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 종교의 종장을 교체하시고 종교문화를 통일하심

선천 종교의 종장을 교체하시고 종교문화를 통일하심

최수운 대성사


         

진묵 대사                                  마테오리치


주회암


 

1 선도와 불도와 유도와 서도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근원이 되었나니

2 이제 최수운은 선도의 종장(宗長)이 되고

3 진묵은 불도의 종장이 되고

4 주회암은 유도의 종장이 되고

5 이마두는 서도의 종장이 되어 각기 그 진액을 거두고

6 모든 도통신(道統神)과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

7 이제 불지형체(佛之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유지범절(儒之凡節)의 삼도(三道)를 통일하느니라.

8 나의 도()는 사불비불(似佛非佛)이요, 사선비선(似仙非仙)이요, 사유비유(似儒非儒)니라.

9 내가 유불선 기운을 쏙 뽑아서 선()에 붙여 놓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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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벽>지축변화와 정역 : 조선일보 

 

이번에 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서 수마트라섬의 위치가 36m나 남서쪽으로 이동되었다고 다. 남북으로 1700km, 너비가 450km인 수마트라섬은 한반도의 2배나 되는 거대한 땅덩어리인데,이런 덩어리가 움직일 정도였다고 하니 그 지변(地變)이 놀랍기만 하다.

 

더 놀라운 부분은 지축(地軸)의 변화이다. 과학자들은 호주 지각판과 유라시아 지각판의 충돌로 말미암아 지구 축의 기울어진 각도에도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지축의 변화는 지구 생태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큰 사건이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조선 말기의 예언자 일부(一夫) 김항(金恒·1826 ~1898)이 생각난다. 그가 계룡산 국사봉 밑의 토굴에서 공부하며 저술한 책이정역(正易)’인데, 그 핵심은 지축이 바뀐다는 내용이다.

 


지축이 바뀔 수 있다는 암시는 일부가 자신의 스승인 연담(蓮潭) 이운규(李雲圭)로부터 전수받은 한시 한 구절에서 비롯되었다. ‘영동천심월(影動天心月)하니 권군심차진(勸君尋此眞)하소라는 구절이다.

 

‘그림자가 하늘의 달을 움직이게 할 수 있으므로 그대는 이 이치를 깊이 탐구하게라는 뜻이다. 김일부는 스승이 준영동천심월이 과연 무슨 의미인가를 평생 동안 탐구한 끝에 내놓은 결론이 바로 지축 변화였고, 그 지축 변화로 말미암아 1 365일이 360일로 바뀐다고 보았다.

 

그렇게 되면 지구상의 총체적인 변화가 뒤따른다. 그 변화 중의 하나가 일본이 물속으로 점점 침몰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지축이 바뀌면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일본이 가라앉고 동해안도 강릉 일대는 물속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반대로 서해안은 점점 융기되어 수천리의 바다가 육지로 변한다고 전망하였다.

 


70년대 후반 탄허 스님은 앞으로 일본이 물에 잠긴다는 예언을 여러 번 한 바 있다. 탄허 스님의 이러한 예언도정역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문구를 풀어서 인용한 것이다.

 

‘수조남천수석북지(水潮南天水汐北地), 천일임수혜만절필동(天一壬水兮萬折必東)’. 북극과 남극의 바닷물이 모두 모여 동쪽으로 향한다는 것인데, 여기서 말하는 동쪽은 일본으로 해석한다.

이번 지진을 보면서 지축마저 변화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영구불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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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생활이 병을 부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사십을 넘어가면서 인체의 가장 근본인 정력이 절반으로 뚝 떨어집니다. 이로 인하여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어 혈압, 당뇨, 암 등의 큰병에 노출되고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이런 병들은 대개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요즘에는생활습관병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들의 치료에 혹 왕도(王道)가 있다면 생활습관을 조심하고 주의하여 자신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언제나 정상에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습관에서 중요한 것은식생활입니다.

 

