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 대한

 

석가의 예언이 기록되어 있는 불교 대표적 경전은 월장경(月藏經)이다.

 

 

 

『월장경』의

 

「분포염부제품」을 보면 석가가 월장보살마하살에게 정법음몰(正法陰沒)의 예언을 전해주는 대목이 있다.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내가 사라진 뒤

 

5백년까지는 그래도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에 있어서 해탈이 견고하려니와,

 

 

 

다음 5백년 동안은

 

나의 바른 법에 선정삼매만이 견고하게 머물 것이며,

 

 

 

그 다음 5백년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우므로 견고히 머물 것이고,

 

 

 

또 그 다음 5백년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힘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한 것이 줄게 되리니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그 뒤로 부터는

 

비록 수염과 머리를 깎고 몸에 가사를 입더라도 금계를 파괴하고 법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비구라는 이름을 붙일 뿐이리라.  

 

 

 

불기 3043년 ㆍ 서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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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장경>과 미래예언

 

 

샤카족의 왕자로 태어난 불교의 창시자, 붓다는 수많은 설법을 남긴 바 있다. 이들 설법은 경전으로서 후세에 전해져, 오늘날에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가르침을 읽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들 경전 가운데 미래를 예언한 내용이 적힌 경전이 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월장경月臟經>이다.


 <월장경>에는 이 세상이 끝날 때를 그린말법末法에 관한 내용이 실렸다. 그러나 이는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내용 탓에 예언을 한 붓다 본인이  제자들로 하여금 봉인하도록 했다는 유래가 깃든 문헌이다.  예언을 한  붓다 본인조차 두려워한 말법이란 대체 어떤 세상이었을까?

 

  <월장경>에 기록된법멸진의 세계

 

 그것은 바로 사람들이 슬퍼하는 마음을 잃고 싸움을 멈추지 않는 세상. 심각한 식량 부족에다 기괴한 질병이 만연하고 부모와 자식끼리 상잔을 계속하는 무정한 세상. 그렇게 냉혹한 세상에는 사는 인간들에게 결국 신불神佛도 두 손 들고 말았다는 것이다. ​

 

 또한 이상 기후에 대지진, 가뭄, 폭우, 홍수 등 각종 천재지변이 계속해서 대지를 덮친다. 종말에 이르면 대지가 뒤흔들리고 공중에 고성이 울려 퍼지며, 어마어마한 불길이 일어나더니 그 상공에 구름이 계속해서 머무를  것이라고 한다. 

 

 계속해서 머무는 구름이란 핵폭발 뒤 나타나는버섯구름을 연상케 한다. 순식간에 죽음의 재를 뿌리는 바로  그 버섯구름 말이다. 그렇다면 붓다가 본 말법이란 핵전쟁이 일어난 세상일까?​

 

  ·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은 모두 진동하고전염병이 많아지고허공으로부터는 나쁜 음성 크게 들리며, … 공중엔 갖가지 두려운 불기운火憧이 나타나고, 혜성慧星과 요성(妖星)이 곳곳에 떨어지리라. … 세간에는 부처님 법 다시없고, 계율과 모든 경전 죄다 남아 있지 않으리. … 그 당시 허공으로부터 큰 소리 내어 온 땅 진동하자,  허공과 땅 두루 흔들리기가 마치 물위의 수레바퀴 같고, 모든  성벽 부수어지고 집이란 집은 다 무너져버리고, 나무 숲·뿌리·가지··열매도 꽃·약초 따위도 다 떨어지며모든 우물··못도 죄다 한꺼번에 고갈되고, 땅이란 땅은 다 황폐되고….

 

  曜入非常宿 大地普震動時氣多疫病於其虛空中 出大惡音聲火憧大可壞 現住在空中 彗星及妖星 四方而流墮從今於世間 更無有佛法 律儀木又戒 一切悉空無當時虛空中 大聲震於地 一切皆遍動 猶如水上輪 城壁碎落下 屋宇悉 坼 樹林根枝葉 花葉果藥盡諸有井泉池 一切盡枯호## 土地悉鹹 鹵 … (<월장경>‘법멸진품法滅盡品)

 

멸망의 위기를 구원하는 미륵여래 

 

 그러나 붓다는 말법이 곧 세상의 종말은 아니라는 말도 남겼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희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말법 다음에는법멸진法滅盡이라는 더욱 더 험난한 시대가 온다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최종적으로 멸망의 위기가 닥칠 때,  사람들 앞에 미륵여래가 나타난다고 한다.  미륵여래의 출현은 붓다가 입멸한 지 56 7천만 년 뒤라고 한다.(왜곡) 일본의 옛 고승 쿠카이의 견해에 의하면 이는 서기 2036년에 해당한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가 말법이라면, 현재는 이미 법멸진에 들어섰다는 이야기가 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또 새로운 핵전쟁이 일어날 것인가?

 

 <나미키 신이치로, <2012년 마야예언의 미스터리>, 200-201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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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석가모니는 말법시대에 지상에 인간으로 강세하여

성숙된 인간의 길을 걸으시고 인류구원의 도를 열어주시는분을

미래의 완성 인간인 미록존불로 말씀하시며 유명한 사대성문(四大聖門)의 전설을 남겼다.


