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마라톤 선수 델리스 아얄라(30)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도쿄 2020'이라는 글자와 오륜마크를 문신으로 새겨 넣은 자신의 다리 사진을 올리며 '누가 (2020 대신) 2021을 새길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400개 가까운 댓글이 달린 가운데
- '2020을 2020-2021로 바꾸라'
- '2020' 뒤에 '+1'을 붙이라
- '2020'의 마지막 '0' 뒤에 'ne'를 붙여 '원(0ne)'으로 만들라
- '도쿄 2020이 공식 명칭이니 그대로 두라'는 의견
- '2021년에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일단 기다려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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