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국호에 모두 광명사상이 담겨 있습니다.

[1] 환 국 => 환하다, '광명의 나라'

[2] 배달국=> 밝달, '하늘의 광명이 비친 나라'

[3] ()조선 => 조일선명(朝日鮮明), 아침에 태양이 선명하게 밝아온다는 뜻

[4] 부 여 => 아침에 먼동이 '뿌옇게' 밝아온다는 뜻

[5] 고구려 => 고대광려(高大光麗), '높고 크고 빛난다'는 뜻

[6] 대진국 => 동방 진(), '태양이 동쪽에서 밝아온다'는 뜻

발 해 => '불해', 불의 바다, '광명의 바다'라는 뜻

[7] 고 려 => 고구려의 준말

[8] 조 선 => '조일선명'의 뜻

[9] 대한민국 => '()' '광명'의 뜻이 있음


이렇듯 우리 한민족의 국호에는 선조들의 광명사상이 아주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본래 천손민족으로 광명의 세상인 이상 세계를 추구했던 것입니다.

우린 2002, 2006년 월드컵에서 '대한~'을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여기서 한韓의 참 의미를 알고 외친 사람들은 많이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환桓'은 하늘의 광명을 뜻하고

'단檀'은 땅의 광명을 뜻하며

'한韓'은 천지의 광명을 실현하는 역사의 주체를 뜻합니다.


곧 우리 한韓민족은 이 세상을 광명의 세상, 인간이 꿈꿔 왔던 이상 세계를

만들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한민족의 비밀사명에 대해서 다음에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역사시간에는 정말 패배의 역사, 침략만 당하는 역사,

당파싸움에 찌든 민족의 역사등 정말 재미 없는 시간들이였습니다.

그런데, 잃어버린 한민족 역사를 공부하고 되새김하면 할수록

장구한 한민족의 역사는 정말 자랑스럽고 신바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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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다산 정약용, 상제문화의 회복을 이쳤다.

 

역사스페셜 '정약용 3형제, 과연 신()을 버렸나?' 94 126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산 정약용은 실학의 집대성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고대 유교문화에서 섬겨온하늘의 주재자이신 상제님 문화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산은 젊어서 한때 서적을 읽고 천주교에 심취하여 전도까지 한 일이 있었으나, 조상을 우상이라 여기고 신주를 불태우는 행태에 분노하여 신앙을 버렸다.

 

그 후 그는 유교의 본질이 상제신앙에 있음을 깨닫고 주요 경전 속에 드러난 상제사상을 정리하여 방대한 주석을 내놓았다.

그리고 성리학의 관념적인 천天 개념을 비판하면서 상제님을 인격적인 존재로 말하였다. 다산 철학의 출발점이자 근간은 한마디로 동방의 인격 주신의 상제천, 즉 상제님의 천명을 세우는 일이었다.

 

상제님이란 누구신가? 이는 천지신인天地神人 밖에서 그것들을 조화하고 재제안양宰制安養하시는 분이다.

상제를 하늘이라 이르는 것은 마치 국왕을나라라 하는 것과 같다.

저 푸르고 형체를 갖춘 하늘을 가리켜 상제라 하는 것은 아니다.

일음일양으로 운동하는 위에 분명히 이를 주재하는 조화의 근본(상제님)이 있다.

껍질뿐인 태극과 리로써 천지만물의주재 근본을 삼는다면 천지간의 일들이 다스려질 수 있겠는가.

 

 다산은 성리학자들이 하늘을 감정도 형체도 없는, 태극, 리理등 극히 추상적인 개념으로만 이해하는 것을 비판하고, 그러한 태도는 날마다 온 인류의 곁에 계시며 굽어보시는 상제님에 대해 삼가고 두려워하는 감정을 사라지게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다산의 견해는 조선 후기, 주자학 일변도의 학풍 속에서 이단시되었으며 이후 상제문화는 안타깝게도 또다시 어둠 속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출처 : 개벽실제상황 258p

 

* 최근 동양철학자들이 펴고 있는 논지는 '다산은 천주교에서 영향을 받은 게 아니라 천주교의 천주신앙이 원시 유교에도 있음을 발견하여 유교쪽으로 미심을 되돌리려 하였고 또 그것이 유교의 핵심임을 주장하였다'는 것이다

참고 : 다산 정약용의 상제님 이야기

 

상제의 체는 형과 질이 없으므로 귀신과 같은 덕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귀신이라 이른 것이다. 감응하여 굽어보는 것으로 말한 까닭에귀신이라 한 것이다.

