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천상 법정(天上法廷)'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8.01.16 <신명세계-7> 천상 법정 이야기
  2. 2018.01.16 <신명세계-6> 천상 법정 이야기
  3. 2018.01.16 <신명세계-5> 천상 법정 이야기
  4. 2018.01.16 <신명세계-4> 천상 법정 이야기

저승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어떤 덕앵입니까?
그리고 최악의 죄는 어떤 죄업입니까
?
저승에서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것은,남자는 충()과 효()이고
여자는 절개(節介)와 효도()입니다. 이 두 가지를 행한 사람은 비록
죄업이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경감히여 줍니다. 최악으로 여기는 것은
음탕과 살인죄 두 가지입니다. 살인죄는 음탕 비하여 더욱 무겁습니다.
만약 음탕으로 인하여 인명까지 살해한 자는 두 가지 중죄를 함께
저질렀기 때문에 한 층 죄를 덧씌운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만 가지 악() 가운데 음탕이 첫째요. 백 가지
() 가운데 효도가 먼저다"라고 한 말이 참으로 헛된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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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에서도 저승에서는
당신의 행위와 생각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은 뒤에 그 귀신의 의식은 얼이 빠져 꿈속 같은 것입니까?,
아니면 맑고 성성하여 평상시와 같습니까?
맑고 성성하여 살아있을 때와 같습니다.
매일 어느 때에 저승에 들어갔습니까? 그리고 안건을 심리하는 시간
은 얼마나 걸립니까?
최초에는 매일 해질 무렵이었지만,그 후로는 대낮에도 갈 수 있
었습니다. 오후에 갔습니다. 오고 갈 적에 모두 간단한 가마를 타고
가는데,달리는 발걸음이 매우 빠릅니다. 그리고 안건은 대체로 짧
은 시간 내에 심리합니다. 그러나 복잡한 안건을 만나면 연장하여
여러 날이 걸리기도 합니다. 다만 그런 안건은 극히 적습니다.
저승에 들어갈 때에 그 사람의 신체는 수면(睡眼) 상태입니까?
저승에 들어갈 때에는 몸은 평상 위에 누워 있고,그 모습은 깊이
잠이 든 것 같습니다. 마시지 않고 먹지 않아도,굶주리지 않고 목마
르지 않습니다. 친한 벗들이 갑자기 찾아와서 불편한 일을 가지고 이
야기하면,눈을 감은 채 건성건성 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잠에서
깨어난 사람 같았습니다. 또 어떤 객이 와서 물으면 그 물음에 따라
대답하는데,다만 말이 입에서 나오지 않고 또 일어난 후에는 객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저승에 갔다가 되돌아 나오면 정신도 피곤한 것을 깨닫습니까?
정신은 조금 피곤하고 모습은 마치 막 잠에서 깨어난 사람 같습니다.
저승길에도 음식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음식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저승 재판관의 복장은 어떻습니까? 또 공문의 격식은 어떻습니까?
내가 저승 판관으로 있을 때는 청나라 무렵이었습나다. 그렇기 때
문에 그 복장과 공문의 격식은 청나라의 법식과 똑 같았습니다.
다만 중화민국이 들어선 이후로는 고쳐져서 새 제도를 따랐습니다.
저승 판관도 역시 봉급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게는 조금도 쓸 곳이 없기 때문에 수령
하지 않았습니다.
저승의 형벌 종류는 얼마나 됩니까?
저승의 형벌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이 인간 세상의 형벌
에 비교하면 참혹하기가 백 배나 됩니다. 만약 지금 사람들이 그걸
본다면 참혹한 형벌이라 할 것입니다.
나의 경험으로 생각해 보면 인류가 차라리 인간 세상의 형벌을
받을지언정 저승 법정에서는 절대로 형벌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형을 받고 형이 끝나면 그것으로 끝나지만,저승에
서는 형이 꿀난 뒤에도 또 다시 그 죄과에 따라 재형을 받습니다.
예컨대 이 세상에서는 열 사람을 죽였다면 그 죄는 한 번 형을 받는
것으로 끝나지만,저승에서는 반드시 열 번의 형을 받습나다.
형이 끝나면 다시 생을 바꿔 태어나 십대의 생까지 살인죄의 형을
받습니다.
그런데 저승에는 톱으로 자르고,맷돌로 갈고, 칼끝을 뾰쪽뾰쪽
세운 산 위를 맨발로 걸어서 오르게 하고,기름 가마솥에 넣고,
수레로 사지를 찢는 등의 형이 실제로 있습니다. 죄의 응보는
이처럼 참으로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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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부모님도 이 실정을 아셨습니까?
