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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력 정치가들의 과거사 왜곡 발언으로 역사 문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과의 갈등 속에 수면 아래 묻혀버린 감이 없지 않지만 우리 고대사와 관련된 중국의 역사 왜곡 역시 간과할 수 없는 문제다. 역사를 가르치는 고교 교사들의 눈에는 이 같은 상황이 어떻게 비치고 있을까.

중국과의 역사 분쟁은 주로 고대사에 집중돼 있다. 우리로선 중국과 수교한 지 20여 년밖에 되지 않는 데다 남북 분단 탓에 고대사 연구에 대한 제약이 큰 것이 현실. 고조선에서 부여, 고구려, 발해 등 고대 우리 민족의 주요 활동 무대가 현재 중국 영토에 속하는 데 중국은 이들 국가의 역사가 모두 중국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의도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 2002년부터 본격 시작된 '동북공정'(東北工程). 현재의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됐던 모든 역사를 중국 것으로 만들기 위해 동북쪽 변경 지역의 역사를 연구하는 사업으로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이다. 2006년까지 추진됐으나 그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역사 왜곡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의 이 같은 행보가 한반도 통일을 가정해 연변 조선족자치구의 동요를 막고 영토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조선족자치구가 동요하면 티베트와 신장위구르 지역도 술렁거릴 공산이 커지고, 자칫 중국이 여러 조각으로 분열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사업이라는 것이다.


달성고 김윤희 교사는 "실제 현장을 답사하니 역사 왜곡 상태가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는 게 느껴진다" "학생들에게 해외에 있는 우리 역사 유적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리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고 역사의식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 경우 우리나라 삼국시대와 임나일본부설 존재 여부 등 고대사에도 쟁점이 있으나 최근 집중적으로 파열음을 내고 있는 부분은 근현대사에 집중돼 있다. 일본 정계에 몸담고 있는 이들의 망언 릴레이가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침략의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임기 때 야스쿠니에 참배하지 못해 후회된다"는 발언 등 여러 이야기로 논란을 불러왔다.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의 망언은 한 술 더 뜬다. "위안부가 일본군에 폭행`협박 당해 끌려갔다는 증거는 없다" "일본이 한국을 점령한 것은 당시 한국이 원해서였다" "정신적으로 신경이 곤두선 상황에서 위안부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 등의 발언이 그것이다.

대구여고 윤영식 교사는 "근현대사 교육 강화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데 힘을 기울이는 한편 친일 잔재에 대한 청산 작업이 필요하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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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발굴 사진들과 관련된 갈대아 우르는 슈메르인들이 살던 지역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 아브라함의 고향입니다. 아브라함이 슈메르 사람이였다는 의미입니다. 슈메르는 한국말 소머리가 변형된 말입니다. 만주의 송화강이 한국말로 소머리강입니다.

이스라엘민족과 팔레스틴지역을 놓고 싸우는 아랍민족은 모두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


지금은 백인들과 혼혈족이 되어 버렸지만, 아브라함 시대에도 해도 순수한 한국의 피가 흐르던 사람들이였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스라엘민족과 아랍민족에게 우리가 인류사적으로나 유전학적으로 이러한 진실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고대 이스라엘사람들의 무덤에서 출토된 두골구조나 현대 한국인들의 두골구조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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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종교>선천 종교의 종장을 교체하시고 종교문화를 통일하심

<선천종교>선천 종교의 종장을 교체하시고 종교문화를 통일하심

 

1 선도와 불도와 유도와 서도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근원이 되었나니



2 이제 최수운은 선도의 종장(宗長)이 되고


3 진묵은 불도의 종장이 되고


4 주회암(주자)은 유도의 종장이 되고


5 이마두(마테오 리치)는 서도의 종장이 되어 각기 그 진액을 거두고

6 모든 도통신(道統神)과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

7 이제 불지형체(佛之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유지범절(儒之凡節)의 삼도(三道)를 통일하느니라.

8 나의 도()는 사불비불(似佛非佛)이요, 사선비선(似仙非仙)이요, 사유비유(似儒非儒)니라.

9 내가 유불선 기운을 쏙 뽑아서 선()에 붙여 놓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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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같은 달,  같은 주에 불과 며칠 사이를 두고 태어났습니다.
모두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린 시절은 굉장히 불운했습니다.
빈민굴에서 어려운 소년기를 보냈습니다.
한 사람은 가장 사랑 받는 영화감독이 되었고, 

다른 한 사람은 가장 참혹한 전쟁을 일으킨 주범이 되었습니다.
그 한 사람은 찰리 채플린,  다른 한 사람은 아돌프 히틀러였습니다.
그들은 비슷한 유년기를 보냈지만 내가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내 인생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이냐?  하는 데에서 길은 달라졌기 때문에,  생의 마감도 극과 극으로 명암을 달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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