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주년(宇宙年)이란?

인류문명이 탄생, 성장, 성숙, 소멸되는 큰 주기를 우주년이라 한다. 초목이 지구년을 한 주기로 하여 탄생 성장 결실하듯, 인간 역시 우주년의 틀속에서 윤회를 거듭하며 영적으로 성숙한다. 사람이 지구년에서 초목농사를 짓듯이, 상제님께서는 우주년에서 사람농사를 지으신다.가을철이 되면 농부가 추수를 하듯이, 우주년의 가을이 되면 상제님께서 사람농사를 추수하기 위해 꼭 인간으로 오시게 되어 있다.  
 
 2. 우주년의 주기는 얼마인가?

12 9600년이다.  
 
 3. 우주년의 변화 원리는?

우주년의 변화도 지구년과 같이 춘하추동 사계절의 순환원리로 돌아간다. 
 
 4.우주 1년은 어떻게 순환하는가?

우주년 중 봄여름 64,800년을 선천(先天) 세상이라 하며, 가을겨울 64,800년을 후천(後天) 세상이라고 한다. 이 중 사람이 살 수 있는 시간대는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으로 총 10만년이다. 나머지 약 3만년은 우주년의 겨울철로 인간과 일체 생물이 지구상에 살 수 없는 빙하기이다. 
 
 5. 선천과 후천은 어떻게 다른가?

 우주 봄에서 여름까지의 선천(先天) 5만년은 상극의 질서 속에서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서 성장하는 과정이다. 우주 가을 세상인 후천(後天) 5만년은 상생의 질서 속에서 인간과 만물이 통일 성숙되는 과정이다. 
 
 6. 상극이란 무엇인가?

만물을 낳아 기르는 선천의 천지질서를 상극(相克)이라 한다. 상극은서로 상(), 이길 극()’으로서서로 극(제어)한다, 대립한다, 경쟁한다는 뜻이다. 봄철에 흙을 단단히 밟아 주어야 새싹이 잘 자라고 시련을 겪어야 인간이 성숙하듯이, 상극이 주는 긴장과 갈등은 변화와 창조의 힘으로 작용한다.  
 
 7. 상생이란 무엇인가?

만물을 성숙시키는 후천의 천지질서를 상생(相生)이라고 한다. ‘서로 상(), 살릴 생()’으로서 서로 부딪힘 없이 만물이 조화되고 하나로 대통일되는 이치를 말한다.
   
 8. 생장염장(生長斂藏)’이란 어떤 의미인가?

 ‘탄생, 성장, 수렴, 휴식의 뜻이다. 봄에는 천지가 인간과 만물을 낳고(), 여름에는 분열 성장시키며(), 가을에는 통일 수렴하고(), 겨울에는 휴식 폐장()하는 우주의 근본법칙을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고 한다. 
 
 9. 우주 1년 사계절의 목적은 무엇인가?

 천지의 주인공인 인간을 낳아, 길러서 성숙시키는 인간농사를 지어 우주가을에 새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는 데 있다. 
 
 10. 우주 1년에 대해 과학은 어떻게 말하고 있나?

우주년의 겨울은 과학 용어로 말하면 빙하기에 해당한다. 과학자들은 빙하기와 간빙기가 거듭되는 주기가 약 12만 년에서 14만년임을 알아냈다. 과학은 점점 새로운 발견을 통해 우주년의 비밀에 접근해 가고 있다.  
 
 11. 오늘의 인류는 우주년에서 어느 시점에 살고 있나?

현재 인류는 지난 봄여름의 선천 상극시대를 마감하고, 후천 상생의 새 시대로 들어서려는 우주년의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결실철에 살고 있다. 그리하여 상제님께서 인간추수를 하기 위해 사람 사는 세상에 내려오신 것이다.  
 
 12. 개벽은 왜 일어나는가?

우주년의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하늘 땅의 질서가 바뀔 정도의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를 개벽이라 한다.  
 
 13. 선천개벽이란 무엇인가?

우주년의 겨울을 마치고 선천 봄이 열리는 개벽을봄개벽혹은선천개벽이라 한다. 선천개벽과 더불어 인간이 지상에 화생(化生)하고 인류 시원문명이 태동한다.
 
 
 후14. 천개벽이란 무엇인가?