 요즘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나 자궁 종양 등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병은 지나친 육류섭취와 편식 등 먹는 음식에서 기인한다는 전문의사의 견해가 있습니다. 사실 요즘 음식들이 조미료 과다사용으로 담백하지 못하고 각종 농약 등으로 오염된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여성암환자의 증가는 사회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유방암은 2002년을 기점으로 위암을 제치고 여성암 발생빈도 1위로 올라섰으며 갑상선암 역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데, 이는 우선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에 의한 비만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실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은 난소뿐 아니라 비만세포에서도 만들어내 혈중 농도를 높입니다.”이는 현대의학의 암 전문가들 견해입니다. 되도록 채식위주의 소식(小食)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거나 시원한 음료도 되도록이면 금하여야 합니다. 이를 금계한량(禁戒寒凉)이라 합니다. 과거『편작심서』라는 의서에 보면만일 찬물을 마시면 3일도 안되어 복통 설사를 유발시키고 비위는 허약해지며 인체의 원기가 억눌리어 사기(邪氣)를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차가운 음료수는 천천히 서서히 사람이 알지 못하게 오래도록 인체의 기운을 꺾이게 하고 세포의 힘을 미약하게 하며, 잘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가장 해롭고 갑자기 죽게되는 경우가 생겨나는 것은 거의가 인체를 차갑게 하였기 때문이다.”라고 나옵니다. 반면에 따뜻한 국물이나 음식은 인체에 아무런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고량진미(膏粱珍味)를 즐겨먹는 식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고량진미는 중후한 육류 그리고 사탕, 초콜릿, 과자 등 지나치게 단 식품들입니다. 이들은 인체의 기혈을 혼탁하게 하고 세밀한 미세통로를 불통하게 만들고 인체의 화독을 일으키게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고 시원한(寒凉) 것을 찾게 되는데, 인체에 차고 더운 한열(寒熱)이 교차하면 각종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터전이 됩니다.

 

 그리고 밤12시 전에는 반드시 취침하고 다음날 일찍 기상하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규칙적인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직업적으로 밤낮을 자주 바꾸면 인체의 정밀한 기능시계가 착오를 일으키고 면역력이 급감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은 인체의 정기입니다.  

 

태을주는 상생의 새 세상을 건너가는 생명의 다리

 


생활수행의 체질화가 되어야

가장 무서운 병으로 알려진 암의 경우 인체에 면역력이 강하면 수술과 항암요법을 쓰지 않고도 얼마든지 극복을 할 수 있다는 수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암이란 전통적으로 옹저, 종양, 옹창 등으로 불리어 왔습니다. 2천여 년 전의 명의화타가 인체를 해부하여 뱃속에 있는 종양(腫瘍) 덩어리를 도려내고 장위를 세척하였다는 기록도 전해옵니다.

 

 옹()이란 뭉친 것을 말합니다. 진기(眞氣)가 아주 허하지 않을 때 사기(邪氣)가 내함(內陷)하지 못하여 옹()이 되며, 진기가 아주 허약해지면 독사(毒邪)가 안으로 깊이 숨어 저()가 된다고 합니다. 이들을 모두 화독(火毒)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옹은 치료가 쉽고 저는 어렵다고도 합니다. 화독은 생명력인 수기(水氣)가 돌면 물러갑니다. 가까운 숲을 하루 한 시간 거닐며 좋은 산소를 마시는 등 자연을 가까이 하고, 심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등 생활습관을 조절하면 암은 얼마든지 물리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정기가 왕성하면 사기가 범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요즘의 면역력은 정기를 강화하여 인체에 침입한 병원균을 잡아먹는 대항군()을 키우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같은 의미의 말입니다.

 

 적당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더불어 더욱 중요한 것은생활수행의 체질화입니다. 수행은 온몸의 잘못된 화기(火氣)를 가라앉히고 마음의 울화(火氣)를 소산시키고 부드럽게 하여, 진기(眞氣)이자 정기(精氣)인 수기(水氣)를 통일하게 합니다.

 

 생활수행의 체질화란 일동일정을 호흡과 더불어 언제 어느 때나, 공경한 마음으로, 방심하지 아니하고 깨어있듯이, 태을주 등의 기도와 주문수행이 몸에 밀착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숨 쉬듯이 주문과 하나 되는 것이 체질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문수행을 꾸준히 하면 신령의 감응이 일어납니다. 호흡의 안정과 마음의 통일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호흡의식息은 파자하면自心이 됩니다.

 

 3대 성인병이라고 하는 중풍, 당뇨, 암 등의 생활습관병은 물론이고 유행하는 초강력 독감 등도 모두 수행의 체질화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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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수행>금요 철야수행 체험사례 , 조상님의 충고  

<태을주 수행>금요 철야수행 체험사례 , 조상님의 충고  


(구미원평도장 부포감 종감 이권환 태을랑 

147(2017) 2 24일 금요 철야수행 체험사례 , 조상님의 충고)  

 

태을주

금요 철야수행을 하려고 준비하던 중 성전에 들아 오시는 조상님들의 격식에

기품과 절도가 느껴지면서 동시에 초립동이 신명들까지 성전을 찾아 수행을

하려고 앉아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상님들 말씀 중, 자손들을 다독이시며)

"도장에 잘왔다~ (^_^)

우리 자손 기특하구나~ 힘내거라~~ (^__^)"

수행에 들어가기전 49배례를 정성껏 올리는데 도생들 옆과 성전 뒷편에서 많은 조상님들께서 빼곡히 자리하시어 함께 배례를 올리는 걸 보게 되었는데 자손을 위해 자손들과 더불어 신단에 지성으로 배례를 올리시는 조상님들 모습에 알 수없는 감사함으로 뭉클했습니다.

