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회운세와 황도 12(2007-09-19 19:45:16)

 

 

 

1. 원회운세(元會運世)

원회운세란 약 900년 전 송나라 때 인물인 소강절 선생께서 발표한 지구와 태양계의 운행에 따른 시간의 마디입니다.

 

1(양력의 계산에 의한 2시간) 12(24시간) 거듭하여  1일을 이루는 이치처럼 1(一世 : 인간이 대를 잇는 시간의 마디 - 30) 12회 거듭하여 1                   (一運 : 360 - 360년의 주기로 일반적인 한 국가의 흥망성쇄가 결정되며, 위대한 인물이 탄생된 경우가 많다고 함)이 되고   

 

1일이 30회 거듭하여 1(30)이 되는 이치로

1(一運 : 360) 30회 모여 1(一會 : 10,800 - 대륙의 융기와 매몰 등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시간대)가 되며

 

1달이 12회 모여 1년이 되는 이치로

1(一會 : 10,800) 12번 모여 1(一元: 129,600 - 빙하기 해빙기 간빙기  결빙기 등의 큰 자연주기가 이루어지며  인류의 역사가 큰 마디를 이루며 1  주기를 완성하는 시간대)이 됩니다. 

1년이 식물의 생장염장(生長斂藏: 나고 자라고 거두어들이고 감추어지는)하는 시간의  기본단위 중 짧은 마디라고 한다면  1원은 인류역사가 생장염장(生長斂藏)하는 황도대 운행의 시간 단위 중 긴 마디라고  할 수 있는 주기입니다. 

 

이러한 시간의 마디들은 천체의 운행과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며 만물의 생성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2. 황도(黃道) 12()

1) 황도 1주기

황도대는 태양계가 12개의 별자리(12)로 대표되는 방위를 한바퀴 돌아오는 길을 일컬으며, 1주기가 완성되는 시간을 25,860년 이라고 합니다.(God I am 358)

황도대의 각 궁간에 걸린 시간은 25,860 ÷12 = 2155년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쌍어궁(물고기 자리) 시대가 지나고 보병궁시대(물병 자리)로 들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2) 광자띠와 중천시대

1961년 과학자들은 황도대와 수직으로 이루어진 둥근 광자띠를 발견했습니다. 또한 태양계가 이 광자띠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계산상으로 이 광자띠 안으로 들어서는 시간대는 대략 2011년에서 2013년 정도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God I am 358, 포톤벨트 참고)  중요한 것은 이 광자띠를 통과하는데 약 2천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이 광자띠는 황도대의 양쪽에 걸쳐있어서 10,500년 마다 통과하게 되어 있고, 광자띠의 시간대는 무시간 또는 마나직 진동 또는 팽창과 수축사이의 정지점 초월시간대로 불리워지며 동양식으로 표현하면 중천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중천시대를 뺀 시간대를 계산하면 황도대의 시간은 원회운세 시간대의 2()의 시간과 대략 일치합니다.

 

3) 1(一元)과 황도대 시간

1(129,600)은 황도대 1주기(25,860)의 약 5배에 해당됩니다. (25,860 ×5

 = 129,300) - 태양계의 황도대 5바퀴는 곧 인류역사의 주기와 더불어 지축의 기울임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황도대 1주기는 약 2()에 해당 됩니다. (광자띠에 들어간 시간대 제외했을 때)

 

4) 순환 주기의 시간대와 법칙(生長斂藏)

1( 지구의 자전: 아침 낮 저녁 밤), 1( 지구의 공전: 봄 여름 가을 겨울)

1( 인간의 대: 유아기,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 30), 1 ( 빙하기 해빙기

간빙기 결빙기 - 129,600 ) 은하 1(동 서 남 북 2억년 <학생대 백과사전>)

 

5) 황도대 공전과 플레이아데스, 북극성과의 거리 관계

ㅇ 황도대 공전

지구의 1년동안 주행 거리 = 1.5(지구-태양간 거리) × 2 × 3.14 Km

= 9.42 Km 

지구의 황도대 주행 거리 = 9.42 Km × 25,860 = 24.36 Km

황도대 중심과 지구의 거리 = 24.36 ÷ 2 ÷ 3.14 = 3.88 Km = 0.43광년

ㅇ 플레이아데스, 북극성과의 관계

1광년의 계산 = 12756(지구의 지름) ×3.14 ×7.5(일곱바퀴 반)×60×60× 24 시간×365.26 Km = 9 4800 Km = 9 Km

지구에서 플레이아데스까지=410광년= 황도대 중심과 지구의 거리의  953.5

지구에서 북극성까지 = 800광년 = 황도대 중심과 지구의 거리의 1860

 

