오도熬道가 나올 수 있는 밑바탕)하려는 하늘의 섭리 때문이었다.

 

또한 하늘의 보살핌과 꿋꿋한 장자민족의 생명력이 있었기에
1천번에 달하는 침략과 수난의 충격을 받으면서도 저력있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며,
하늘의 마음과 홍익인간의 신교정신을 피와 가슴 속으로 이어왔었기에
한번도 타국가를 먼저 침략해 본 적이 없었다.

 

한민족은 고대 단군시대나 고구려 시대처럼 강대국이었을 때도
먼저 남을 침략하여 정복하려는 포악한 민족성이 없었다.

 

동시에 한민족의 마음은 과거 못살고 가난했을 때도 세계적이었고 포용력이 있었다.

 

여러분들은 이제는 대충 그 이유를 알았으리라.
왜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 종주국이 될 수 밖에 없는가를……?
상제님께서 유독 이 땅 한반도에 강세하셨던가를……?

 

 

잠자는 龍鳳, 大韓의 민족이여!

이제 기나긴 잠에서 깨어 新天地로 雄飛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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