내가 저승 판관이 된 최초에는 그 비밀을 잘 보전하려고 감히 드러
내어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부모님이 내가 빈방에 혼자
있으면서도 간간이 누군가와 말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차차 그 실정을
아시게 되었습니다. 내가 저승판관이 된 뒤부터 항상 저승 친구들의
왕래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오직 나만이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사람은 모두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승 진구들이 올 때에는 음식을 많이 장만합니까?
아닙니다. 다만 맑은 차 한 잔이면그정을 다하는데 족합니다.
선생은 평소에도 늘 귀신을 볼 수 있습니까?
내가 저승판관으로 있을 때에는 귀신을 호출했을 때나 안 했을 때
나는 귀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화민국(中華民國) 초 이후
로는 귀신을 보는 것이 점점 적어지더니, 중화민국 10년 이후에는
완전히 보이지 않습니다.
선생은 일찍이 어떤 중요한 안건을 심판하였습니까?
모든 안건이 다 매우 평범한 안건이었고 인정과 사리 밖의 것은
없었습니다. 그 죄상도 환하고 밝아서 증거가 확실하기 때문에 밝히기
어려운 복잡한 정황은 없었습니다.
선생이 맡은 일은 어떤 종류의 사건이었습니까?
사람이 죽은 지 10개월 이내의 것으로 그 사람이 생전에 지은 선행과
악행 사건을 맡아서 처리했습니다. 기한을 넘긴 일은 따로 맡아서
처리하는 주무자가 있었습니다.
선생은 그 때에 명부의 종 책임자인 염라대왕을 보았습니까?
한번도본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생전에 앵한 선악 행위를 귀신이 어떻게 다 알고 볼 수 있단 말
입니까? 빠뜨리지 않고 다 기록되어 있습니까
?
귀신은 형체가 없는 것도 능히 볼 수 있고 소리가 없는 것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귀신은 인간 세계의 온갖 사상과 행위를 하나도 빠뜨
리지 않고 스스로 다 알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귀신은 사람의 머리 위에 나
타나는 붉고,누렇고,희고,검은 빛깔을 보고서 그 사람의 행위와
각의 선악을 다 알 수 있습니다.
죄 지은 귀신도 교활한 변명을 합니까?
죄 지은 귀신은 자신이 지은 죄악에 대해서 반드시 교활한 변명을
많이 늘어놓습니다. 그러다가 그 죄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

고개를 푹 떨어뜨리고 아무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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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려는지 모르나,다만 내 힘이 모자랄까 두렵소"라고 하였더니,
그 사람이 말하기를선생께서 제발 윤허만 해주신다면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그 말의 본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오직 그 사람이 예의가 바르고 용모가 단정하고 공경
스러우, 그 태도가 지극히 정성스럽고 간절하여 정의상 차마
물리칠 수가 없어서 묵묵히 허락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마음
속으로 매우 기뻐하면서, 약속한 수일 내에 모시러 오겠다고 다짐,
하고 헤어졌습니다. 깨고 보니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갓 꿈이라 여기고 마옴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4∼5일이
지나자, 꿈속에서 보았던 그 사람이 또 와서 내게 일러 말하기를
지난번에 승낙해 주신 은혜를 받잡고 특별히 가마를 준비하여
정성스레 받들어 모시려고 왔습니다"라고하지 않겠습니까?
그때 말 한 필이 끄는 수레가 문밖에 매여 있어서 드디어 함께 수레에
오르자, 얼마 안 가서 어떤 관이(官衙)에 이르렀습니다. 수레에서
내려서 그 안으로 들어가니, 그 사람이 나를 인도하여 한 행랑방에
이르렀습니다. 자리에 앉아 조금 있으려니 바로 대청마루에 올라
안건을 심리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한 범죄인을 끌어다 놓고
좌우배심원이 원안을 진술하여 주면서 나에게 판결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본래 이 건의 실정을 모르는데 어찌 감히 망령되어
판결할 수 있겠는가?” 하고 거절을 하자, 좌우 배심원이 이르기를
“그대가 성심으로 미루어 헤아려 보면 그 의사가 어떠한지 곧
법에 비추어 징벌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잠깐
자세히 생각해 보고 이르기를이러이러한 것인가?’라고 하니,
좌우 모두가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곧 나에게 판결문에 서명하도록
하고 죄범을 끌고가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이내 마차로 나를
돌려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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