순환주기는 크기가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수없이 많으며, 지구는 큰 순환들 속의 전환과 전환의 정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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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대구증산도 상생문화강좌 우주일년 이야기 (후기/종합)

<STB상생방송>대구증산도 상생문화강좌 우주일년 이야기 (후기/종합)



대구증산도 상생문화강좌 우주일년 이야기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구수성도장 수호사님의 특강으로 진행됐습니다~


수호사님의 상생문화강좌 특강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이라는 말씀으로 시작했습니다~ 인생 방향을 어떻게 잡고 가느냐에 따라 속도가 의미가 있겠죠~




인생의 신비가 풀릴수록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모든 것이 우주의 법칙에서 나왔으며, 그 법칙 가운데 하나는 순환입니다.

만물이 그렇게 순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호흡을 통해 순환을 알 수 있고 자연환경은 대류를 통해 순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순환이라는 것은 음과 양이 한번씩 번갈아가며 돌아가는 이치인데 ,
우주의 변화질서가 순환 이치로 되어 있다는 것을 증산도도전말씀을 통해서 알수가 있습니다.

한번은 음! 한번은 양! 그것을 일러 진리(도)이다는 것입니다.


음양하면 참 재미있는 내용이 많은데요~
위 도표에 따라 낮과 밤/ 해와 달/ 동양과 서양 등이 있는데요~

육체를 보더라도 상체는 딱딱한 뼈안에 오장육부가 들어있고 하체는 살안에 딱딱한 뼈가 들어있는 음양체로 구성되어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와우~

무서운? 얘기하나 더 해드리면 폭우가 쏟아져 남자,  여자가 강에 죽어서 떠내려온 경우가 있었는데 남자는 땅을 바라보고 있었고 여자는 하늘을 보고 물에 떠있었다고 해요~ 왜 이럴까요??
인종, 국적에 상관없이 남자와 여자라는 존재는 그렇게 음양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양은 4가지(양-목화/ 음-금수)에 변화 요소로 나타나는데 대립과 갈등을 조화시키는 토의 변화본체기운에 의해  5행(2음+1토+2양)으로 작용변화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4계절 작용인 봄(목)여름(화)가을(금)겨울(수)을 가운데 토자리에 의해 함께 돌아가며 1년의 주기를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듯 4계절 변화질서는 지구일년만이 아니라 우주에도 일년 4계절이 있다는 새로운 소식을 알게 되는데요~

우주변화원리적으로 천지의 4계절 개벽운동인데요~ 시인 이외수 선생도 지구처럼 우주에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주에도 1년 4계절이 있다!!
놀랍고 놀라운 소식인데요~

인류의 시작, 문명의 시작, 뿌리역사의 천존시대(우주의 봄)/ 인류의 발전, 증가, 문명의 분화, 대전쟁 등 지존시대(우주의 여름)/ 인류의 성숙, 통일문화시대, 정신통일시대인 인존시대(우주의 가을)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인류의 발전, 문명의 분화시대라고 알 수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우주의 여름의 말시대, 천지의 계절이 바뀌는 시점, 바로 그때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증산도도전 2편43장]


여름과 가을이 바뀔때의 시간이라고 하시며 이때는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이것이 문명의 대전환에서 생존이냐 멸종이냐를 두고 변화질서를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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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농사>천지는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 둥글어 간다.

<사람 농사>천지는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 둥글어 간다.


대자연이라 하는 것은, 우선 태양계 천체권만 해도 8대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이렇게 여덟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행성들 중에 물이 있고 산소가 있는 곳은 오직 여기 지구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에서만 생물이 생성(生成)될 수가 있다. 만유의 생명은 다만 이 지구상에서만 생존을 한다.


그런데 그 만유 생명의 영장(靈長)이 뭐냐 하면 바로 사람이다. 사람이 만유 생명의 주체가 된다. 어째서 그러냐?
음양오행 원리로 말하면 다른 생명체들은 금(金) 기운만 타고나든지, 목(木) 기운만 타고나든지, 수(水) 기운만 타고나든지, 이렇게 오행 가운데 하나의 정기로써만 생겨져 나온다.

예를 들어 소는 수기(水氣)를 타고나서 성질이 느긋하고, 말은 화기(火氣)를 타고나서 성질이 불처럼 급하다. 말은 양(陽)이 되기 때문에 말발굽이 하나로 통굽이고, 소는 음기를 타고나서 그 발이 사람 주먹 두 개를 마주 댄 것처럼 두 쪽으로 되어져 있다.