요즈음 사람들은 하늘을 리로 생각하고 그로써 귀신을 공용으로 여기며, 조화의 자취로 여기기도 하고 二氣의 양능으로 여기기도 하니, 마음 속으로는 리를 안다고 하지만 아득하고 답답하여 거의 아무 지각도 없는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어두운 방 속에서는 제 마음을 속여 기탄없이 함부로 하며, 평생토록 도를 배운다 하더라도 그와함께 요순의 경지에는 들어갈 수 없으니 이는 모두 귀신의 설이 분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유당전서, 중용강의)

 

일음일양 하는 위에 분명히 이를 주재하는 상제님이 계시다.

(여유당전서, 역학제언, 2. 2a. 一陰一陽之上, 明有造化之本)

 

상제님이란 누구신가? 이는 天地神人의 밖에서 그것들을 造化하고 宰制安養(주재하고 안정시키심)하시는 분이다. 상제를 하늘이라 이르는 것은 마치 국왕을나라라 하는 것과 같다. 저 푸르고 푸른 형체를 갖춘 하늘을 가리켜 상제라 하는 것은 아니다.

 

(여유당전서, 춘추고증, 4, 24a. 上帝者何, 是於天地神人之外, 造化天地神人萬物之類. 而宰制安養之者也.)

 

오직 황황상제만은 형질이 없기는 하지만 날마다 곁에 계시면서 굽이보시며 천지를 통괄하시면서 만물의 부모가 되시고 백신의 조종이 되시니 뚜렷하고 빛나시되 위에 와 계심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인은 이점에서 조심조심 뚜렷이 그분을 섬기시니 여기에 郊祭가 일어나게 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에 明神은 명을 받아 혹 일월성신풍운뇌우를 맡기도 하고 또는 토곡산천구능임택을 맡기도 하는 것이다. … 하늘의 明神이란 하늘과 땅을 맡아 밝게 퍼져있고 널리 나열되어 천명을 받들고 인사를 돕는 것이니 이 또한 만물이 한 근본임을 밝히는 증거와 경험이다. (춘추고정)

 

옛 사람들은 實心으로 하늘을 섬기고 실심으로 神을 섬겼다. 움직이거나 고요하거나 한 생각이 싹틀 때에는 혹 진실하기도 하고 혹 거짓되기도 하며 혹 착하기도 하고 혹 악하기도 하니, ‘나날이 이 곳을 살피고 계신다라고 경계하여 말하였다. 그러므로 경계하고 삼가며, 두려워하고 홀로 있음을 삼가 功이 진실로 간절하고 독실하여 하늘의 덕에 통하였다. (여유당전서, 중용강의 1-21)

 

사람이 태어남에 욕망이 없을 수 없다. 그 욕망에 따라 그것을 채우려 한다면 방자하고 사악해지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백성이 감히 드러내 놓고 그것을 범하지 못함은 삼가고 경계하며 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무엇을 삼가고 경계하는가?

위로 관리가 있어 법을 집행하는 것이다.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위로 임금이 계시어 벌주고 죽일 수 있음이다. 만약 위로 군장이 없음을 안다면 누가 방자하고 사악한 짓을 하지 않을 것인가? 대저 어두운 방에서 삿된 생각 망녕된 생각으로 마음 속에서 간음하고 도적질하고서도 그 다음날 의관을 바로하고 단정히 앉아 용모를 가다듬으면 완전히 흠없는 군자라. 관장이 알 수 없고 군왕도 살필 수 없으니 죽을 때까지 거짓을 행하고도 당대의 명예를 잃지 않고 욕망에 따라 악을 짓고도 후세에 숭앙을 받는 자가 천하에 즐비하다. … 군자가 어두운 방 가운데 있을 때도 두려워하여 감히 악을 행하지 못하는 것은 상제께서 조림하고 계심을 알기 때문이다. … 천명과 도와 교를 하나의 理라 귀속시킨다면, 리는 본래 지각도 없고 위용도 없는데 무엇을 삼가며 무엇을 두려워 할 것인가? …격물치지는 사물의 본말을 아는 것에 지나지 않을 따름이요, 明善은 반드시 하늘을 알아야 한다. 하늘을 안 이후에야 선을 택할 수 있다. (여유당전서, 중용자잠)

