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농사>천지는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 둥글어 간다.

<사람 농사>천지는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 둥글어 간다.


대자연이라 하는 것은, 우선 태양계 천체권만 해도 8대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이렇게 여덟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행성들 중에 물이 있고 산소가 있는 곳은 오직 여기 지구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에서만 생물이 생성(生成)될 수가 있다. 만유의 생명은 다만 이 지구상에서만 생존을 한다.


그런데 그 만유 생명의 영장(靈長)이 뭐냐 하면 바로 사람이다. 사람이 만유 생명의 주체가 된다. 어째서 그러냐?
음양오행 원리로 말하면 다른 생명체들은 금(金) 기운만 타고나든지, 목(木) 기운만 타고나든지, 수(水) 기운만 타고나든지, 이렇게 오행 가운데 하나의 정기로써만 생겨져 나온다.

예를 들어 소는 수기(水氣)를 타고나서 성질이 느긋하고, 말은 화기(火氣)를 타고나서 성질이 불처럼 급하다. 말은 양(陽)이 되기 때문에 말발굽이 하나로 통굽이고, 소는 음기를 타고나서 그 발이 사람 주먹 두 개를 마주 댄 것처럼 두 쪽으로 되어져 있다.


헌데 사람은 목화토금수, 그 오행 기운을 전부 다 가지고 나 왔다. 그래서 사람은 기거좌와(起居坐臥), 일어서고 앉고 눕기를 마음대로 하고, 또 천지를 대신해서 혜두(慧竇), ‘슬기 구멍’즉 지혜가 열려져 있다. 천지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람이다. 사람으로서는 불가능이라는 것이 없다.


요컨대 다른 생명체는 하나의 정기만 타고 태어났으나, 사람은 오행정기를 모두 다 타고나서 만유 생명의 주체가 된다.
그래서 천지의 목적이라 하는 것은 바로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천지는 그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만일 사람농사를 짓기 위함이 아니라 하면 천지는 하등의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 있다. “하늘땅은 일월이 없으면 빈껍데기요 일월도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라.” 일월이 없으면 만유의 생명을 낳아서 키울 수가 없지 않은가. 그러니 일월이 없으면 천지는 빈껍데기일 뿐이다. 또한 일월도, 만유 생명 중에 주체가 바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에 불과하다.

만일 사람이 없다고 할 것 같으면 천지일월은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 천지일월은 초목농사를 지으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이야기를 조금 덧붙이자면, 이 대우주 천체권을 사진 찍어놓 고 보면 사람의 형체처럼 생겼다고 한다. 사지를 뻗고 있는 사람의 모양이다. 사람은 바로 천지의 상징물이기 때문에 천지의 모형을 그대로 본떠서 그 형체가 만들어진 것이다.

주역(周易)이 생긴 지가 언제인가. 태호 복희씨가 시획팔패 (始劃八卦), 처음으로 팔괘를 그은 뒤 여러 천 년의 역사가 흘러 내려 왔는데, 그 수많은 역사 과정에서『주역』을 읽은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러나 어지간히 『주역』을 아는 사람들도 “그건 점치는 책이다”라고 말한다.


헌데 주역이라 하는 것은 사실 ‘선천 봄여름 세상이 둥글어 가는 비결’ 이다. 주역이 생겨난 지 근 6천여 년이 됐고, 이 세상 이 처음 시작되면서부터 둥글어가는 그 이법의 결론을 그려놨건만, 이걸 아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내가 그 이법의 결론을 밝히고자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된 이후 처음으로 우주변화 원리 도표를 그렸다.


우주년 12만9천6백 년을 바탕으로,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의 음양오행, 춘하추동, 동서남북 둥 여러 가지를 다 붙여서, 분열 생장과정의 전반기 춘하(春夏)시대 6만4천8백 년과 통일 수장과정의 후반기 추동(秋冬)시대 6만4천8백 년으로 나누어 도표를 만들었다. 하늘땅이 생긴 이후로 우주원리를 교육시키는 데는 이 곳 밖에 없다. 우주변화원리 같은 건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흥미를 갖고, “야, 그거 한 번 더 들었으면 좋겠다. 과연 참 재미난다. 그 것도 모르고 살았구나” 라고 한다.