, 자신의 뛰어난사대성문인 대가섭 비구, 군도발탄 비구, 빈두로 비구, 라운 비구 네 명에게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자신의 도맥이 멸하여 없어지게 되는 말법시대에 도에 들어 가라하였다.

다시 말하면 미륵부처님의 시대가올 때 다시 태어나서 그때에 미륵님의 도를 받으라는 말씀이다.

 

너희들은 입멸하지 말라. 내 불법이 다할 때까지 남은 후에 입멸하라.

마하가섭은 입멸하지 말고 미륵불의 출현을 기다려라.”

<미륵하생경>

 

다음은 불교에서 말하는 개벽을 예언한 극이동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불경에는 성경에 비해 극이동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불경 역시 대환란과 극이동에 대해서는 성경의 내용과 일치한다.

 

, 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은 모두 진동하고전염병이 많아지고

허공으로부터는 나쁜 음성이 크게 들리며, …공중엔 갖가지 두려운 불기운이 나타나고, 혜성과 요성이 곳곳에 떨어지리라.


…세간에는 부처니 법 다시없고, 계율과 모든 경전 죄다 남아있지 않으리, …

그 당시 허공으로부터 큰 소리내어 온 땅 진동하자, 허공의 땅 두루 흔들리기가 마치 물위의 수레바퀴 같고,

모든 성벽 부수어지고 집이란 집은 다 무너져 버리고

나무, , 뿌리, 가지, , 열매도 꽃, 약초 따위도 다 떨어지며

…모든 우물, , 못도 죄다 한꺼번에 고갈되고, 땅이란 땅은 다 황폐되고…"

 

여기서 `온 땅은 진동하고…` 라는 말은 언뜻 생각하면 지진이나 화산폭발 등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앞 구절의 `, 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라는 말과 같이 생각하면 단순한 지각변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혜성과 요성이 곳곳에 떨어진다는 내용 또한 성경의 내용과도 유사한 표현임을 알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석가부처의 예언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은 월장경(月藏經)이다.

<월장경>의「분포염부제품」을 보면 부처가 월장보살마하살에게 정법음몰(正法陰沒)의 예언을 전해주는 대목이 있다.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사나이여. ...내가 사라진 뒤 5백 년까지는

그래도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에 있어서 해탈이 견고하려니와

 

다음 5백 년동안은 나의 바른법에 선정삼매만이 견고하게 머물 것 이며

 

그 다음 5백년 동안은 나의법에 있어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우므로  견고히 머물 것 이고,

또 그 다음 5백 년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힘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한것이 줄게 되리니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그뒤로 부터는 비록 수염과 머리를 깎고 몸에 가사를 입더라도

금계를 파괴하고 법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비구라는 이름을 붙일 뿐이리라.

<월장경>

 

불교는 이 때를 특히 오탁악세(五濁惡世)라 하여 경고하고 있다.

불법이 무너지고 승려가 타락하리라는 것을 3천년 전의 석가는 이렇게 적나라하게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 나 이제 오래지 않아 열반에 들고, 큰 지혜의 모든 성문도 나를 따라 다 열반하여

우리의 불법이 점차 무너지리라.

 

그 때엔 살아가기 위하여-먹고 살기 위하여 중이 되고, 삼승(三乘)을 기원하지 않고

후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고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탐욕에다 명리를 추구하며 권력자에게 아부하고 타인을 질투하며, 학문 수행의 길에서 멀리 물러나고

선행도 하지 않으며, 낮에는 남의 욕을 하고 그것을 즐기며 밤에는 잘도 잔다.

 

경전을 안 읽고, 그 대신 흥미거리의 책자나 좋아하며, 불교의 계율을 어기고 부녀자와 희롱한다.

비속한 영업을 한다. 속인과 어울려 물건을 팔거나 논밭을 사유화한다.

 

또 남과 다투기를 잘하고,

덕망이 있는 스님과 학문이 높은 스님을 질투, 배척하며 자리를 같이하기를 싫어한다.

무례하고 몰상식한 말로 타인을 매도(罵倒)하고 속인의 악덕을 찬미하며 아첨한다.

 

이러한 자들이 나(석가)의 교시를 지켜야 할 절로 출가를 하니 그야말로 가짜이고,

도둑놈이며, 대악인인 것이다."     <월장경>

 

석가모니 부처는 5백 년 마디로 불법이 점차 쇠퇴할 것 이라고 선언했다.

 

자신의 사후 1500년이 지나면 법란法亂)을 겪게 되고 파계 승가(僧伽)가 많이 출현하여,

정법이 음몰되고 말법(末法)시대가 도래 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정설을 따르면 갑인년(1974)이 불기 3000년 이었으므로

올해(2017) 3043년이 되는 셈이니 석가 입멸 후 1500년 후부터 시작되는 말법시대도 이제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불교에서 전하는 구원의 소식은 무엇일까?