헌데 사람은 목화토금수, 그 오행 기운을 전부 다 가지고 나 왔다. 그래서 사람은 기거좌와(起居坐臥), 일어서고 앉고 눕기를 마음대로 하고, 또 천지를 대신해서 혜두(慧竇), ‘슬기 구멍’즉 지혜가 열려져 있다. 천지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람이다. 사람으로서는 불가능이라는 것이 없다.


요컨대 다른 생명체는 하나의 정기만 타고 태어났으나, 사람은 오행정기를 모두 다 타고나서 만유 생명의 주체가 된다.
그래서 천지의 목적이라 하는 것은 바로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천지는 그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만일 사람농사를 짓기 위함이 아니라 하면 천지는 하등의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 있다. “하늘땅은 일월이 없으면 빈껍데기요 일월도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라.” 일월이 없으면 만유의 생명을 낳아서 키울 수가 없지 않은가. 그러니 일월이 없으면 천지는 빈껍데기일 뿐이다. 또한 일월도, 만유 생명 중에 주체가 바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에 불과하다.

만일 사람이 없다고 할 것 같으면 천지일월은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 천지일월은 초목농사를 지으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이야기를 조금 덧붙이자면, 이 대우주 천체권을 사진 찍어놓 고 보면 사람의 형체처럼 생겼다고 한다. 사지를 뻗고 있는 사람의 모양이다. 사람은 바로 천지의 상징물이기 때문에 천지의 모형을 그대로 본떠서 그 형체가 만들어진 것이다.

주역(周易)이 생긴 지가 언제인가. 태호 복희씨가 시획팔패 (始劃八卦), 처음으로 팔괘를 그은 뒤 여러 천 년의 역사가 흘러 내려 왔는데, 그 수많은 역사 과정에서『주역』을 읽은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러나 어지간히 『주역』을 아는 사람들도 “그건 점치는 책이다”라고 말한다.


헌데 주역이라 하는 것은 사실 ‘선천 봄여름 세상이 둥글어 가는 비결’ 이다. 주역이 생겨난 지 근 6천여 년이 됐고, 이 세상 이 처음 시작되면서부터 둥글어가는 그 이법의 결론을 그려놨건만, 이걸 아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내가 그 이법의 결론을 밝히고자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된 이후 처음으로 우주변화 원리 도표를 그렸다.


우주년 12만9천6백 년을 바탕으로,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의 음양오행, 춘하추동, 동서남북 둥 여러 가지를 다 붙여서, 분열 생장과정의 전반기 춘하(春夏)시대 6만4천8백 년과 통일 수장과정의 후반기 추동(秋冬)시대 6만4천8백 년으로 나누어 도표를 만들었다. 하늘땅이 생긴 이후로 우주원리를 교육시키는 데는 이 곳 밖에 없다. 우주변화원리 같은 건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흥미를 갖고, “야, 그거 한 번 더 들었으면 좋겠다. 과연 참 재미난다. 그 것도 모르고 살았구나” 라고 한다.


내가 젊어서 2변 도운을 개창 할 때 우주변화원리를 이야기해 주면, 남자고 여자고, 늙은이고 젊은이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건 불교를 신앙하는 사람이건 마호메트를 믿는 사람이 건, 그저 사람이라면 그렇게 다들 호감을 가지고 들었다. 이 우주변화원리는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다 배워야 한다.


우주원리라 하는 것은 증산도에만 국한된 것이 절대 아니다. 이 우주원리는 전 우주에 존재하는 만유 생명체에 적용되는 원리인 것이다. 우주원리를 알 것 같으면 지구상에 있는 대학을 다 다닌 것보다도 낫다. 지구상에 있는 박사 수백 개,수천 개를 받는 것보다도 낫다.


진리가 그 속에 다 들어 있다! 사는 진리도 그 속에 있고, 죽는 진리도 그 속에 들어 있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치, 죽고 사는 생사존망의 이치, 이 세상이 억만 년 동안 내려온 이치까지 우주변화원리 속에 다 들어 있다.


또한 모든 문화라 하는 것은 우주변화원리를 바탕으로 해서 미래의 극치의 문화,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하나로 합일된 열 매문화,알캥이문화,결실문화,통일문화로 매듭이 지어진다.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 과정이 우주변화원리를 벗어날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우주변화원리를 통할 것 같으면,


“상통천문(上通天文)” 하늘의 이법을 통하고, “하찰지리(下察地理)” 땅의 이치를 통하고, “중통인의(中通人義)” 사람 사는 이치를 꿰뚫어서 세상만사를 환히 통하게 되어, “무리불통(無理不通)” 이치를 통하지 않은 것이 없고, “무소부지(無所不知)라” 알지 못하는 바가 없게 된다.(-춘생추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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