내가 젊어서 2변 도운을 개창 할 때 우주변화원리를 이야기해 주면, 남자고 여자고, 늙은이고 젊은이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건 불교를 신앙하는 사람이건 마호메트를 믿는 사람이 건, 그저 사람이라면 그렇게 다들 호감을 가지고 들었다. 이 우주변화원리는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다 배워야 한다.


우주원리라 하는 것은 증산도에만 국한된 것이 절대 아니다. 이 우주원리는 전 우주에 존재하는 만유 생명체에 적용되는 원리인 것이다. 우주원리를 알 것 같으면 지구상에 있는 대학을 다 다닌 것보다도 낫다. 지구상에 있는 박사 수백 개,수천 개를 받는 것보다도 낫다.


진리가 그 속에 다 들어 있다! 사는 진리도 그 속에 있고, 죽는 진리도 그 속에 들어 있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치, 죽고 사는 생사존망의 이치, 이 세상이 억만 년 동안 내려온 이치까지 우주변화원리 속에 다 들어 있다.


또한 모든 문화라 하는 것은 우주변화원리를 바탕으로 해서 미래의 극치의 문화,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하나로 합일된 열 매문화,알캥이문화,결실문화,통일문화로 매듭이 지어진다.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 과정이 우주변화원리를 벗어날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우주변화원리를 통할 것 같으면,


“상통천문(上通天文)” 하늘의 이법을 통하고, “하찰지리(下察地理)” 땅의 이치를 통하고, “중통인의(中通人義)” 사람 사는 이치를 꿰뚫어서 세상만사를 환히 통하게 되어, “무리불통(無理不通)” 이치를 통하지 않은 것이 없고, “무소부지(無所不知)라” 알지 못하는 바가 없게 된다.(-춘생추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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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艮도수란 인류문명을 통일하는 도수度數를 말한다.

단군조선 6대 달문 단제 때의 신지발리는(신지는 관직명, 발리는 사람이름)

한민족의 역사(국통맥)가 아홉 번 바뀔것이라 예언을 했다.

‘구변지도’끝에 이루어지는대한

고조선이 어떻게 망하느냐, 그리고 우리 민족의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어 나가느냐는 것을 예언한 사람이 있다.


9천년 역사를 이어 온 우리 한민족의 국운을 예언한 위대한 인물, 그가 바로 고조선 6대 달문 단군 때의 신지(神誌) 발리(發理)이다. 


그는 대우주의 조화신인 삼신 상제님을 예찬하고 한민족사의 뿌리 되는 역대 열성조의 성덕과 치적을 칭송하면서, 단군조의 앞날과 해민족의 국운에 관한 예언을 남겼다. 그것이 『신지비사(神誌秘詞)』이다. 

여기서 그는이 땅 동국의 역사는 아홉 번 바뀐다[구변지도(九變之道)]’고 했다.

, 삼신 하나님의 섭리로 수도 셋을 두고 세 임금이 다스리는 삼한경경제의 균형이 무너지면 고조선이 붕괴한다.

그 후 국통맥이 크게 아홉 번 바뀐 뒤에 새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발리의 예언처럼 실제로 우리나라는

①환국배달단군조선북부여(열국시대) ⑤고구려(4국 시대)

⑥대진국(발해,남북국 시대) ⑦고려조선대한민국(남북 분단)으로

아홉 번 나라 이름을 바꾸었다.

그렇다면 신지 발리가 해민족 통사의 대강을 논하면서 전하고자 한 진정한 뜻은 과연 무엇일까?