 

저 푸르고 푸른 유형의 천은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집의 지붕에 불과한 것으로 그 品級은 土地水火와 동등한 것에 지나지 않으니 어찌 우리들의 性道의 근본이 될 수 있겠는가? …무릇 천하의 무형지물(태극)은 능히 주재할 수 없는 까닭에, 한 집안의 가장에 혼미하고 우매하며 지혜롭지 못하면 집안 만사가 다스려지지 않고, 한 현의 현관이 혼미하고 우매하며 지혜롭지 못하면 현 안의 만사가 다스려지지 않는 법이다. 하물며 빈 껍질 뿐인 태극과 리로써 천지만물의 주재 근본을 삼는다면 천지간의 일들이 다스려질 수 있겠는가? (여유당전서, 맹자요의, 2-3.)

 

천지귀신이 빽빽한 나무처럼 늘어선 가운데에서 지극히 존대한 것은 상제님일 뿐이다, …하늘의 所以는 인간의 선악을 살피는 데 있으니 항상 人倫에 있다. 고로 인간의 所以는 修身하여 하늘을 섬기고 人倫을 힘씀에 있다.(여유당전서, 중용강의1-23, 중용자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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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948~1031)은 누구인가?

강감찬(姜邯贊)은 고려의 문신입니다.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 강궁진(姜弓珍)의 아들로 금주(지금의 낙성대)에서 고려 제3대 정종 948 11 19일에 태어났습니다. 983(성종 2) 진사시에 합격하고, 임헌복 시(任軒覆試)에서 갑과에 장원한 뒤 관직에 올라 예부시랑이 되었습니다. 그 뒤 국자제주(國子祭酒), 한림학 사, 승지, 중추원사, 이부상서를 역임했고 1018년 서경유수와 내사시랑평장사를 겸했습니다.


사후에는 수태사 겸 중서령(守太師兼中書令)에 추증되었습니다. 시호는 인헌(仁憲)이고, 본관은 금주(衿州) 또는 진주이며, 어릴 적 이름은 은천(殷川)입니다. 묘는 충청북도 청원군 옥산면 국사리에 있습니다.

 

하늘의 별이 떨어진 곳에서 태어난 아이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인 낙성대는별이 떨어진 곳(落星)’이란 뜻으로, 장군의 탄생 이후 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어느 날 한 사신이 밤에 동리로 들어서는데 큰 별이 인가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관리를 보내어 그 집을 잘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마침 그 집의 부인이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강감찬이었습니다.


강감찬은 문곡성(文曲星)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날 감식안(鑑識眼. 어떤 사물의 가치나 진위 따위를 구별하여 알아내는 눈)이 뛰어난 중국의 사신이 고려를 방문하여 여러 대신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신의 눈에는 딱 한 사람만이 눈에 띌 뿐이었습니다. 사신의 눈에 띈 그 사람은 맨 앞줄에 서 있었는데, 허름한 옷에 키도 작고 얼굴도 못생겼습니다.


그렇지만 사신은 불현듯 그 쪽으로 가서 두 손을 들고 땅에 엎드려 절하면서 말하기를문곡성이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아 어디에 있는지 몰랐었는데 여기 동방(東方) 고려에 있으시군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강감찬을 두고 하는 말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문곡성이 하늘에서 죄를 입어 인간 세상에 내려와 벌을 받게 되신 것이라 말했다 합니다.


