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현 발전소 물로 양식한 새우. <소책자 신청(무료)>

 

일본 후쿠시마현이 지역 발전소에서 나온 온수를 재활용한 새우 양식장을 만들고, 여기서 양식된 새우를 관광지 내 식당과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한다.

 

25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후쿠시마시 쓰치유온천마을과 관광협회는 지역 발전소와 협력해 마을에 새우 양식장을 건립했다.

 

마을에서 약 2km 떨어진 발전소는 온천수와 지열을 이용한바이너리 발전소, 양식장은 여기서 전기를 생산하고 배출된 물을 재활용해 새우를 양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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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으로 넘어가는 동양을 붙들어 주심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동학(東學) 신도들이 안심가(安心歌)를 잘못 해석하여 난을 지었느니라. 

 

2 일본 사람이 3백 년 동안 돈 모으는 공부와 총 쏘는 공부와 모든 부강지술(富强之術)을 배워 왔나니 너희들은 무엇을 배웠느냐. 

 

3 일심(一心)으로 석 달을 못 배웠고 삼 년을 못 배웠나니 무엇으로 그들을 대항하리오. 

 

4 그들 하나를 죽이면 너희들은 백이나 죽으리니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 

 

5 이제 최수운(崔水雲)을 일본 명부, 전명숙(全明淑)을 조선 명부, 김일부(金一夫)를 청국 명부, 이마두(利瑪竇)를 서양 명부로 정하여 각기 일을 맡겨 일령지하(一令之下)에 하룻저녁으로 대세를 돌려 잡으리라. 

 

6 이제 동양의 형세가 누란(累卵)과 같이 위급하므로 내가 붙들지 않으면 영원히 서양으로 넘어가게 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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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은 일본 정부로부터 보조금 1 3000만엔( 13 26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 완공됐으며, 여기서 동남아시아산큰징거미새우’ 2만여 마리를 양식하고 있다. 이 새우는 식용으로 사용된다.

 

지역 관광협회는양식된 새우를 지역 식당에 납품하고, 온천 관광지에 새우 낚시터 등을 세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인터넷 판매도 검토하고 있다.

 


수조 9개에서 약 2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다. 인근 식당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지역은 지난 원전사고 후 온천을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감소하여 지진 발생 전인 2010년에는 약 36만 명이 이곳을 방문하였으나 사고 후 약 10만명 감소했다.

 

협회 회장은새우를 지역 브랜드로 활성화하여 국내외 방문객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발전소 물로 양식한 새우를 한국 등 인근 나라에 수출하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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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감염된 아이들 치료 기다리는 예멘 주민
15
(현지시간) 예멘 주민들이 유니세프 등에서 설치한 임시 치료소에서 콜레

라에 걸린 자녀들이 치료받는 동안 기다리고 있다.
예멘의 콜레라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구호단체가 발 벗고 나서고 있지만, 내전으로 의료시설이 파괴된 데다 깨끗한 식수를 구하기 어려워 병의 확산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다가오는 가을 대개벽의 총체적 상황
1 장차 서양은 큰 방죽이 되리라.
2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3 세상을 불로 칠 때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4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난다.
5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
6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7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8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9 병겁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2:139)
천지신명들이 다 손을 잡느니라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벽이 될 때에는 온 천지에 있는 신명들이 한꺼번에
손을 잡고 나의 명을 따르게 되느니라.” 하시고
2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밀려오면 온 천하에서 너희들에게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진동하고
3 송장 썩는 냄새가 천지에 진동하여 아무리 비위(脾胃)가 강한 사람이라도 밥
한 술 뜨기가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39)
괴질병이 전 지구를 엄습한다
1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여 두라.
2 이제 비록 장량(張良), 제갈(諸葛)이 두름으로 날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지 모르리라.
3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은 없었나니
4 이 뒤에는 병겁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5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6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의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7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 주리라.
8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몸 돌이킬 겨를이 없고 홍수 밀리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7:33)
HO
20(현지시간)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4 27일 이후 예멘에서 콜레라로 숨진 희생자는 1170명으로 집계됐다. 공식 집계를 한 지 두 달도 안돼 사망자가 1천 명을 넘었다.
WHO
는 매일 2천 명의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가 예멘의 비극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타릭 자세레빅 WHO 대변인은 "예멘의 보건 의료시스템이 붕괴해 콜레라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예멘에서 콜레라 환자로 파악된 인원은 17만여 명에 이른다. 21개 주 가운데 20개 주에서 환자가 발생해 사실상 전국에서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다.
WHO
는 연말이 되면 환자 수가 25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내전으로 굶주림에 시달린 대부분의 환자는 신체 저항력이 많이 약해져 있다.
보건 시설이 파괴되면서 치료는 엄두도 못 내고 콜레라 예방에 가장 중요한 깨끗한 식수를 구하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2
년에 걸친 내전으로 예멘에서는 8천여 명이 숨지고 45천여 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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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겁은 선천 원한을 끌러 내는 마지막 씻김굿

