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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 방앗간 부부
물레 방앗간 집 주인이 산너머 마을로 밀가루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 너머 동네 술집에는 반반한 여자들이 많다는 소문을 들었는지라
그 마누라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어
서방의 거시기에다 밀가루를 흠뻑
발라놓고는...
"임자가 집에 오면 내 이걸 검사
할 테니 엉뚱한 짓 하지 말아요 알았어요." 하고 단단히 일렀다.
"제기럴!! 밀가루야 천지인데..."
하고 서방은 코방귀를 뀌며 집을 나섰다 부리나케 배달을 마치고 품삯을 받자 마자 그 길로 곧장
술집에 가서 한잔 하고는 계집과 재미를 본 다음 거시기에 밀가루를 잔뜩 칠하고 집에 돌아와 시치미를
뚝 떼고 마누라 보고
"자 볼테면 보시오"
하며 자신있게 거시기를 보여 주었다.
그러자
마누라는 손가락으로 거기시에 묻은 밀가루를 찍어 맛을 보더니 하는말...
.
.
.
.
"이 영감탱이야!!
나는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놨는데
간이 안맞잖아 !!!
ㅍㅍㅍㅍㅍ ㅋㅋㅋ
미춰버리겠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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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 나태주 -
*어둠이 내린 밤거리......
차박차박 걸으며 상념에 잠긴다.
삶에 대한 애착이랄까,,,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
문득, 읊조리며 떠오른 가삿말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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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300만 원짜리 시계를 차거나
3만 원짜리 시계를 차거나
시간은 똑 같이 알려준다.
40만 원짜리 위스키를 마시거나
4천 원짜리 소주를 마시거나
취하는 것은 똑 같다.
100평짜리 집에서 살거나
10평짜리 집에서 살거나
외로움은 마찬가지이다.
진정한 내면의 행복은
물질의 가치가 아닙니다.
행복은
나의 ‘선택’의 깨달음입니다
행복은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마음먹은 만큼
할 수 있다면 행복입니다.
가장 큰 행복은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을
고민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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