뒤이어 종도사님의 태을주 성음을 시작으로 도공을 시작했는데 황금색과 흰색 등 오색이 어우러진 품격있는 복장을 한 도장 수호신명들께서 도공을 지켜보시며

빠른 손놀림으로 뭔가를 적어나갔는데 사뭇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던 찰나에

신단에 계신 네분 신명들께서 고개를 저으며 답답하신 듯이 말씀하였습니다.

 

(주문을 읽는 중)  

(도장)보호신명 네분

"그대들 도생들은 각자가 뭔가 착각을 하고 있다.  

도장은 주문을 읽는다는 것을 확인하러 오는 곳이 아니다.

주문은 그대들이 신앙인으로 수행만을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기

위해 주문을 읽어야 하는 것인데 수행시 그대들의 주문소리는 고무줄처럼 늘어지니 무슨 탄력이 붙고 주문소리에 힘이 붙겠는가?

 

주문은 자기 입맛에 맞는 목소리와 기교로 읽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기 위한 처절한 울부짖음, 척신과 복마에 둘러쌓인 사람들을 진리로 깨어나게 하기 위해 주력을 갖고 도력을 축적하여 사람을 건지기 위함으로 읽는 것이다.

 

그대들은 물을 끓이기 위해 불을 지피는게 아니라 단순히 따뜻한 물을 만들기

위해 불을 지피고 있다는 말이다.

그대들 스스로 잘생각하여 판단해 보라."

 

"....주문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 뜻을 말씀하신 건지요?"

 

(도장)보호신명 네분

"그렇다. 주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 주기 위함이다.

 

주문소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도전을 통해서 그대들 도생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 아닌가?

 

천상의 그대들 조상님들은 분수가 솟구치듯 탄력을 받은 소리로 주문을 읽으며 그 강력한 신도의 기운을 자기 자손들에게 하나라도 더 전해주려 온갖 정성을 들이며 애를 쓰고 계시는데 그대들 도생들의 주문소리는 마치 옹달샘에서 물이 흐르듯 고무줄처럼 늘어지니 무슨 탄력이 붙어 힘이 붙길 바라는가?" 

 

도공 중 조상님들의 모습을 뵈니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반듯한 자세로

정좌하시고 목소리 크기는 다를지라도 마치 합창단이나 오페라를 보는듯 치우침이나 흔들림 없이 경괘한 음률로 주문을 읽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주문을 읽고

있었지만 할말이 없었습니다.

 

"...조상님들과 자손들의 주문소리가 다른 것은 정성이 부족한 탓인지요?" 

 

(도장)보호신명들 네분

"주문은 빠르고 경쾌하게 읽어야 신도가 감응을 한다.

 

그대들 스스로가 도장의 주인처럼 신앙을 한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지만 내면에선 자신이 아닌 타인을 의식하고 그 소리에 반응하여 비교하며 따라가는 자기 우선적인 그 자세는 주인 신앙과는 부합되지 않는 것이니 누구를 보고 따라 움직이려고 하는가?"

"....지금 하신 말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도장)보호신명 네분

"그대가 보고 들은 바 그대로다.

 

아무리 일러 주어도 듣지 않는 자는 누가 무엇을 말해도 듣지 않을 것이고 스스로 깨달아야 할것인데 스스로가 각성된 자신을 믿지 못하면 아무것도 믿을수 없을 것이니 자신을 믿는 자만이 깨어나는 것이다.

 

그대들이 만일 우리들을 산사람처럼 보게 된다면 그 기운에 꿀먹은 벙어리처럼 말을 못할 것이고 눈뜨고 쳐다보지도 못할만큼 무서워서 그 엄숙함에 몸이 떨릴 것이나 그만큼 신도의 엄중함을 알고 경건하게 임하라는 것이니 새겨들으라."

 

(주문을 읽는 중)

그러던 중 어디선가

"더 크게~~~" 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그 순간 무슨 조화인지 도장 수호사님께서 주문소리에 탄력을 붙이시니 이내 주문에 힘이 붙는것 같았습니다. 

 

(도장)보호신명 네분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이시며

"옳지~ 그래야 주문소리지~

그런 소리라야 신명들이 감응을 한다."