그럼 이 괴질 병겁은 누가 일으키는 것일까요?

내가 이곳에 무명악질無名惡疾을 가진 괴질 신장들을 주둔시켰나니 신장들이 움직이면 전 세계에 병이 일어나리라. (5:291:9~10)

가을 개벽기에 인간 생명을 거두는 병겁! 이것은 바로 괴질 신장神將들이 지상에 내려와 추살 도수로 인간의 명줄을 일순간에 끊어 버리는, 실로 가공할 환란인 것입니다.

상제님은 이 괴질의 원인을 이렇게 밝혀 주셨습니다.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7:38:2~3)

괴질 병겁은 선천 5만 년 동안 인간이 저질러 온 모든 죄업에 대한 응보이자, 원신과 척신이 내뿜는 복수의 독기 때문에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병겁이 인류사에 던져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병겁은 선천의 상극 문화권에서 생겨난 묵은 기운을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상생의 새 우주를 열기 위한 반드시 거치는 통과의례입니다.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2:139:8)

이 말씀과 같이 가을개벽의 시운을 맞아, 병겁은 선천의 크고 작은 질병을 깨끗이 씻어 내 줍니다. 병리 현상만 씻어 내 주는 것이 아니라, 천지 안의 모든 패악悖惡과 불의를 뿌리 뽑아 내 줍니다. 그리하여 괴질 병겁을 극복하면서 인류는 상생 문명의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가을 병겁은 겉으로 보기에는 무자비한 죽음의 사신死神이지만, 사실은 씨종자가 될 인간을 건져 상생의 새 시대를 여는 조화 방망이인 것입니다.

또한 병겁은 서양으로 기울어진 지구촌의 세력 불균형을 바로 잡는 마지막 카드이기도 합니다.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7:34:2)

‘병으로써 판을 고른다는 이 말씀에는 동서양의 세력 균형뿐만이 아니라, 선천의 분열 기운을 타고 천 갈래 만 갈래로 갈려 나간, 천상 신명과 지상 인간의 마음과 정신 구조까지 모두 바로잡는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병겁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인간 삶의 근본 문제들이 총체적으로 끌러지는 것입니다. 괴질 병겁은 세계 구원의 필요악이며 생生을 위한 극약 처방인 셈입니다.

병겁을 알리는 경계 경보, 시두 대발

상씨름의 마무리 운으로 들어선 21세기 초부터, 각종 질병이 갈수록 무서운 위세를 떨치며 인간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병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3:311:1)

이 말씀과 같이 에이즈, 광우병, 사스(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이 잇따라 출몰하며 전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1)

영화 감기 한장면

사스 공포가 지구촌을 강타하던 2003년 봄, LA 타임스』(2003.5.3.)사스는 앞으로 닥쳐올 전대미문의 괴질 확산의 전조일 뿐이다. 사스는 단지 리허설에 불과하다라는 세계보건기구WHO 줄리 홀Julie Hall박사의 경고문이 실렸습니다. 2009년에 멕시코에서 확산된 신종플루 대유행이 지구촌을 휩쓸자,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신종플루 이후 더욱 치명적인 변종 인플루엔자가 출현하여 인간의 생명을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구촌을 위협하는 이러한 질병들은 개벽의 실제 상황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보면, 아주 작은 병에 불과합니다. 이보다 훨씬 더 충격적인 병이 병겁의 예고편으로 닥칩니다.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大發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7:63:9)