석가모니 부처가 제시한 인류의 희망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미래불이요, 구원의 부처요, 희망의 부처인 미륵부처님의 출세 소식이다.

(1871.신미년 (음) 9월19일, 전북 정읍군 우덕면 객망리 시루산 아래 손바래기 마을 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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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회운세와 황도 12(2007-09-19 19:45:16)

 

 

 

1. 원회운세(元會運世)

원회운세란 약 900년 전 송나라 때 인물인 소강절 선생께서 발표한 지구와 태양계의 운행에 따른 시간의 마디입니다.

 

1(양력의 계산에 의한 2시간) 12(24시간) 거듭하여  1일을 이루는 이치처럼 1(一世 : 인간이 대를 잇는 시간의 마디 - 30) 12회 거듭하여 1                   (一運 : 360 - 360년의 주기로 일반적인 한 국가의 흥망성쇄가 결정되며, 위대한 인물이 탄생된 경우가 많다고 함)이 되고   

 

1일이 30회 거듭하여 1(30)이 되는 이치로

1(一運 : 360) 30회 모여 1(一會 : 10,800 - 대륙의 융기와 매몰 등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시간대)가 되며

 

1달이 12회 모여 1년이 되는 이치로

1(一會 : 10,800) 12번 모여 1(一元: 129,600 - 빙하기 해빙기 간빙기  결빙기 등의 큰 자연주기가 이루어지며  인류의 역사가 큰 마디를 이루며 1  주기를 완성하는 시간대)이 됩니다. 

1년이 식물의 생장염장(生長斂藏: 나고 자라고 거두어들이고 감추어지는)하는 시간의  기본단위 중 짧은 마디라고 한다면  1원은 인류역사가 생장염장(生長斂藏)하는 황도대 운행의 시간 단위 중 긴 마디라고  할 수 있는 주기입니다. 

 

이러한 시간의 마디들은 천체의 운행과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며 만물의 생성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2. 황도(黃道) 12()

1) 황도 1주기

황도대는 태양계가 12개의 별자리(12)로 대표되는 방위를 한바퀴 돌아오는 길을 일컬으며, 1주기가 완성되는 시간을 25,860년 이라고 합니다.(God I am 358)

황도대의 각 궁간에 걸린 시간은 25,860 ÷12 = 2155년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쌍어궁(물고기 자리) 시대가 지나고 보병궁시대(물병 자리)로 들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2) 광자띠와 중천시대

1961년 과학자들은 황도대와 수직으로 이루어진 둥근 광자띠를 발견했습니다. 또한 태양계가 이 광자띠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계산상으로 이 광자띠 안으로 들어서는 시간대는 대략 2011년에서 2013년 정도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God I am 358, 포톤벨트 참고)  중요한 것은 이 광자띠를 통과하는데 약 2천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이 광자띠는 황도대의 양쪽에 걸쳐있어서 10,500년 마다 통과하게 되어 있고, 광자띠의 시간대는 무시간 또는 마나직 진동 또는 팽창과 수축사이의 정지점 초월시간대로 불리워지며 동양식으로 표현하면 중천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중천시대를 뺀 시간대를 계산하면 황도대의 시간은 원회운세 시간대의 2()의 시간과 대략 일치합니다.

 

3) 1(一元)과 황도대 시간

1(129,600)은 황도대 1주기(25,860)의 약 5배에 해당됩니다. (25,860 ×5

 = 129,300) - 태양계의 황도대 5바퀴는 곧 인류역사의 주기와 더불어 지축의 기울임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황도대 1주기는 약 2()에 해당 됩니다. (광자띠에 들어간 시간대 제외했을 때)

 

4) 순환 주기의 시간대와 법칙(生長斂藏)

1( 지구의 자전: 아침 낮 저녁 밤), 1( 지구의 공전: 봄 여름 가을 겨울)

1( 인간의 대: 유아기,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 30), 1 ( 빙하기 해빙기

간빙기 결빙기 - 129,600 ) 은하 1(동 서 남 북 2억년 <학생대 백과사전>)

 

5) 황도대 공전과 플레이아데스, 북극성과의 거리 관계

ㅇ 황도대 공전

지구의 1년동안 주행 거리 = 1.5(지구-태양간 거리) × 2 × 3.14 Km

= 9.42 Km 

지구의 황도대 주행 거리 = 9.42 Km × 25,860 = 24.36 Km

황도대 중심과 지구의 거리 = 24.36 ÷ 2 ÷ 3.14 = 3.88 Km = 0.43광년

ㅇ 플레이아데스, 북극성과의 관계

1광년의 계산 = 12756(지구의 지름) ×3.14 ×7.5(일곱바퀴 반)×60×60× 24 시간×365.26 Km = 9 4800 Km = 9 Km

지구에서 플레이아데스까지=410광년= 황도대 중심과 지구의 거리의  953.5

지구에서 북극성까지 = 800광년 = 황도대 중심과 지구의 거리의 1860

 

순환주기는 크기가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수없이 많으며, 지구는 큰 순환들 속의 전환과 전환의 정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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