 

이 말씀에 조상님들도 기다렸다는 듯 더 소리를 드높여 자손을 위해 주문을 읽으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 이런 주문소리를 내는 게 쉬운 게 아니구나." 라며 주문을 읽던 중 문득 기운이 얼굴로 몰리는 것을 느껴서 풍선을 불듯 몇차례 숨을 내뱉었습니다.

 

(개벽주 도공 중)

그러던 중 도장에 있는 척신, 복마를 물리친다는 각오로 개벽주와 단문 성구를 마치 발악을 하듯 울부짖듯 읽었는데 번개가 치고 수많은 칼들이 쓸어 버리듯 휘날리는 엄청난 기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악귀!!!~~ 잡귀!!!~~ 금란장군!!!!"

"악귀!!!~~ 잡귀!!!~~ 금란장군!!!!"

"악귀!!!~~ 잡귀!!!~~ 금란장군!!!!"

 

주문 소리라기 보다 발악이나 절규에 가까운 소리로 '척신이나 복마가 걸리면 모조리 몰아내고 물리친다!!!' 는 강력한 기운들로 무섭게 몰아치듯 주문을 읽었습니다.

 

(도장)보호신명들 네분

"그대들 도생들은 성 만으로도 안되고 웅 만으로도 안되니 성과 웅이 조화롭게 하나되어야 그대들이 온전한 도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이 되어 병에 걸린 사람을 치유할때 정신병자 같이 날뛰는 사람을 살릴 때는 절규하듯 울부짖듯 강력하게 웅적으로 몰아붙이는 주문을 읽지 않으면 그대들 자신들이 먼저 쓰러지고 그 기운조차 감당을 못할 것인데 그 절박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 정신병자 같이 생사를 오가는 병자를 낫게할 절규에 가까운 처절함으로 읽는 주문기운이 아니면 손을 쓸 수가 없을 만큼 그 싱황은 긴박하다는 말이다. 

 

그대들 도생들이 성과 웅이 겸비되고 조화롭게 하나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대의를 품어야 하는지 깨달아야 할것이고 그 모든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오직 그대들에게 달렸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늘 정성을 다해야 할것인데 지금까지는 한쪽으로 치우쳐 성과 웅의 조화로움이 온전함에 미치지 못했으니 그대들 각자가 스스로 깨달아야 할것이다."

 

그렇게 한참을 주문을 읽던 중 태사부님 께서 재세 시 입으신듯 한 도포를 입고 신단에 자리하고 엄숙하게 도생들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태사부님 말씀中)

"천지에서 너희들에게 주는 기회여~~

 

다들 다잡고 새롭게 잘들 해보란 말이여~~"   

 

재세 시 들었던 그대로 태을궁이 떠나갈 듯한 성음을 듣는 것 같아 뭉클함과 감사함이 교차하여 온몸에 다가왔습니다. 

 

(도장)보호신명 네분도 말씀이 끝나기 무섭게 일제히 태사부님 말씀에 엄중히

고개를 숙여 명을 받들듯 절도있는 모습에 그 경건함이 어떤건지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도장)보호신명 네분

"그대들이 도생으로 만들어야 할 부분이 많으니 분발하라.  

그대들은 지금 군사부의 도를 잊고 있다.  

군사부의 도인 상제님의 대도를 신앙하고 있음에도 엄정하고 경건한 도의를 제대로 행하지 않고 경거망동한 언행으로 임하고 있으니 신도의 엄중함을 안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공도에 입각한 진리의 가르침 대로 각자가 매사에 도의에 맞는 도생으로 본분을 다하며 사람 살리는 일에 임해야 한다는 말이다."

 

"...말씀하신 것에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도생의 도리를 다할수 있도록...." 

 

(도장)보호신명 네분

"천지에서 주는 기회를 잡고 자손들을 보살피는 그대들 조상님들의 정성을 안다면 절대 그 모든 것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것인데 자손들을 지켜보고 계시는 수많은 조상님들이 마련하는 이런 귀한 자리라 할지라도 그대들이 받들지 않으면 조상님들의 정성은 아무런 쓰임도 되지 못할 것이니 그 간절함은 그대들이 잘 알것이다.

 

그러니 무엇보다 스스로가 평소에 본분을 다하는 것이 그런 정성들이 쌓여서 분수처럼 터질때는 그대들 스스로도 놀랄 것이니 각자가 도생으로 천지에 쓰이기 위해 정성을 다해야 할것이다."

 

조상님들께서 얼마나 다급하실지 많은 걸 느끼게 하는 철야수행이었습니다.

조상님들도 비상임을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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