이 말씀대로 남북 상씨름의 최후 한 판이 임박한 상황에서, 오래 전에 자취를 감추었던 시두時痘손님, 즉 천연두(마마)가 창궐합니다. 사스나 조류 독감은 이 시두에 비하면 병세가 물방울 몇 개 튀긴 정도입니다. 앞으로 때가 이르러 천지에서 발령하는 개벽의 경계경보인 가공할 시두가 들어오면, 지구촌은 준準 개벽 상황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시두에 결린 어린 아이의 피부 발진

시두에 걸리면 이렇게 피부 발진이 발생한다

시두는 공기로 전파되기 때문에 무서운 전염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두 환자의 폐에서 뽑아낸 체액 한 방울에는 천 명을 감염시키고도 남을 바이러스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시두 대발 문제가 심각한 가장 큰 이유는, 지구촌에서 시두가 마지

막으로 발생한 지 수십 년이 지나, 사람들이 소멸된 것으로 여기고 예방 접종도 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 시두 바이러스가 보관되어 있는 곳은 네 군데에 불과하며 의사들조차 시두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시두를 직접 경험해 본 의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터지든 인위적으로 터지든, 시두가 다시 출현한다면 걷잡을 수 없이 끔찍한 희생이 따를 것입니다.

병겁의 시발점과 확산  

그러면 시두 대발 뒤에 일어나는 대 괴질은 어디에서 시작될까요? 성도들이 이 문제를 여쭙자 상제님은 구원의 도가 있는 조선(7:40:2)에서 처음 발병한다고 말씀하시고, 그 확산 경로와 기간을 상세히 밝혀 주셨습니다.

이 뒤에 병겁이 군창群倉에서 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魚肉之境이요 광라주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仁川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이 후에 병겁이 나돌 때 군창에서 발생하여 ******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7:41:1~5)

병겁이 군산(군창)에서 처음 발생하여 49일 동안 남북한을 오르내리면서 병세가 더욱 강력해지는 가운데 인천으로 확산되면, 전 세계는 인人개벽이라는 초유의 비상사태를 맞게 될 것입니다.

인천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개벽’을 당하리니 세상을 병으로 쓸어버리리라. (7:43:2)

이렇게 괴병이 확산되면 상씨름 전쟁의 판도는 어떻게 될까요? 상씨름의 막판 싸움은 어쩔 수 없이 소강상태로 접어들 것입니다. 상제님은 바로 이때 미군이 한반도에서 일시에 물러간다고 하셨습니다.

무명악질이 돌면 미국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5:406:6)

병겁이 돌 때 모든 의술은 무용지물

상제님은 유사 이래 처음 겪는 대참극 속에서 괴병이 세계 곳곳을 휩쓸며 인류의 생사를 가르는 이 3년 병겁의 위기 상황을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병겁이 일어나면 두더지가 땅을 뒤지지 못하고 제비가 하늘을 날지 못하리라. 앞으로 무법無法 삼 년이 있다. (7:34:5∼6)

이런 상황에 이르면 교통과 통신이 두절되어 지척이 천 리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상하수도와 도시가스 등 일상생활을 지탱하는 기본 시스템이 마비되어 생존 자체가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더욱이 상제님은 이 병을 ‘급살병’(7:42:1)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병겁의 확산 속도와 치사율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도전』 곳곳에는 다음과 같은 경계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뒤에 괴병이 돌 때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 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차리지 못하리라. (7:36:1~2)

병이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몰아 올 적에는 여기서 죽고 나면 저기서 죽고, 태풍에 삼대 쓰러지듯 척척 쌓여 죽는단 말이니라. 그 때는 ‘문중에 한 사람만 살아도’ 그 집에 운 터졌다 하리라. (7:36:3∼5)

장차 십 리 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한 때가 오느니라. (2:45:3)

증산 상제님 도의 종통 계승자인 태모 고수부님도 “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서 약 지어 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의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11:386:2) 하셨습니다.