우주년의 여름철을 마치고 가을이 열리는 개벽을가을개벽혹은후천개벽이라 한다. 지구년의 가을이 되면 낙엽이 떨어지며 열매를 맺듯, 가을개벽기에는 여름천지가 가을천지로 뒤바뀌면서 천지개벽의 대환란(지축정립, 대병겁 등)이 일어난다. 이 가을개벽의 과정에서 현 65억 인류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쭉정이처럼 소멸되어 버리고, 진리에 눈뜬 참사람은 가을의 신인간으로 열매 맺는다.  

 15. 증산도의 신관은 유일신관(唯一神觀)인가, 다신관(多神觀)인가?

 대우주에는 최고신 상제님을 위시하여 여러 성신이 있다. 상제님과 성신은 근본은 하나이지만 위격은 엄연히 다르다. 증산도의 신관은 한마디로, 일원적 다신(一元的多神)관이다. 
 
 16. 신명(神明)이란?

 영적(靈的) 존재를 통칭하는 술어로서, 자연신(自然神)을 포함하나 대개는 인격신을 의미한다. 이 신()은 밝음()을 본성으로 하기 때문에 흔히 신명(神明)이라 호칭하며, 신명들이 사는 세계를 신명계라 한다. 인간계와는 동전의 앞뒤처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17. 인간과 신명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 죽으면 신명으로 태어난다. 인간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고 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이다. 상제님은,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는다고 하셨다. 

 인간은 왜 윤회를 하는가?

우주의 가을에 성숙한 영혼이 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대부분의 사람은 선천 오만년 동안 윤회를 거듭한다. 하지만 후천가을이 되면 윤회의 기회가 대폭 줄어든다. 
 
 18. 천상계(신명계)는 어떻게 펼쳐져 있는가?

 천상 신명계의 문명은 크게 9천으로 펼쳐져 있다. 사람이 죽어 신명이 되면, 그 신명은 여러 천상계 중 닦은 바와 자신의 공덕에 따라 적합한 곳에서 생활을 하게 된다. 
 
 19. 천상에는 어떤 신명들이 있는가?

조상신, 보호신, 원신, 척신, 문명신 등 수많은 신명들이 생활하고 있다. 신명계의 삶은 지상 인간계의 삶보다 훨씬 다양하다.  
 
 20. 증산도에서는 왜 조상 선령신을 잘 모시라고 하는가?

 상제님께서는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道典 7:19:1∼2),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道典 7:19:)고 말씀하셨다. 자손은 오직 조상선령신을 통해서만 상제님께 구원받을 수 있다. 
 
 21. 왜 제사를 잘 모셔야 하는가?

상제님께서는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道典 2:26:10)고 하셨다. 지상에서 살고 있는 나를 가장 극진히 보살펴주시는 신명이 바로 조상 선령신이다

상제님은 가을 개벽기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어떤 삶의 지침을 내려주셨는가? 원시반본(原始返本), 보은(報恩), 해원(解寃), 상생(相生) . 
 
 22. 원시반본(原始返本)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진액이 제 뿌리로 돌아가며 열매 맺는 가을의 추수정신을 말한다. 문자적으로는시원을 찾아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이다. 생명의 뿌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조상을 잘 모셔야 된다. 나아가 생명의 궁극의 근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상제님께서 전해주신 가을의 새 진리를 만나 반드시 태을주(太乙呪) 수행을 해야 한다.
   
 23. 보은(報恩)은 어떤 의미인가?

상제님은반술밥의 은혜라도 반드시 갚으라고 하셨다. 은혜를 갚는 보은의 삶은, 인간과 자연, 인간과 신명, 인간과 인간, 나와 부모, 나와 선령의 관계에서 그 은혜의 시원을 찾아서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원시반본을 인간 삶 속에서 실천하는 길이다.
   
 24. 해원(解寃)은 무엇인가?

인간과 신명의 모든 원()과 한()을 끌러낸다는 뜻이다. 상생의 후천 세상을 열기 위해서는 지난 선천세상에서 상극의 질서로 인해 빚어진 모든 원과 한을 끌러내는 해원이 전제되어야 한다.
   
 25. 상생(相生)이란 무엇인가?

상생은서로 상자, 살릴 생자이다. ‘지금까지의 일체의 상극과 원한을 넘어 생명을 살려 서로 잘 되게 한다.’는 뜻이다. 상제님께서 있다. 세간에서는 주로더불어 산다는 공생(共生)적 의미로 상생을 말하는데, 이는 상생의 일부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26. 원한의 문제가 왜 중요한가?

