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년 4월 22일 태모 님 성탄치성 후 무박 2일 태을궁 수행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수행하려 앉았는데 계속 도공음악이도공 음악이 나왔습니다 도공을 하라고 하는가 보다 해서 도공을 하는데 음악이 끝나도 계속해서 도공 음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계속 도공을 하다보니 저 우주에도 태을궁 안도 온통 물결이 치듯 흐느적흐느적거리며 살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한가닥 한가닥의 실처럼 끈이 길게 늘어져 너울너울 춤을 추듯 물결이 흐느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끈같은 실은 물이었고 빛이 나고 생명 가득 살아 움직였습니다 온통 온 우주에 태을궁안에도 가득 출렁이고 있었습니다.
힘들고 땀이 많이 났지만 아팠던 곳이 안 아프고 기운이 맑아진 것 같아 좋았다. 전부 나이때가 나보다 높으니깐 치마 입고 있으니 불편했다. 광주상무 중1 임** 손가락에 전류가 흐른다. 어지러웠고.. 많이 집중이 되지 않았다. 구미원평 중1 이**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졸림이랑 절하는 게 제일 힘들었다. 100번 넘게 한 것 같은데 안 멈추고 계속하길래 살짝씩 안 하긴 했다. 한 번쯤은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 포항 대신 중1 이** 진리의 핵심을 깨우친 중요한 시간이 되었었다. 광주 오치 중1 문** 앞으로 수해를 꾸준히 해서 수행할 때 안 힘들도록 하겠다 구미 원평 중1 권** 주문을 다 몰라서 못 부른 게 아쉬웠고, 도공을 하는데 다른 분들이 크게 해서 먼가 멋졌다. 문경모전 중2 전** 예전에 도공을 할 때 아픈 곳을 때려도 낫질 않았는데 이번에는 집중이 잘 돼서 나았다.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다. 진주 중2 박** 왼쪽 발목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다. 하지만. 그어느때보다. 뭔가. 몰입이 잘되는 것 같았다. 구미 원평 중2 김** 체험이 없네요... 피곤해요. (심사위원 그림- 네. 탈락) 문경모전 중2 김** 평소보다 집중이 잘돼서 좋았지만 먼가 아쉬웠다. 전주 덕진 중3 김** 주송을 할 때는 졸렸지만 도공 할 때 몸이 뻐근한 곳을 움직여주니 편안해지고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아마 탁한 기운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몸은 개운해졌다. 인천송림 중3 김** 숨이 안 쉬어져요.. 구미 원평 중3 최** 오늘 삼랑의 후예, 태을랑! 후반에 너무 졸렸었는데, 2시간 동안!시간동안! 제가 이렇게 최초로 집중수행을 하게 되네요.. 뭐, 다른 성도님들과는 비 교조 차를 거부하는 숫자이지만 이렇게 수행을 하고 나니 졸음도 싹 달아나고, 몸 상태도 개운해진 것 같네요. 이제 잠을 자야 되는데... 1시간쯤 뒤에나 잠이 들겠네요.. 아무튼 잡생각이 좀 사라지는 것 같네요. 태전 도안 중3 이** 도공 체험을 약간 하였다. 바탕이 하얀색으로 변했다가 빨간색 바탕으로 변했다가 파란색으로 변한 체험을 하였다. 좋았다. 광주 상무 중3 이** 오랜만에 집중수행을 해보니 좋았고 피곤했지만 열심히 했다. 진주 고1 황** 열심히 했습니다. 갈수록 집중도 잘되고 앞으로 꾸준히 해서 담엔 꼭 체험하고 싶습니다. 논산 고1 이**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수행을 하면서 정신이 맑아져서 좋았다. 대구 강북 고2 권** 배례, 수행, 도공, 갖가지다 열심히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시간만은 맑아진다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다. 광주 상무 고2 임** 어제 새벽에 잠을 늦게 자서 인가.. 많이 졸려 집중을 못하였으나 잠은 안 자고 집중해서 수행을 하여 이긴 기분이 들었고 내일 나 법사 할 준비를 해야겠다. 전주 경원 고2 이** 같은 청포들에게 배울 점을 많이 얻게 되었고 나 자신을 반성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집중 수행하고 나니 피곤해서 잘 보이지도 않았던 눈이 선명해졌고 정신도 맑아진 기분이었고 대표기도를 마치고 내려와 각자 기도를 할 때 눈물이 많이 났다. 태전 도안 고2 이** 여러 지역에서 모인 청포들 어포들과 함께 집중수행 시간도 가져 수행도 해서 좋고, 수행 도중 검은 원 두 개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하얀색, 검은색으로 번갈아 바뀌고 바뀌는 것이 계속 지속되다가 수행이 끝나고 도공이 시작될 시점에 원이 합쳐져 내 몸에서 하얀 줄 같은 것이 원에 붙더니 기를 가져가는, 흡수하는 듯한 기운을 받고 제게 동그란 무언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광주 오치 고3 정** 도공을 하는데 아픈 다리가 뜨거웠고 팔을 돌릴 때 밝은 기운이 느껴졌다. 논산 고3 이** 105 배례를 태전 대덕 고3 지** 경건한 마음으로 태을궁에 들어와, 청수를 올리고 정성 수행을 시작하였다. 105 배례를 하면서 더워서 땀이 뻘뻘 났지만,, 태사부님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니 정신이 깨어지고 묵은 신앙을 타파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할 수 있었다. 주문은 기운이 너무 좋아서 더 읽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 아쉬웠다. 북소리와 함께한 도공 수행은 그동안 뭉쳤던 근육을 풀어주고 정신을 맑게 해 주었다. 태을궁에서 수행할 기회가 많이 없는 만큼 집중수행을 할 때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참여할 것이다. 대구 복현 수 석포 감 오** 대표기도를 통해서 수행과 기도에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참회를 바탕으로 한 기도 내용을 듣고 통성기도가 되었습니다. 순수 신앙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은!
<해원!>
원한을 해소한다. 이 선천 닫힌 우주는 상극의 세상이다. 여름이면 덥고, 겨울이면 춥다. 태풍이 오고 화산이 터진다. 작게 보면 비가 오면 맞는다. 이 모든 인간이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대자연의 일들이 상극이다. 또한 문명적으로는, 인간은 한정된 자원과 지위를 갖기위해 투쟁하고 싸운다. 이것이 문명사적인 상극이다.선천우주의 이법이 상극(서로 극함) 으로 , 우주는 이 상극의 정신으로 인간과 만물을 길러왔다. 그 속에서 문명은 비약했지만, 사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