아홉 번 변한다는 것은 열 번째로 나라이름이 바뀌어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역사가 열린다는 뜻이다.

그것은 분열의 극단을 뜻하는 ‘9’수의 천지 상수 원리에 의해 나라이름이

아홉 번 변하면서 한민족이 선천 분열시대를 종결짓는다는 것이며,

나아가 10무극의 통일시대인 후천을 열고 완전한 통일민족국가로

거듭 태어나리라는 의미인 것이다.

 

아홉 번은 3×3=9, 생장성(生長成) 삼변성도(三變成道)의 원리를 의미한다.

천지인 합일로 대변되는 우주조화변화의 삼신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1단계 환국-배달-조선의 뿌리국가 시대, 

2단계 북부여를 중심으로 하는 열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사국시대-

대진국과 후신라의 남북국시대,

3단계 단일왕조 시대인 고려-조선을 거쳐 주권재민의 임시정부시대로 들어선다.

이 임시정부시대를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이 열렸는데 이 나라가 또 남북으로 분단이 되었다. 

3변성도로 이루어진 한민족 남북국시대

우리 민족이 남북으로 나뉘어진 분열과 통일의 역사 과정은

생장성(生長成) 삼변성도(三變成道)의 원리에 따라 세 번에 걸쳐 변천해 왔다.

BCE 239년에 고조선을 계승한 해모수가 북쪽에 북부여를 세웠다.


그리고 남쪽에는 BCE 195년에 최숭이 평양에 낙랑국을 세우고,

막조선·번조선의 백성들이 남천하여 한강 이남에 남삼한을 수립했다.

바로 이 때가 1단계 남북국시대로서 우리 민족이 간도수 실현을 위해

간방 땅으로 좁혀 들어오는 첫 발자국을 떼는 시점이었다.

그 후, 대륙 강토를 지켜온 고구려(BCE 58~668: 오국시대) 668년에 나당 연합군에게 망하자


대동강 이남의 고구려인들은 신라로 흡수되었다.

이 때 대조영의 부친 대중상이 만주 땅에 남은 고구려 유민들을 규합하여

고구려의 정통 계승 국가인 대진국(발해)(668~926)을 세움으로써

남쪽의 신라와 대치하는 두 번째 남북국시대를 열었다.

3단계는 오늘날의 남북한 분단이다.


조선말부터 일제의 지배를 받다가 1945년에 광복을 맞이한 한반도는 삼팔선을 경계로 나뉘어 북쪽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들어서고, 남쪽에는 대한민국이 들어섰다.

그리고 1950 6월 민족상잔의 비극을 겪은 후 3년 만에 휴전과 함께 남북한으로 분단되고 말았다.


지금의 남북 대치상황은 남북 분단시대의 최종 단계이다.

이처럼 세 번 변화를 거쳐 온 한민족의 분열과 통일의 역사 과정은 장차 가을개벽 이후 인류중심 땅이 될 간방의 해머리땅 한반도에서 실현되는 인류문명 대통일 도수, 즉 간도수에 의해 그 종지부를 찍는다.

『개벽실제상황』p.226-229

 

성언호간 成言乎艮 = 하나님의 말씀() 이 열매 맺는곳



공자 [孔子 BC 552∼BC 479]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 유교(儒敎)의 개조(開祖). 

이름은 구(), ()는 중니(仲尼). 공자(孔子)라고 할 때의 <자()>는 존칭이다.

공자는 2500년 전에 주역에서 개벽기에 인간구원의 최종적인 해답이 나오는 곳은 

간방(지구의 동북방)의 나라에서 우주의 절대자의 말씀이 이루어 진다고 했다.

간방 땅이 어딥니까 ? 바로 이 지구의 동북방, 대한민국 땅입니다.

()괘는 방향으로는 동북방향,

국가로는 한국, 나무로는 열매를 상징합니다.