괴질은 치료약을 개발할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고 약방과 병원을 먼저 침입하여 현대 의학과 의료 체계부터 무력화시키며 온 천하를 휩쓸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병겁이 돌 때는 세상의 모든 의술이 무용지물이 되느니라. (7:39:3)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거늘 이때에 무엇으로 살아나기를 바라겠느냐. (7:37:1)

이때는 어떤 약으로도 사람을 구할 수 없고, 오직 상제님과 태모님이 전해 주신 천지 조화법으로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 조화법이 무엇인지는 뒤에서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이때는 생사를 판단하는 때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떠오릅니다. 왜 천지는 봄여름 동안 억조창생을 낳아서 길러 놓고 가을이 되면 다 죽이는 것일까요?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때는 ‘생사 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2:44:2~3)

괴질이 인간 생명을 잡아 가는 이 비극적 상황은 가을철에 인간이 성숙과 완성을 이루어 열매를 맺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하는 신고辛苦라는 말씀입니다. 여름철 상극의 마지막 시간대로 다가갈수록, 선천 세상의 온갖 원한과 분열 기운이 일시에 다 폭발하여 갖가지 무서운 재난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이에 대해 크게 깨어져서 철저하게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 가족과 주변 사람들, 나아가서는 지구촌의 모든 형제들과 함께 삶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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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세기 이후의 전염병 발생 일지

1918년 스페인 독감(H1N1), 5천만 명 이상 사망 1차 세계대전 종결의 계기

1952 6·25 동란 중 유행성 출혈열 발생 전쟁 휴전의 한 계기가 됨

1957년 아시아에서 독감으로 100~200만 명 사망

1968년 홍콩독감 100만 명 사망

1976년 자이르에서 에볼라 출혈열 발생 1주 이내 치사율 90%

1977년 러시아에서 독감으로 수십만 사망

1981 LA에서 AIDS 감염자 발견, 현재 5천만 명 이상 감염

1997년 홍콩 조류독감(AI) 발병, 6명 사망 H5N1 바이러스 처음 확인

2003년 사스(SARS) 대유행 916명 사망. 홍콩 조류독감 발병/국내 첫 AI 발생

2004 8월 태국에서 AI 첫 인체 감염

2006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AI 발병

2007 AI 인체간 감염 발생, 국내 두 번째 AI 발생

2008년 국내 세 번째 AI 대발

2009년 전 세계에 신종플루 대유행

(2010 3월 초까지 16,000여 명 사망)

2015년 국내 메르스 발생, 사망자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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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의 진짜 용도는 세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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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1초마다 소비되는 콜라는 무려 .4천ℓ에 달한다. 하루에 3500억ℓ의 콜라를 마시는 셈.


세계에서 콜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멕시코 사람들은 1인당 연간 105.9ℓ의 콜라를, 2위 미국은 99.5ℓ를 마신다. 하지만 콜라에 뭐가 들어있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있을까?  콜라의 성분을 확인하면 이 액체가 있을 곳은 사실 냉장고가 아니라 싱크대 아래 청소용품 옆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녹을 싹싹 지우는 콜라의 세척력은 이미 잘 알려졌지만, 그밖에도 콜라 한 잔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많다. 마시는 것 제외하고.

모든 법을 합하여 써야

1 남아가 출세하려면 천하를 능히 흔들어야 조화가 생기는 법이라.

2 이 세상은 신명조화(神明造化)가 아니고서는 고쳐 낼 도리가 없느니라.

3 옛적에는 판이 작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 신통한 재주만 있으면 능히 난국을 바로잡을 수 있었거니와

4 이제는 판이 워낙 크고 복잡한 시대를 당하여 신통변화와 천지조화가 아니고서는 능히 난국을 바로잡지 못하느니라.

5 이제 병든 하늘과 땅을 바로잡으려면 모든 법을 합하여 써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2:21)


1. 주전자 물때 제거 

콜라는 백식초와 유사한 산성 액체이다. 주전자에 콜라를 붓고 끓인 뒤 물로 헹궈내면 물때를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남은 잔여물은 작은 솔로 문지르고, 필요할 경우 이 과정을 반복한다. 

: 콜라는 스테인리스에 남은 석회 잔여물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2. 까맣게 타버린 프라이팬 소생  

요리를 하다보면 잠시 딴 생각을 하느라 프라이팬에 올려둔 요리를 깜빡할 때가 있다. 점심을 홀랑 태워먹었다면, 내용물을 버리고 탄 프라이팬 혹은 냄비에 콜라를 부어주자. 약한 불에 20분 정도 데운 후 스펀지로 깨끗하게 닦아내면 프라이팬의 두 번째 삶이 시작된다. 필요할 경우 한 번 더 반복한다.