상제님은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켰느니라.”(道典 4:16:1~3)고 말씀하셨다. 선천은 지축이 기울어져 음과 양이 불균형을 이루는 상극질서 속에서 모든 인간과 신명이 살아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원한이 맺히고 쌓이게 된다. 이들의 온갖 원한의 살기가 세상의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원한을 끌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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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 천지개벽도 신명이 들어야 



4:48장말씀

상제님은 신명들을 전부 모아 신명정부를 결성하고 한 시대 를 같이산 역사적인 신명들의 공의에 의해 앞세상 둥글어 갈 판을 짜셨다.


상제님이 하나님이라고 해서 무슨 직권으로 하신게 아니다.

천리天理와 지의地義와 인사人事에 합리적인 최선의 방법, 천리로나 지리로나, 인사문제로도 지극히 공변된 방법으로 천지공사를 보신 것이다. 


상제님이 오죽하면파리 죽은 귀신이라도 원망이 붙으면 천지공사가 아니라.”고 하셨겠나. 그렇게 지공무사하고 공평하게 앞세상 둥글어갈 이정표 짠것을 하늘 천天 따 지地 귀 공公 일 사事, 천지공사라고 한다. 다시 얘기하면, 하늘 땅을 뜯어고쳤다, 천지를 공사했다는 뜻이다.그걸 하나도 빠짐없이 다 공사를 행하시는데 꼭 9년이 걸렸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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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농사>천지는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 둥글어 간다.

<사람 농사>천지는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 둥글어 간다.


대자연이라 하는 것은, 우선 태양계 천체권만 해도 8대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이렇게 여덟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행성들 중에 물이 있고 산소가 있는 곳은 오직 여기 지구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에서만 생물이 생성(生成)될 수가 있다. 만유의 생명은 다만 이 지구상에서만 생존을 한다.


그런데 그 만유 생명의 영장(靈長)이 뭐냐 하면 바로 사람이다. 사람이 만유 생명의 주체가 된다. 어째서 그러냐?
음양오행 원리로 말하면 다른 생명체들은 금(金) 기운만 타고나든지, 목(木) 기운만 타고나든지, 수(水) 기운만 타고나든지, 이렇게 오행 가운데 하나의 정기로써만 생겨져 나온다.

예를 들어 소는 수기(水氣)를 타고나서 성질이 느긋하고, 말은 화기(火氣)를 타고나서 성질이 불처럼 급하다. 말은 양(陽)이 되기 때문에 말발굽이 하나로 통굽이고, 소는 음기를 타고나서 그 발이 사람 주먹 두 개를 마주 댄 것처럼 두 쪽으로 되어져 있다.


헌데 사람은 목화토금수, 그 오행 기운을 전부 다 가지고 나 왔다. 그래서 사람은 기거좌와(起居坐臥), 일어서고 앉고 눕기를 마음대로 하고, 또 천지를 대신해서 혜두(慧竇), ‘슬기 구멍’즉 지혜가 열려져 있다. 천지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람이다. 사람으로서는 불가능이라는 것이 없다.


요컨대 다른 생명체는 하나의 정기만 타고 태어났으나, 사람은 오행정기를 모두 다 타고나서 만유 생명의 주체가 된다.
그래서 천지의 목적이라 하는 것은 바로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천지는 그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만일 사람농사를 짓기 위함이 아니라 하면 천지는 하등의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 있다. “하늘땅은 일월이 없으면 빈껍데기요 일월도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라.” 일월이 없으면 만유의 생명을 낳아서 키울 수가 없지 않은가. 그러니 일월이 없으면 천지는 빈껍데기일 뿐이다. 또한 일월도, 만유 생명 중에 주체가 바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에 불과하다.

만일 사람이 없다고 할 것 같으면 천지일월은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 천지일월은 초목농사를 지으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이야기를 조금 덧붙이자면, 이 대우주 천체권을 사진 찍어놓 고 보면 사람의 형체처럼 생겼다고 한다. 사지를 뻗고 있는 사람의 모양이다. 사람은 바로 천지의 상징물이기 때문에 천지의 모형을 그대로 본떠서 그 형체가 만들어진 것이다.

주역(周易)이 생긴 지가 언제인가. 태호 복희씨가 시획팔패 (始劃八卦), 처음으로 팔괘를 그은 뒤 여러 천 년의 역사가 흘러 내려 왔는데, 그 수많은 역사 과정에서『주역』을 읽은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러나 어지간히 『주역』을 아는 사람들도 “그건 점치는 책이다”라고 말한다.