위의 공자의 말씀은 지구 선천역사의 종결과 후천역사의 새 출발은 간의 동북방(한국)에서 교차하며, 새로운 진리( = 말씀)가 완성(열매)되어 나오는 곳은 바로 간방(成言乎艮)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중에「설괘전說卦傳」을 보면

‘제출호진 齊出乎震 성언호간 成言乎艮이라.

간艮은 동북지괘야東北之卦也니

만물지소성종이소성시야萬物之所成終而所成始也일새

고故로 왈 성언호간曰成言乎艮이라.

하나님이 동방[]에 출세하신다.

고로 하나님의 진리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지느니라.’고 했습니다.

인류구원의 통일진리, 완성된 진리가 동북방 한반도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제출호진(帝出乎震) - 상제님께서 진방(동방)에서 출세 하시느니라. - 주역 설괘전 -

당기지일(當基之日.360): 장차 1년의 날() 수는 360일이 된다. - 주역 계사전 -

또한 공자는 주역을 통해서 가을개벽 후에는 지구의 공전주기가

현재의 365(1)에서 360일로 바뀐다고 까지 밝혔다.  

 

       대한大韓의 비젼!

. 만국활계 남조선 萬國活計 南朝鮮

“만국을 살려낼 활방은 오직 남쪽 조선에 있느니라”. 道典 5:306


하나님의 출현장소에 대해

성경에서는 '해돋는 곳(from the east, 요한계시록 7:2),

불경에서는 '해중海中의 나라, 바다건너 나라의 금강산(화엄경 32)'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공자가 전한 주역에서는 이보다 더욱 확실하게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선천 5만년 역사가 완전히 종결되는 곳이 艮이란 의미입니다.

간艮으로 인류문화의 모든 진액이 모여 들어 세계의 중심지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주역에서 간은 한국을 의미),

간艮은 앞으로의 세계사 전개에 있어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의 핵심지임을 말한 것입니다.


공자는 이를 일컬어 장차 말대(末代)가 되면 삼천대국(三遷大國)에 대선생(大先生-상제님)이 오셔서 모두가 크게 하나가 되는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이룩된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되리니 선생국의 인종이 서양 사람보다 작아서야 쓰겠느냐.

내가 너희들의 키를 여섯 자 여섯 치로 쭉 늘여 뽑으리라.”

道典 7:83

장차 신문명이 나타나리라.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道典 5:11

해동 조선국의 한복이 가장 좋은 옷이니라.

앞으로 화단(花緞)이 나오고 문단(紋緞)이 나오리라.” 하시니라.

道典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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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운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그말 저말 다 던지고 한울님만 공경하면 아동방 3년 괴질 죽을 염려 있을쏘냐.

최수운 대신사

● 노스트라다무스

p38 볼크스들(반달족으로 유럽인과 미국인의 조상)의 파멸은 참으로 처참하도다.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오염되고 치명적 질병이 일고 태양과 달은 빼앗기고 그들의 사원은 붕괴되어 두 강은 흐르는 피로 붉게 물들리라.
P58
세상은 성직자에 의해 지치게 되고 신뢰없이 되리라.
p59
다음해에 질병이 퍼지고 너무도 무서워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달아날 수가 없게 된다.
p60 같은 해에 더욱 무서운 질병이 발생하고 기근이 원인이 되고 모든 라틴지역에 기독교 최초의 초석이 세워진 이래 일찍이 없었던 아주 큰 재난이 있겠지요. 그 조짐은 '스페인의 시골'에 있습니다. (앙리2세에에 보내는 편지)
● 남사고