3. 더러운 접시 전용 세제 

주방세제와 뜨거운 물에 콜라를 약간 섞은 뒤 접시에 붓고 몇 분간 기다린다. 물로 헹궈내면 몰라보게 깨끗해진다.


4. 기름얼룩, 핏자국, 페인트, 잉크얼룩, 기름때 제거  

오늘 새로 입은 셔츠에 기름이 튀거나 토스트가 버터 바른 쪽으로 카펫에 떨어지면 대략 난감한 일이다. 셔츠 혹은 카펫을 버려야 할지 고민하기 전, 콜라로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생각해보자. 카펫이라면 얼룩에 콜라 약간을 붓고 2시간 정도 스며들도록 기다린 뒤 깨끗한 물로 닦아낸다. 옷은 세탁기에 세제와 콜라 한 컵을 같이 넣고 돌리면 다시 깨끗해진다. 


5. 껌 떼내기  

머리나 옷, 카펫, 기타 등등에 껌이 붙어버렸다면, 이제는 잘라내지 않아도 된다. 콜라로 껌을 충분히 적시면 쉽게 떼낼 수 있으니까.  마룻바닥에 붙은 경우에는 베이비 파우더를 약간 섞어 뿌리면 더 효과적이다.


상제님의 강세

1 상제님께서 하늘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의 간곡한 기도와 하소연을 들으시고

2 새 우주를 열어 도탄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건지시기 위해 새 역사의 태양이 떠오르는 동방 땅에 강세하시니

3 환기(桓紀) 9070, 배달국 신시개천(神市開天) 5769, 단군 기원 4204, 조선 고종 8년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 음력 9 19(양력 11 1) 자시(子時)

4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古阜郡 優德面 客望里)에서 탄강하시니라.

성휘와 도호

5 상제님의 존성(尊姓)은 강()씨요, 성휘(聖諱)는 일() 자 순() 자요, 아명(兒名)은 학() 자 봉() 자요, ()는 사() 자 옥() 자요, 도호(道號)는 증산(甑山)이시니

6 천지공사를 행하시어 우주의 무극대운(無極大運)을 여신 무극상제(無極上帝)시니라.

(증산도 道典 1:11)  


6. 변기와 욕조 청소  

콜라 한 캔을 시원하게 따서... 변기에 부어보자. 더러운 정도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린 뒤 솔로 문지르고 물을 내리면, 변기세정제 광고에 나올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7. 모발 탈색  

최근의 미용실 방문이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지난번 코스튬파티의 추억이 머리카락에 고스란히 남아있다면? 콜라에는 색을 빼내는(최소한 연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당신에게 다시 외출할 용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다. 콜라 1리터로 머리를 감거나, 콜라를 대야에 붓고 머리를 몇 분간 담갔다가 평소 사용하는 샴푸로 두 번 씻어내자.


8. 자동차 범퍼 청소  

금속류를 청소하는 데는 콜라만한 게 없다! 자동차 범퍼에 콜라를 붓고 스펀지로 문지르면 다시 새 차처럼 반짝반짝 광택이 난다.


9. 창문과 앞유리 청소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을 한 직후이거나 몇 달간 세차를 하지 않았다면, 앞유리가 너무 더러워서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안 보일 정도가 된다. 이때 유리에 콜라를 붓고 몇 분간 기다린 다음 닦아내면 파리가 미끄러지게 깨끗한 유리창이 되돌아온다.


보통 창문도 마찬가지.  분무기에 콜라를 담아 뿌리면 콜라가 벽과 바닥으로 흘러내리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10. 붉은 과일얼룩이나 나무에 묻은 페인트자국 제거  

탄산음료에 든 산 성분은 페인트를 희석하는 역할을 한다. 과일얼룩도 콜라로 문지르면 말끔히 사라진다. 다만 콜라가 나무에 스며들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마무리해야 한다.


아직도 시원한 콜라 한 잔에 마음이 끌리는지? 이 제품을 '음료' 코너에서 찾는 게 낯설 정도로 다양한 콜라 세척법. 앞으로는 콜라 마시기 전에 변기를 먼저 떠올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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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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