헌데 주역이라 하는 것은 사실 ‘선천 봄여름 세상이 둥글어 가는 비결’ 이다. 주역이 생겨난 지 근 6천여 년이 됐고, 이 세상 이 처음 시작되면서부터 둥글어가는 그 이법의 결론을 그려놨건만, 이걸 아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내가 그 이법의 결론을 밝히고자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된 이후 처음으로 우주변화 원리 도표를 그렸다.


우주년 12만9천6백 년을 바탕으로,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의 음양오행, 춘하추동, 동서남북 둥 여러 가지를 다 붙여서, 분열 생장과정의 전반기 춘하(春夏)시대 6만4천8백 년과 통일 수장과정의 후반기 추동(秋冬)시대 6만4천8백 년으로 나누어 도표를 만들었다. 하늘땅이 생긴 이후로 우주원리를 교육시키는 데는 이 곳 밖에 없다. 우주변화원리 같은 건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흥미를 갖고, “야, 그거 한 번 더 들었으면 좋겠다. 과연 참 재미난다. 그 것도 모르고 살았구나” 라고 한다.


내가 젊어서 2변 도운을 개창 할 때 우주변화원리를 이야기해 주면, 남자고 여자고, 늙은이고 젊은이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건 불교를 신앙하는 사람이건 마호메트를 믿는 사람이 건, 그저 사람이라면 그렇게 다들 호감을 가지고 들었다. 이 우주변화원리는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다 배워야 한다.


우주원리라 하는 것은 증산도에만 국한된 것이 절대 아니다. 이 우주원리는 전 우주에 존재하는 만유 생명체에 적용되는 원리인 것이다. 우주원리를 알 것 같으면 지구상에 있는 대학을 다 다닌 것보다도 낫다. 지구상에 있는 박사 수백 개,수천 개를 받는 것보다도 낫다.


진리가 그 속에 다 들어 있다! 사는 진리도 그 속에 있고, 죽는 진리도 그 속에 들어 있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치, 죽고 사는 생사존망의 이치, 이 세상이 억만 년 동안 내려온 이치까지 우주변화원리 속에 다 들어 있다.


또한 모든 문화라 하는 것은 우주변화원리를 바탕으로 해서 미래의 극치의 문화,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하나로 합일된 열 매문화,알캥이문화,결실문화,통일문화로 매듭이 지어진다.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 과정이 우주변화원리를 벗어날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우주변화원리를 통할 것 같으면,


“상통천문(上通天文)” 하늘의 이법을 통하고, “하찰지리(下察地理)” 땅의 이치를 통하고, “중통인의(中通人義)” 사람 사는 이치를 꿰뚫어서 세상만사를 환히 통하게 되어, “무리불통(無理不通)” 이치를 통하지 않은 것이 없고, “무소부지(無所不知)라” 알지 못하는 바가 없게 된다.(-춘생추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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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육륜의 >사강육륜의 도륜을 펴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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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증산 상제님강증산 상제님


四綱六倫(사강육륜)

사강
(四綱)

父爲子綱(부위자강)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君爲臣綱(군위신강)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夫爲婦綱(부위부강)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師爲弟綱(사위제강)

제자는 스승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육륜
(六倫)

君臣有義(군신유의)

임금과 신하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

父子有親(부자유친)

아버지와 아들은 친함이 있어야 한다.

夫婦有別(부부유별)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長幼有序(장유유서)

어른과 어린이는 차례가 있어야 한다.

朋友有信(붕우유신)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師弟有禮(사제유례)

스승과 제자는 예도가 있어야 한다.

 


.

사강육륜의 도륜을 내심

 8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유가에서 군사부일체를 주장하나 삼강오륜(三綱五倫) 어디에도 스승과 제자의 도리는 없지 않으냐

 9 이에 삼강오륜을 보전(補塡)하니 앞으로는 사강육륜(四綱六倫)의 도륜(道倫)이 나오리라.” 하시며 일러 주시니 이와 같으니라

10 

夫爲婦綱 父爲子綱 師爲弟綱 君爲臣綱

부위부강 부위자강 사위제강 군위신강


夫婦有別 父子有親 師弟有禮 君臣有義 長幼有序 朋友有信

부부유별 부자유친 사제유례 군신유의 장유유서 붕우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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