p81 0.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인가. 수도가 그것이라. 나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소두무족이 그것이라. 나를해치는 것은 무엇인가. 짐승과 비슷하나 짐승이 아닌 것이 그것이니 혼한한 세상에서 나를 노예만드는 자라. 속히 짐승의 무리에서 빠져나온 자는 살고 짐승의 무리에서 늦게 나온자는 위험함에 액이 더해지는 구나. 만물의 영장으로서 윤리를 잃고 짐승의 길을 가는 자는 반드시 죽는 도다.
0.날아 다니는 불은 도인을 찾아와서는 들어오지 못한다네. 사람과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하늘의 신이 내려오니 하늘불을 아는 자는 살게 되고, 음귀가 발동하는 것을 쫓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며, 도를 닦지 못하여 귀신이 혼을 빼가는 병을 알지 못하는 자는 망하게 되는구나.
p82.
그대들은 때를 알고 있는가? 돌림병이 세계의 만국에 퍼지는 때에 토사와 천식의 질병, 흑사병,고혈압과 이름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도 저녁에는 죽어 있으니 열 가구에 한집이나 살아날까.
p83
소두무족으로 불이 땅에 떨어지니 혼돈

한 세상에서 천하가 한 곳에 모이는 세상이라. 천 명의 조상에 하나의 자손이 사는 이치라 슬프도다. 세 성인이 복 없음의 한탄하고 있는 줄을 모르는 도다.

p92.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 리를 지나가도 한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도다. 불이 만 길에 퍼져 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귀신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하나 겨우 사는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p95 세상 사람들이 그때를 알지 못하니 많이도 죽는구나. 귀신도 덩달아 많이도 죽는구나. 혼이 떠나가니 이제까지 살아온 인생이 한심스럽도다.

● 춘산채지가

p.136 천상공덕 선영신들 자손찾아 내려올제 춤추고 노래하며 나를 보고 반가와서 적선일네 적선일네, 만대영화 적선일네. 백조일손 그 가운데 자손줄을 찾아가니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고. 자손줄이 떨어지면 선영신도 멸망된다. 희희낙락 기뻐할제 한모퉁이 통곡이라 뼈도 없고 싹도 없다. 영혼인들 있을쏘냐. 선영신을 잊지 말고 부모공경 지극하라. 불효불충 저 사람이 장해희망 볼까보냐.
● 동국참서
殺我者誰 小頭無足에 神不知라.--하늘의 天兵이 심판하며 사람을 죽인다.
● 루스몽고메리

몽고메리,

전 세계 60억 인구중 (10000+1)*10000=100,010,000명 밖에 살아남지 못한다.
● 기다노 대승정

기다노 대승정

(개벽 下840) 일본 20, 한국 425만 살아남는다.
● 고든마이클스칼리온

페스트, 결핵 등 옛날의 질병들이 극적으로 도로 돌아오고 있으며 공상과학 이야기에나 나올 법한 괴상한 질병들이 미국과 제3국에 속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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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증산 상제님강증산 상제님


四綱六倫(사강육륜)

사강
(四綱)

父爲子綱(부위자강)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君爲臣綱(군위신강)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夫爲婦綱(부위부강)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師爲弟綱(사위제강)

제자는 스승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육륜
(六倫)

君臣有義(군신유의)

임금과 신하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

父子有親(부자유친)

아버지와 아들은 친함이 있어야 한다.

夫婦有別(부부유별)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長幼有序(장유유서)

어른과 어린이는 차례가 있어야 한다.

朋友有信(붕우유신)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師弟有禮(사제유례)

스승과 제자는 예도가 있어야 한다.

 


.

사강육륜의 도륜을 내심

 8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유가에서 군사부일체를 주장하나 삼강오륜(三綱五倫) 어디에도 스승과 제자의 도리는 없지 않으냐

 9 이에 삼강오륜을 보전(補塡)하니 앞으로는 사강육륜(四綱六倫)의 도륜(道倫)이 나오리라.” 하시며 일러 주시니 이와 같으니라

10 

夫爲婦綱 父爲子綱 師爲弟綱 君爲臣綱

부위부강 부위자강 사위제강 군위신강


夫婦有別 父子有親 師弟有禮 君臣有義 長幼有序 朋友有信

부부유별 부자유친 사제유례 군신유의 장유유서 붕우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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