<도전10:134>   여름날 밤에 아들에게 들려준 별 이야기

  • 어느 여름날 밤에 백운기가 아들 복식과 함께 마당에 자리를 깔고 나란히 누워 칠성을 가리키며 말하기를 “저 별을 한번 봐라.” 하니라.
  • 이에 복식이 “아버지, 북두칠성 같으네? 일곱 개 별이 저기 딱 있네?” 하니
  • 운기가 말하기를 “높으신 양반은 저 별이다. 높은 양반이 태어날 때는 저 기운을 다 가지고 온다.” 하고
  • 별 하나 하나를 가리키며 “저건 누구 대통령 별이다. 누구 임금 별이다. 저건 이순신 장군 별이다.” 하고 일러주니라.
  • 다시 복식에게 “삼대(三代) 박첨지(朴僉知) 세 김씨(金氏)가 나오고
  • 홍도령(洪道令)은 휘적휘적하고 나중에 우리 도에 정도령(正道令)이 나와서 마감짓는다.” 하니라.
  • 운기가 이어 말하기를 “사람이 태어나면 별이 하나씩 생기고 죽을때마다 별이 하나씩 사라진다.
  • 별이 변동이 있을 때는 천지에서 그 사람을 데려간다. 그 별만 보면 다 안다.” 하고
  • 아들에게 묻기를 “니 아버지 별은 어떤 건지 아냐?” 하니
  • 10 복식이 “아버지 별은 몰라요.” 하매 운기가 말하기를 “나중에 안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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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 일본문화의 모체가 백제라는 사실은 역사교과서를 통해 알고 있다. 하지만 일본 왕실이 한국인의 후손이라는 것은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하지만 일왕이 한국인의 후손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난 2004 8 3. 충남 공주의 무령왕릉에서 한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일본 왕실의 아사카노미야(朝香官, 이하 조향궁)라는 이름(왕실 호칭)의 아사카노 마사히코(朝香誠彦)왕자가 백제 제25대 무령왕 왕릉에 찾아와 제사를 지냈다. 조향궁 왕자는 한국에 건너오기 직전에 도쿄의 황거에서 지금의 아키히토(明人) 일왕의 윤허를 받고 공주에 왔다한다.

     

    무엇 때문이었을까? 조향궁 왕자는 일본 왕실에서 직접 가지고 온 고대 일본 왕실의 향()을 향로에다 피우며 제삿술과 제사용 음식물 등 제물을 진설하고 무령왕의 영전에 깊이 머리 숙여 절을 올렸다. 일 왕실이 바로 백제 왕가의 후손이었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 속에 숨 쉬고 있는 백제의 문화와 유물을 38년 동안 연구해 오던 홍윤기(洪潤基 ·일본 센슈대학교 문학박사)의 『일본 속의 백제』라는 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일본 센슈 대학교로 유학해 일본문학과 역사를 연구하면서 백제문화 및 유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문헌의 수집과 유적답사를 통해 많은 역사의 고증을 밝혀낼 수 있었다고 한다.

     

    고대 일본문화의 발전에 백제가 선진문화와 문물을 전해주면서 일본문화의 모태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우경화된 일부 일본학자들이 역사를 왜곡하고 특수한 한·일관계로 인해 백제가 선진문화의 전래자임에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점을 안타깝게 여긴 저자는 그동안 끈질기게 일본 속 백제의 문화유적을 답사하고 사실 확인을 통해 일본 문화의 뿌리가 백제임을 밝혀냈다. , 일본 속의 백제 유물과 일본서기를 중심으로 한 문헌에 대해 철저한 고증을 통해 기술했으며, 일본 내 곳곳에 있는백제(百濟)’라는 단어가 들어있는 역(), 학교, 교량, 간판 등의 사진을 싣고 상세한 설명을 기술해 매우 흥미롭고 사실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일본 아키히토(1989년 즉위)일왕이 2001 12 23 68번째 생일을 맞이한 기자회견에서내 몸에도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고 말한 내용을 당시 일본의 신문 보도내용과 함께 실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밖에도 이 책에서는 고대 백제인들의 터전이었던 오사카 중심지를 둘러보고 아직도 그곳에 생생이 남아 있는남백제초등학교의 모습, 저명학자들이 고증한 일본인의 조상은 한반도 도래인이라는 글, 고대 일본어의 뿌리는 백제어였다는 사실을 밝힌 대목, 고대 백제왕과 백제인 왜왕들의 혈맥관계 계보 등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홍 박사는 책 출간과 관련해지난 38년간 각고의 노력의 산물인데, 뒤 돌아보니 아직도 부족하고 미흡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미력하나마 백제문화의 우수성 및 역사성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책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도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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